제147집: 세계적 조직체제 강화 1986년 08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1 Search Speeches

사람이 나라를 움직이" 강력한 조직을 만"어야

그래서 일본 식구들의 조직과 연결시키기 위해서 서둘러야 되겠다구요. 이번 2일 동안에 일본 사람을 조직해 가지고 내보내려고 한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바빠요. 조직편성해 가지고 대번에 배치할 것입니다. 배치했는데 이 녀석들이 눈 껌벅이면서 조직 못 했다고 보고를 하게 되면 벼락이 떨어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느냐구. 「예」 알겠어요? 「예」

조직이 지금 5백 곳에 전부 다 돼 있잖아, 이 사람아! 뭐가 걱정이냐 말이예요. 그 자리에서 해 가지고 앞으로 7만 명을 중심삼고 천만 명의 회원을 모집할 준비를 하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은 말이예요, 일본 사람만으로 조직해도 괜찮다구요. 한 달 동안에 세 사람씩 전도하고 돌아가자 이거예요. 그 운동 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지금 빠진 사람이 절반쯤이 되는데요」 아, 절반쯤이 되든 백이 되든 관계될 게 있느냐 말이야. 신학교 졸업한 사람들을 전부 잡아다 세워 가지고 배치할 수 있게끔 조직을 만들면 되잖아. 「신학교 졸업한 사람을 보내 주시겠습니까?」 보내 주지. 「지금 다 중요기관에 있고 뭐…」 이놈의 자식들, 왜 야단이야? 빠지면 아버님의 조직이 무너지지 네 교회 조직이 무너지는 거야, 이 녀석들아! 생각을 왜 그렇게 하고 있어. 답답하구만, 이 녀석들. 내보내라구. 내보내 가지고 지금 다 해야 된다구요.

지금 신학생들이 훈련받으려고 몇 명이 나가 있나요? 「41명입니다」 41명이 전부 다 튜나 잡으러 가 가지고 훈련을 받고 있다구요. 그 사람들을 어디에 써먹겠어요. 쓸데가 없어서 전부 다 개천에 집어넣으려고 했는데 이제 쓸데가 많겠구만. 「그럼 이번에 41명은 일선으로 오게 됩니까?」 오게 될지…. 이놈의 자식! 공것 바라는 사람에게는 안 보내 준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이제 도시 지도자들 뺀 곳은 당장에 배치할 거예요. 「이번에 도시 리더들이 다 올라옵니다」 누구누구 오나? 도시 리더들, 이번에 통고받은 사람들이 몇 사람이나 되나? 그러니까 이제 40명 배치하려고 한다구. 「아버님, 저 10교구에는 주책임자 한 사람이 갑니다」 주책임자들도 배치하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교육해 가지고 다른 데 쓸 게 아니예요. 교회엔 교역자들이 많이 필요 없다구요. 교육해 가지고는 지방까지 조직을 강화하는 거예요. 그거 아니예요. 그물코 뜨듯이 말이예요. 이런 강력한 조직을 해 가지고, 사람이 나라를 움직이는 거예요. 돈이 움직이는 게 아니고 정치력이 움직이는 게 아니라 사람이 움직인다 이거예요.

주대표가 선생님과 같이 유능한 사람이라면 그 주는 어떻게 되겠어요? 응? 「하늘로 올라갑니다」 (웃음) 미국 전역을 중심삼고 14년 동안 이만큼 만들어 놓았다는 사실, 미국이 지금 문제시하고 CIA, FBI가 지금 눈을 뜨고 이렇게 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았다는 사실이 수수께끼예요. 수수께끼라구요. 지금 워싱턴 정가에 레버런 문의 영향력이, 콧김이 얼마나 센지 여러분들은 모르지요? 모른다구요. 여러분들은 모른다구요. 이제 조금만 활동을 해보면 알 거라구요. 이야― 이게! 경찰서가 지원하게 되고 전부 다 이렇게 될 거라구요. 국회의원들이 레버런 문을 선전하는데 안 올 수 있어요?

우리가 희망적인 제일보를 내딛고 있는 만큼, 앞으로 뭐 반대파들이 '레버런 문 뭐 선거 때 어떻고 어떻고…' 하더라도 상원의원 증언 때 '레버런 문 사상이 이렇지 않느냐? 유명한 걸 모르냐?'고 반문을 하는 거예요. '정신을 대신한 교회가 죽고, 미국이 죽고 망해 들어가기 때문에 몸뚱이가 암만 살아서 정치를 하더라도 썩어 들어간다. 그러니 그 정치를 살리기 위해서는 정신적 지주를 다시 세워야 된다. 그러지 않으면 미국에는 희망이 없다'고 얘기를 하면 세 살 난 아기, 국민학교 학생들도 전부 다 '그렇다' 하게 돼 있지 안 그렇다고 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경찰이 오면 눈을 부릅뜨고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그래?' 하고는 배통을 차는 거예요. 미국의 경찰들은 허우대는 멀끔하고 보기에는 근사하게 차리고 있지만 제일 약한 사람들이예요. '이 자식아, 너는 법을 몰라. 우리는 법을 알고 교육을 받고 나와서 이 일을 하는 거야. 우리가 무슨 정치를 해, 이 자식아! 우리는 교육하는 거야, 이 자식아. 레버런 문이 또 감옥에 가고 그러려고 이따위 일을 하는 것 같아?' 하면서 들이 까는 거예요. 「경찰관을 폭행하면 정치 깡패가 됩니다」 말로 때리지 주먹으로 때리는 거예요? (웃음) 정치 깡패의 두목을 내가 지금 쥐고 움직이고 있다구요, 워싱턴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