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9집: 환경복귀와 근본복귀 1996년 07월 2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00 Search Speeches

주체 대상, 대'적 상대 관계로 발전해 나가야

환경에는 주체 대상, 그 다음에는? 대응적 상대 관계로 발전해 나가야 됩니다. 그런 몸 마음이 됐으면 남자 여자가 결혼하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가 결혼해서 아들딸을 갖고 대응적 환경을 확대시켜서 가정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플러스 되었으면 대응적인 주체 대상세계, 종족을 중심삼고 하나되고, 종족은 민족을 중심삼고 대응하고, 민족은 대응적 국가, 국가는 대응적 세계로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공식입니다. 그렇게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역사에 적용한 것이 가인 아벨입니다. 가정의 안팎 문제, 회사면 회사문제, 국가적 대외문제까지 거기에 맞지 않는 놀음이 없다구요. 그걸 통해서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공식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은 가정에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 판도까지 탕감복귀노정을 공식으로 통해 나왔던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우리 가정이, 우리 일족이 이 공식적인 세계적 운세를 이어받을 수 있는 터전을 갖기 위해서는 그런 공식에 접합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참 신기하지요. 알고 보면 신기할 정도입니다. 통일교회 문총재를 비판하고 있는데 따라잡을 수 없는 문총재입니다. 그렇게 알아요?「예.」교수님들, 정신차리라구요!

이런 사실을 벌써 40년 전에 민족을 중심삼고 가르쳐 주면 민족이 감동 받고 돌아섰겠어요, 안 돌아섰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요 놈의 기독교인들이 반대해 가지고…. 죄를 받아야 됩니다. 노태우를 대통령 시킨 것이 나입니다. 전두환을 대통령 시킨 것도 나예요. 그거 모르지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들은 우습게 알고 다 발길로 차 버렸지만 차였던 사람은 당당하고 세계적 판도를 갖고 호령할 수 있게 되었고, 차 버렸던 녀석들은 옥중에 가서 영어의 몸이 돼 가지고 따오기 춤을 추게 되었습니다. 김영삼은 뭐 나을 것 같아요? 요전에 나한테 살길을 열기를 바라고 있어요.

내가 여러분 같은 나이였으면 얼마나 희망에 벅차겠어요? 밤잠을 안 잘 거라구요. 핍박을 받으면서 반대 받으며 나왔으니 환영받을 수 있는 환경에 눈앞에, 시퍼런 눈으로 볼 때, 한 발짝을 비틀면 천하가 다 내 눈앞에 감돌고 내 환경에 춤출 수 있는 것을 틀림없이 알고 거기에 어떻게 잠을 자요? 어떻게 쉬어요? 천국은 무엇이 빼앗는다구요?「침노하는 자가 빼앗습니다.」다 빼앗기는 것입니다.

선문대학도 내가 1차, 2차, 3차 대학을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들 마음대로 지금 하라고 두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요 클럽을 만들어서 투입할 것입니다, 메시아가 오는 것처럼. 젊은 놈들이 크는 것을 모르지요. 1세, 광야에 세워 가지고…. 그래서 나이 많은 사람을 내세우는 것입니다. 윤박사를 시켜 가지고, 윤박사가 고집이 있다구요. 선생님이 계획하고 이래 된다는 것을 중심삼고 하려고 하면 관여할 게 틀림없어요. 윤박사가 관계할 게 뭐예요? 얼마나 고집이 센지 잘 알아요. 선생님을 만났으니 보자기가 크게 된 거예요. 보자기를 폈지만 쌀 줄은 몰라요. (이후 말씀은 녹음이 되지 않아 수록하지 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