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집: 영광의 새아침 1978년 01월 2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46 Search Speeches

결혼하기 전- 종횡의 3대의 환영을 받아야

자, 반대하는 것도 오래가지 않는다구요. 미국 국민이 반대했으면, 미국 국민이 전부 다 레버런 문 앞에 머리를 숙여야 됩니다. (박수) 이 말은 무슨 말이냐? 이젠 여러분들의 부모들이 찾아와서 환영할 때가 되어 들어온다는 그 말이라구요. 지금까지는 반대했기 때문에 못 찾아갔지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납치가 된 거예요. 전부 디프로그램(deprogram;역세뇌)된 것을 데려다가 수련소에 집어넣는 거예요.

결혼하기 전에 할아버지 할머니를 비롯해 3대의 환영을 받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교회는 종적이예요. 하나님, 선생님, 식구 3대를 거쳐서 인정받아야 됩니다. 그리고 횡적으로 할아버지, 아버지, 자녀 3대를 거쳐가야 지상의 천국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80년대만 되면, 통일교회 사람들은 나가 전도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의 집에 가서 할 때가 온다구요. 여러분의 집에 가서는 부모를 모시는데 나가서 하던 것 이상 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를 다 좋다고 한다구요. 그러면 순식간에 백 명, 천명의 문중을 모아 가지고 세 시간 이내에 전부 다 복귀할 수 있는 거예요. 자, 지금부터 준비해야지요?「예」

여러분의 형제한테 편지하고, 친구들한테 편지해 가지고 고향을 하늘나라 만들 수 있는 지상 기반을 만든다 생각해야 됩니다. 내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전부 다 희생하면서 살려 주려고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부모를 위해서, 여러분들의 형제를 위해서 그것을 못 하겠어요? 해야 된다구요. 그럴 때가 옵니다. 그럴 때가 온다는 거예요. 선생님보다도 행복한 때가 온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때를 못 가졌다구요. 세계까지 길 닦아 놓고야 돌아가는 거예요. 성공해 가지고 돌아가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싸웠지만 성공 못 했거든요. 성공해 가는 도중이지요. 그러니 승리해 가지고 돌아가야 된다구요. 아직 돌아갈 수 있는 자리를 못 잡았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제 부터는 돌아갈 때예요. 작년서부터 돌아갈 때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선생님의 친척, 할아버지, 아버지, 형제들 다 죽었다구요. 그러니 이 선물을 세계 인류에게 나누어 주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과거에는 가인이 아벨을 때려 죽여 가지고 지옥에 끌고 갔지만, 이제는 여러분들이 고향에 갔기 때문에 죽이는 놀음은 없다구요. 누가 제일 가인이냐? 내가 아벨 입장에 있으면 형님하고 아버지가 제일 가인이예요. 소생, 장성, 완성 3단계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누가 지독히 반대하느냐 하면,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가 제일 악당입니다. 가인입니다. 아버지가 나하고 하나되면 형님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과거에는 아담 하나에 가인 아벨 이렇게 되어 있었지만, 이제는 3대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제일 악한 아버지가 나를 죽일 수는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형제는 나를 죽일 수 있어도 아버지는 나를 죽일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종교 역사상에 핍박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선한 사람이 밟히고, 악한 사람이 핍박하던 때는 지나간다는 거예요. 죽는 일이 없어진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죽음을 각오하고 지금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위험천만한 일이 얼마든지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에게는 그때가 지나간다는 거예요.

만약에 아벨이 강제적으로 '아버지, 믿소' 한다면…. 아버지한테 '지금까지 통일교회 믿는 것이 잘했소, 못했소?' 물어보라는 거예요. '잘했다' 할 거예요. 또, 형님한테도 '형님! 통일교회가 지금 뭐 잘못 했소? 나쁜 게 뭐요? 내가 이렇게 일한 것이 나쁩니까? 내가 나라를 위해, 세계를 위해 싸운다는 게 나쁩니까?' 전부 다 말하는 거예요. 아무 말도 못하면 '그럼 따라야지요' 하는 거예요. 강제라도 뒤에 따라올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아버지가 나와 하나되면, 형님한테 '야 이 자식아' 하면서 아버지가 마음대로 몰아낼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의 형 가인은 순식간에 없어진다는 거라구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피 흘리는 놀음이 없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거 왜 그러냐? 선생님이 환고향을 할 때, 모든 걸 승리해 가지고 환고향을 할 복을 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 앞에 주고 가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고생하면서 승리하여 환고향 하기를 바라던 소망을 가지고 있다가 그날이 왔다 할 때, 부모를 만나 가지고 얼마나 좋아할까? 형제를 만나 가지고 얼마나 사랑할까?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 가지고 얼마나 사랑할까? 그러니 여러분들을 대신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의 한을 풀고, 하나님의 한을 풀어 줄 수 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