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8집: 하나님의 승리 1982년 05월 0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26 Search Speeches

하나님을 승리하게 만"수 있" 아"이 돼야

그 세계의 박자를 위해서 지금 살고 준비하는 패들에게는 세상이 너무 따분하다구요, 이거. 너무나 답답하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어디 가서, 저기 잔디밭에 잠을 자도 아무 걱정 없어요. 모래사장에서 산다고 하더라도 아무 걱정 없어요. 집 없이도 잘산다구요. 무슨 벨베디아수련소, 이스트 가든, 다 필요 없다구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이 무니들은 얼마나 답답하고 말이예요, 얼마나 따라지들이냐 이거예요.

우리는 하나님을 승리하게 만들겠다는 패들이예요. 내 손으로 하나님을 승리하게 만들겠다 그런 거라구요. 우리는 길을 가더라도 '천하가, 지구가 흐물흐물하고 우주가 흐물흐물한다' 이런 생각을 하고 걸어다녀야 된다구요. 한번 쓰윽 이렇게 해도 우주가 왔다갔다한다고 하면 얼마나 기분이 좋겠어요? (몸짓으로 시늉하시면서 말씀하심) 내가 손을 이렇게 들면 영계의 모든 영인들이 '야, 선생님이 한다. 한번 해보자' 전부 다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그거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밥을 안 먹고도, 잠을 못 자고 뜬눈으로 살더라도 그렇게 사는 거예요. 하나님이 계신다면 그런 사람을 좋아하실 거라구요. 어때요? 「그렇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부터 말이예요, 이제 5월이 되어 모든 신록이 우거지고 꽃이 피고 그런 계절이니까 우리의 마음을 활짝 열어 놓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총탄이 되었으면 말이예요, 한번 부딪쳐야 되겠어요. 총탄이 되었으면 부딪쳐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단단해야 된다구요. 단단해 가지고 쳐야지요. 솜털로 칠래요? (웃음)

자, 이제부터는 어떻게 할래요? 여러분 곧게 가는 총알이 될래요? 지그자그로 가는 총알이 될래요? 어떤 것이 될래요? 「곧게 가는 총알이요」 그럼 내가 주(州)에 가게 되면 주지사 이마를 뚫고 들어가는 거예요. 내가 미국에 와 가지고 대통령들하고 싸웠다구요. 그렇지요? 닉슨 대통령, 포드는 내가 상대를 안 했다구요. 그다음엔 카터 대통령, 레이건 대통령을 대해 싸웠다구요. 나라의 일이나 세계의 일들을 생각한 거예요. 어렸을 때부터, 어렸을 때부터. 어렸을 때부터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세계문제를 어떻게 해야 된다 하는 관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쩨쩨한 사람은 '아이구, 하는 일을 모르겠다' 그러는데, 레버런 문이 정신이 돈 사람같이 하고 있지만 나중에 10년, 20년 후에 보면 알게 된다구요. (박수)

여러분은 하나님을 승리하게 만드는 사람들이예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종이 되겠나요, 아들이 되겠나요? 그러면 하나님 앞에 승리를 가져오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종이 되겠나요, 아들이 되겠나요? 「아들이요」 하나님이 욕심이 있고 생각이 있다고 한다면 종이 그런 승리를 가져오는 것을 원할까요, 아들이 그런 승리를 가져오는 것을 원할까요? 「아들이요」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을 승리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최고의 영광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박수)

여러분들은 뭐라구요? 여러분들은 뭐냐구요? 「아들입니다」 그러면 레버런 문하고 여러분들하고 무엇이 달라요? 뭐가 달라요? 나무로 말하면 뿌리와 줄기와 가지와 마찬가지입니다. 줄기가 없고, 뿌리가 없더라도 가지를 갖다가 심어 가지고 사는 날에는 거기에 뿌리가 생기고, 줄기가 생겨요, 안 생겨요? 「생깁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삽목(揷木)이 될 수 있는 무니예요, 삽목이 안 되는 무니예요? 「삽목이 될 수 있는 무니 예요」 어딜 가든지, 메마른 땅에도 끈기 있게 뿌리를 내리고 자라고, 어딜 가든지 물을 찾아 흡수해 가지고 뿌리를 내리고 자라야 돼요. 그럴 수 있어요? 「예」

레버런 문은 아프리카에서도, 미국에 와서도, 저 모스크바에 가서도, 또 어디 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수) 그래서 여러분들이 가지인 것만은 틀림없다구요, 이제는. 무니 가지인 것은 틀림없다 하게 되면 갖다 심어라, 심어라, 심어라 이거예요. 갖다 심어라 이거예요. 그거 못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요.

어디 가서 심을 거예요? 홈 처치에 가서 심어야 돼요. 뿌리를 박고, 줄기가 자라나 가지를 뻗어 가지고 그 지역을 전부 다 감싸는 거예요. 그러고 나면 또 퍼지고, 또 퍼지고 해서 자꾸 퍼지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서 나뭇가지에 잎이 나고 꽃이 피어 가지고 전부 씨가 날아가서 퍼질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멋지겠나요? 꽃이 피어 가지고 씨까지 만든다 이거예요. 그 씨는 바람이 부는 대로 바람 타고 어디든지 간다 이거예요, 풍선이 날아가듯이. 여러분이 한번 그렇게 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 그런 생각 언제 했어요? 홈 처치를 그렇게 생각했어요? 「예」 (웃음) 그런 생각을 했으면 가지 하나가 자라 꽃을 피워 가지고 날으는 씨가 돼서 세계에 퍼질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