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집: 남녀 관계 1973년 05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5 Search Speeches

선생님이 이혼한 것은 원리- 입각한 것

선생님도 이혼했다구요. 선생님이 결국은 이혼한 적이 있다구요, 선생님 자신이. 이런 얘기를 처음 들을는지 모르지만 그거 왜 했느냐? 선생님은 절대 이혼하려고 생각 안 했다구요. 그걸 안 해주기 위해서 내가 여자한테 신발로 뺨도 맞고, 별의별 놀음 다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를 대해서 세계적인 대표 탕감을 받은 사람이 선생님이라고 생각한다구요. 대표적 탕감을 받았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런데, 세계에 남녀관계가 얼마나 복잡해요? 그거 탕감해야 돼요. 탕감해야 된다구요. 그 사람도 그렇게 한 것은 자기 마음에서 한 게 아니라구요. 모든 반대를 누가 했느냐 하면, 통일교회의 외부 사람들이 한 게 아니고 전부 다 상대되는 사람이 반대했다구요. 딴 사람이 반대한 것이 아니라 선생님 상대가 되는, 아내되는 사람이 반대했다구요. 그런다고 해서 뭐 별의별…. 어느누구든지 백주에, 천 사람 만 사람이 전부 다 '그런건 차버리라'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놀음이 얼마든지 있었다구요.

그래서 어느 정도까지 있다가, 사람들이 전부 다 그렇게 공인하고 우리 전체가 그렇게 원하고 하나님이 원하기 때문에, 또 자기가 결사적으로 원하기 때문에, 한 번, 두 번 세 번 진정으로 일러줘도 안 되니까 전체 피해 때문에 공적인 입장에서 그걸 안 해줄 수 없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도 못살게 되면 내가 지금까지 남 모르게 비용도 전부 다 대주고 집도 사주고 이러고 나온다구요. 그거 원수라구요, 원수. 세상에 그런 원수가 없다구요. 보통사람 같으면 칼로 모가지를 잘라 버릴 거라구요.

지금에 와서는 천만 번 자기가 잘못했다는 걸 안다구요. 요즘 하는 말이 뭐냐 하면, '아, 제발 통일교회 가서 식모살이라도 해서 도울 수 있으면 돕게 해달라'는 거예요. 그게 청이라구요. 결국은 '남자 중에 통일교회 문선생 같은 남자가 없다'고 자기 입으로 그러는 거예요. 반대를 하면서도 이혼하자고 하면서도 말은 그렇게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교인들도 대하지 말고, 통일교회 선생도 하지 말라는 거라구요. 여자 식구들이 찾아오게 되면 아주 뭐 다 싫다는 거예요. 뜻이고 뭣이고 자기만 사랑해 달라는 거예요. 그런 일화가 많다구요. 그 사람도 그게 자기 마음이 아니었다구요. 사탄이 발동한 거예요, 사탄이.

지금까지 수많은 여자로 말미암아 별의별 사건이 있었던 것을 전부 다 그 여자를 통해서 탕감하기 위해 남자 대표, 세계적인 남자 대표 하나를 찌른 거라구요, 그거 찔리면 안 된다구요. 또, 교회를 전부 다 깨뜨려 버리고 다 하려니 할수없이 별의별 말을 해 가지고, 자기가 자진해서 옥중에 잡아 넣는 선동을 해서 감옥에 가둔 거예요. 그 다음에 와 가지고는 협박 공갈을 하는 거라구요. 감옥에 가둬 놓고는 협박하는 거라구요.

자기 말은 그거라구요. 내가 왜 반대하느냐 하면, 사실 문선생이 통일교회 교인들이 말하는 거와 같은 그런 사람이라면 통일교인들이 선생님을 대하는 것이 다 틀려 먹었다는 거라구요. 자기 같으면 뼈를 갈아 봉사하고, 뼈를 갈아 희생하고 할 텐데 그렇게 안 돼 있다는 거라구요. 그것도 일리가 있다구요. 그러니까 이건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전부 다 도리어 안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감옥에 와 가지고 별의별 얘기를 하는 걸 될 수 있으면 타일러 보낸 거예요.

하늘에서 '이젠 네 책임 다했다. 여자를 대해 가지고, 아내를 대해 가지고 핍박도 받을 만큼 받았고, 별의별 반대도 받았고, 별의별 정성도 다해 누구보다도 여자를 사랑했고 누구보다도 여자를 위했으니, 이거 이러다간 뜻이고 뭣이고 전부 다 한 사람 때문에 망치겠으니 안 되겠다' 해가지고, 하나님의 명령이 있었기 때문에 이혼도 해준 거라구요. 그것이 원리적인 탕감기준에 맞기 때문에 그것도 해준 거라구요.

보라구요. 해와가 뭐냐? 식구들은 천사장이예요, 천사장. 식구들은 천사장의 아들딸이기 때문에 식구들을 품고 키워야 될 입장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걸 전부 다 죽이려고 하니 이건 안 된다는 거예요. 또, 아담이면 아담을 대해 가지고 절대 복종해야 되는 거라구요. 해와가 아담을 굴복시켜 타락했던 것을 선생님에게 적용하는 거라구요. 사탄이 동원해서 그 작용을 하는 거라구요. 못할 짓,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거기 걸리지 않기 위해서, 그걸 넘기 위한 시련을 겪은 걸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다시 말하면, 사탄이 '넌 나에게 머리 숙여라' 그거라구요. 그래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 그런 조건을 넘어서야 할 우리 식구….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원리에 입각해 가지고 일치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혼한 거라구요. 하나님이 원하고 전체가 원하고…. 선생님은 세상 남자들이 이혼하고 또 세상 가정들이 깨졌던 것을 전부 다 다시 수습하는 의미에서 하나의 제물적인 조건도 되기 때문에 그렇게 단행한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