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집: 자신을 아는 사람이 되라 1992년 11월 25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32 Search Speeches

해와의 타락과 리브가 다말의 속임 -사

역사적으로 하나님편에서 볼 때, 여자가 필요할 때가 몇 번 있었지요? 리브가가 있었고, 다말이 있었고, 그다음엔 마리아가 있었습니다. 한국 말에 '말이야'가 많지요? '아이구! 죽겠다 말이야, 좋다 말이야, 먹자 말이야…!' 이런 '마리아'가 얼마나 많아요? (웃음) 아니예요? 이것은 한국 여자들이 전부 마리아가 될 수 있다는 계시적인 말이라구요. (박수) 그렇다면 기분이 좋겠지요?

또, 한 사람이 있었지요? 누구예요? 해와입니다. 해와가 있고 아담이 있는 것입니다. 아담은 뭐냐? '아, 슬픈 담이 막혔구나!' 해서 아담이에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타락했으니까 담이 막혔다고 해서 아담이라구요. '아이구, 담이 막혔으니 여자는 일을 해 와라!' 해서 '해와'예요. 어때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해방되어야 돼요. 그 말이 틀린 말이 아닙니다. 여자가 잘못되었으니 여자가 복역을 해서 일을 '해와'야 돼요. 그래서 해와라구요. 그래서 나는 한국 말이 계시적이라고 생각해요. 한국인은 계시적인 민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3이스라엘이 한국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런 말들을 여러분은 모르지요?

해와가 아버지를 속이고 아들을 속였습니다. 하나님을 속이고 아담을 속였다구요.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구약의 역사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입에는 입. '이라구요. 전부 다 그냥 그대로 탕감해 온 것입니다. 여자가 사탄을 중심삼고 짝해 가지고 이와 같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도 이와 같이 '이에는 이' 해서 부자를 속여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됩니다. 찾아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문제 되는 것이 무엇이냐? 리브가는 부자(夫子)를 속였다구요. 야곱의 어머니가 부자를 속였지요? 아들하고 남편을 속였어요, 안 속였어요?

누구 때문에 속였어요? 야곱 때문에 속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족속의 출발이 이스라엘에서부터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선민은 뭐냐? 사망의 일족이 되었던 것을 분별해서 하늘의 길로 갈 수 있는 족속이 되게 한 거예요. 이것이 선민사상입니다.

성경이라고 해서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다구요. 세상에 이렇게 요사스러운 일을 하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요? 이런 곡절이 있는 것을 지금까지 몰랐어요. 문총재가 아니면 성경이 안 풀렸을 것입니다. 이것을 부정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기성교회를 무턱대고 믿는 패들, 정신차려요! 그다음에 다말이 누구예요? 유다의 며느리입니다. 맏며느리입니다. 이 다말이 자기의 시아버지가 농사를 짓고 돌아오는 길에서 기생의 옷차림을 하고 시아버지를 속여 먹은 것입니다. 그게 의로운 일이에요? 그래 가지고 밴 아들딸이 성경 역사의 조상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