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집: 천국을 이루려면 1985년 12월 2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44 Search Speeches

천국갈 수 있" 사인은 사탄이 해

천국에 갈 수 있는 증명서는 누구한테서 떼야 되느냐? 감옥에서 나올 수 있는 증명서를 누구한테 떼야 되느냐? 사인을 누가 해야 되느냐? 대통령이 사인해야 되나요, 판사가 사인해야 되나요, 검사가 사인해야 되나요? 「재림주님」 감옥 얘기하는데, 재림주가 감옥에 어디 있어? 그 따위로 대답했다간 빵점이야, 빵점. 누가 사인해야 돼요? 「검사」 검사가 해야 돼요, 검사가. 그래요, 안 그래요? 변호사가 와서 암만 했댔자 안 돼요. 검사가 '오케이' 하면 판사도 '오케이' 해야 되고 변호사도 할 수 없이 싫더라도 '오케이'해야 됩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이 우주세계에 있어서 재판장은 하나님이요, 변호사는 예수예요. 검사는 누구예요? 「사탄」 사탄입니다. 천국에 갈 수 있는 결정적 사인을 누가 해야 돼요? 「검사」 검사와 같이 물고 늘어지고 하는 참소자예요.

천국 가는 데는 누가 사인해야 돼요? 「사탄」 그런 말을 이렇게 설명을 안 해주면 문선생은 진짜 사탄이라는 거예요. '아, 천국 가는데 그 증명서를 사탄이 떼어 준다니 그거 사탄을 제일 잘 아는 문선생이 마귀이지' 그럴 겁니다. 아니예요. 예수님은 여러분을 천년 만년 천국에 보내고 싶고, 하나님은 천년 만년 거기에 놔두고 싶어해요. 그렇지만 사탄이 사인을 안 해요.

그래서 탕감조건이 있습니다. 통일교회에서 중요시하는 것은 탕감조건입니다. 탕감조건을 안 세우고는 사인을 못 받아요. 레버런 문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세계의 문을 패스했다는 사인을 원수가 해주는데 '이놈의 원수, 죽어' 하면 해주겠나요? 보라구요. 맞서 가지고 되겠어요? '당신이 훌륭하오. 훌륭하오. 훌륭하오' 하고 내가 원수를 위하는데 있어서는 할 수 없이 원수도 질린다는 거예요, 할 수 없이. 알겠어요? 「예」 요게 비결입니다, 비결. 비밀입니다. 천국에 갈 수 있는 비밀입니다. 이런 걸 내가 몰랐다면 말이예요, 박장로처럼 한 때 해먹고…. 별의별 짓 다 했을 거라구요. 세상에 아무것도 모르는 사기꾼 도주들, 나중에는 별의별 짓 다 하지만 난 그렇지 못해요, 이런 걸 알기 때문에 누구의 사인을 받아야 천국에 가요? 「사탄」 사탄이 '당신과 나와는 영 이별이다. 당신 같은 사람은 우리 나라, 우리 영토에서 살 수 없소. 당신이 살 곳은 천국밖에 없소' 그래야 천국에 가는 거예요. (박수)

오늘날 기성교회 목사들은 이미 천국에 다 가 있겠구만. 내가 옛날에는 가끔 교회에 다녀 봤지요. 이런 원리를 알고 보니까 전부 다 잘 노누만. 내가 아는 천국과 그들이 아는 천국은 다른 거예요. 그래 문선생님이 말하는 천국이 옳은 것 같소, 기성교회 목사들이 말하는 천국이 옳은 것 같소? 여기 기성교회 패들, 믿다가 갈 곳이 없어 그저 돌아다니다가 주워먹고 와 가지고 설사가 나서 밸꼭지가 꼬부라져 수술하게 돼 가지고 다 들어왔다구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밖에서 아파 가지고 와서 나보고 쓸어 달라네. 그 식이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대접받겠다고…. '나 기성교회 목사 해먹고, 장로 해먹었으니 목사, 장로 대접해 주소' 이런…. (웃음) 대통령 해먹은 녀석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온다 해도 내겐 용서 없어요. 원리의 길은 밟아가야 돼요. 용서가 없어요.

여기 윤박사도 있고, 우리 아카데미에 박사들 수두룩한데, 앞으로 내가 필요한 단계에 가면─지금 몰라서 가만두고 있지─전부 다 환드레이징 시킬 거라구요. 환드레이징 하나 보자구요. 뭐 고급차는 무슨 고급차, 털렁털렁하는 짚차 타고…. 짚차에 12명까지 타봤어요. 12명까지 탔는데 교수들은 14명까지 한번 타는 걸 보고야 내가 죽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그래, 짚차에 12명까지 탔으니 한 사람이라도 더 타는 걸 보고 죽어야 내 마음이 편할 거 아니예요. 어때, 윤박사? 훌륭한 선생님. (웃음) 할 수 없다구요. 원리원칙이니 할 수 없다구요.

그걸 알기 때문에 내가 걸려 가지고 지금까지 40년 간 이렇게 늙어서까지 욕먹고 다니지. 뭐 당신네 신랑, 당신네 여편네, 당신네 아들딸, 당신네 어미 아비만큼 못 해서 내가 이 놀음 하고 있는 것 아니예요. 하나님을 녹여낸 사람입니다. 레버런 문이 하나님을 녹여낸 사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버티고 미국하고 소련과 지금 혼자 싸우고 있잖아요?

그건 내 안 먹을 거라. (단상에 물 갖다 놓는 것을 보시고. 웃음) 여자들이 간사한 거라. 남편 위한다 하고 딴 실속을 본다고. 남편을 위한다 하고 사랑하는 척하고 말이야, 자기 꿍꿍이속 가지고 다…. 여자들 이 그런 뭣이 있다고, 쌍것들! 그 쌍것이지, 그럼 뭔고? (웃음) 아시겠어요? 「예」 딴 데 있는 것이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