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집: 우리의 존재와 생활양식과 인생길 1983년 10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07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문"와 전통을 "라가야 할 통일교회의 길

자, 이렇게 올라가는 사다리를 선생님식으로 하지 않고는 넓힐 수 없어요. 넓혀 갈 수 있는 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참부모와 육적 부모의 다른 점을 알겠어요? 「예」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선생님의 말은 세상 사람들도 그렇지만 여러분도 힘들어요. 탕감의 길을 탕감해서 가라는 거예요. 세상 사람들은 `탕감이 뭐야? 탕감 없이 마음대로 가지' 할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은 육적 부모를 따라가겠어요, 정신적 부모를 따라가겠어요, 참부모를 따라가겠어요? 「참부모요」 육적 부모를 따라가게 되면 지옥 가 가지고 둘이 이마를 맞대고 영원히 싸우는 거에요. 엄마와 아들이 `간나야, 이 에미야, 왜 책임 못 했어!' 하며 싸우고 야단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천국에 가서 둘이 만나게 될 때는 서로가 좋다는 거예요. `아, 고맙다, 얼마나 수고했느냐' 하고 서로가 찬양하는 거예요.

또, 어머니들은 거기서 `남의 아들딸들은 전부 다 믿어 가지고 무니가 되어 어머니까지 구했는데, 너는 왜 무니가 못 되었느냐?' 하고 걸고 들어가는 거예요. 참소한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참부모의 가르침을 받고 영계에 가게 되면 이마를 맞대고 서로 찬양한다는 거예요. `그래, 너 수고 했지? 너 참 훌륭하다'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찬양하는 거예요.

그래, 어디로 갈 거예요? 여러분은 육적 부모와 육적 형제들이 좋아하는 세계에서 살 거예요, 영적 부모를 중심삼고 영적 형제들이 좋아하는 세계에서 살 거예요? 대답해 봐요. 「영적 부모를 중심삼고…」 선생님도 일생 동안 고생하면서 이 길을 나왔어요.

이제, 이게 몇 시간이예요?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간, 네 시간, 다섯 시간, 여섯 시간, 일곱 시간, 일곱 시간 동안 이렇게 가르쳐 준 것을 잊지 못할 거예요. 일곱 시간 동안 이렇게 가르쳐 준 것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웃음. 박수)

그러니까 여러분은 `일생을 두고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는 것을 이미 정한 거예요. 선서한 사람들입니다. 그렇지요? 「예」 그래, 가야 되는데 어디로 갈 거예요? 자기가 원하는 길을 갈 거예요, 부모님이 원하는 길을 따라갈 거예요? 「아버님을 따라가겠습니다」 왜? 어째서? 여러분은 모릅니다. 오늘날 교회 믿는 사람들, 여기에 와 있는 여러분도 몰라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둘이 꽉 붙들고, 붙어 가지고 가는 게 제일 낫다구요. (웃음) 24시간 선생님 곁에 있다가 선생님 가는 대로 따라가는 거예요. 선생님 하라는 대로 하는 거예요. 여편네고 남편이고 자식이고 전부 다 간단하게 해 입히고 옷 보따리 싸 가지고 선생님이 가는 데는 어디인지 모르지만 따라갈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옛날에 성진이 어머니가 미친듯이 반대했는데 말이예요, 따라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랬으면 통일교회가 이렇게 고생하지 않았을 거예요. 두 길이 있다는 것을 몰랐어요. 여러분, 길에는 틀림없이 두 길이 있다구요, 두 길이. 레버런 문이 나타낼 때도 두 길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레버런 문이 이 땅 위에 나타났을 때도 두 길이 확실하게 결정되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오늘이 시월 초하루인데 확실히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불평하는 것은 다른 길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예요. 다른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불평하는 거예요. 문제는 간단한 거예요. 틀림없이 두 길 중에 한 길을 택해야 돼요. 여러분이 길을 잘못 들었느냐, 잘 들었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이 분석하는 거예요. 어느 거예요? 어떤가요? 선생님이 가는 길이 틀렸으면 나에게 충고해 줘요. 틀렸으면 가르쳐 줘야 돼요. 이야기해 줘요. 선생님의 길이 틀렸으면 얘기하라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틀렸어요, 여러분들의 생각이 틀렸어요?

선생님의 길은 하늘 길이예요. 미국 길도 아니고 한국 길도 아니예요. 천국식이예요. 한국 사람들은 나를 보고 그래요. 한국을 위해 가지, 왜 미국을 위해 가고 일본을 위해 가느냐고요. 막 불평하는 거예요. 참부모는 어때요? 일본 역사, 일본 문화 전통, 무슨 미국 역사, 한국 문화와 전통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예요. 아담의 문화와 전통, 단 하나의 하나님의 문화와 전통을 따라가려고 하는 사람이 참부모요, 그 길이 참부모의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