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집: 섭리사적 분수령 1991년 03월 01일, 미국 배리타운수련소 Page #336 Search Speeches

레버런 문의 말을 "으면 신앙의 봄이 온다

자, 이젠 세계가 이 레버런 문의 말을 듣기 시작했지? 「예.」 미국도 떨어지고, 다 떨어지고, 이젠 봄이 됐어. 신앙의 봄이 오는 거야, 신앙의 봄.

그래서 이번에 우리 손녀딸에게도 말이야, 이런 이름을 지어 줬다구, 신선(信善)이라고. `이제 신앙의 때가 오는 구나!' 이거예요. 믿음은 종교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모든 종교를 하나 만들어서 하나의 세계로 인도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새 봄이 온다구. 신(信), 선(善). 그래 보여? 「예.」 이제 가을이 다 됐어요. 너희들은 열매 됐다 이거야, 열매. 그래, 열매를 이렇게 땄다구. 알겠나?

자, 그래 너희들 열매를 땄는데 고개를 넘어가서 땄어, 여기서 땄어? 「넘어가서 땄습니다.」 그러면 너희들이 넘어갔어, 선생님 따라서 넘어갔어? 그래서 광야노정에서 먹을 것을 포켓에 전부 넣어 가지고…. 저 필그림 파더(Pilgrim Fathers;청교도)들이 곡식을 가져와서 먹지 않고 씨를 뿌린 거와 똑같은 거예요. 포켓에 넣어 가지고 와서 다 고개 넘은 다음에 `아이고, 우리 땅이다! 많이 뿌리자! 많이 뿌리자!' 이래야 돼요. 자기 집을 팔고, 가정, 나라, 문화 배경 등 모든 것 다 버리고라도 이거 씨만 가지면 돼, 요 씨만. 그게 필그림 파더의 정신이라구. 어디가 뿌리야? 새로운 국토야. 그게 귀하다구.

그래서 이번 생일날에 선생님이 전부 다 고향 돌아가라고 야단했지? 우리 조상들이 살던 것을 전부 다 점령해 가지고 말이야, 새로이 정착해서 새로운 무니들을 만들어야 돼요. 무니가 아니고, 세계적인 사람을 뭐라 그래? 월디스트(worldist). (웃음) 그럼 컨트리(country;국가)가 커, 세계가 커? 「세계가 큽니다.」 아니야. 월디스트 컨트리 할 때는 컨트리가 큰 거예요. 거기에는 땅도 들어가고, 사람도 들어가고, 주권도 들어가. 이건 간단한 나라이지만 모든 걸 포함하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 하나의 세계라구.

자, 그러니까 여길 넘어가서 빨리 가서 옥토를 찾아야지? 그러니까 다 팔아 가지고 자기 영토, 자기 일족을 팔아 땅을 사 가지고…. 앞으로 너희들 땅 팔아 가지고 한국 와서 한국 땅 사라 하면 비싸더라도 살래, 안 살래? 세계가 뜻을 알게 될 때 앞으로 그 조그만 땅에 살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나, 생각해 보라구. 그러면 각종 인간들이 한국 땅에 와서 저 필그림 파더같이 정착이 돼 가지고 백인 조상이 될 때에 그 역사가 얼마나 굉장하겠어? `영국 버리고, 미국 버리고, 소련 버리고, 어디 버리고 왔다! 하하하!' 이러면서 만세를 하고 자랑할 거라구.

너희들 선생님 따라가고 싶어, 안 따라가고 싶어? 「따라가고 싶습니다.」왜? 어째서? 이거(분수령) 넘어가야 된다구. 사탄이 지금까지 여기를 전부 다 점령하고 있어서 지옥 갔다는 거예요. 요걸 넘어서야 천국에 가기 때문에 넘어가야 돼요. 암만 부정하고 암만 반대하더라도 넘어가야 돼요. 이것이 이만큼 올라가다 떨어져 서게 되면 이만큼 더 높을수록 더 깊이 떨어지는 거예요. 올라가다 떨어지면 더 비참한 지옥 간다 그 말이라구.

자, 여기 통일교 믿어서 꼭대기 넘으려다가 떨어지면 지옥 맨 밑창으로 가는 거예요. 이거 국물도 없어. 미국 대통령 닉슨이 모가지 잘린 다음에 비참해졌지? 레버런 문은 말이야, 개인으로 올라갈 때도 세계가 전부 쳤지만 올라갔고, 가정으로 올라갈 때도 가정 전부가 치고, 지구 전부가 야단했지만 다 올라갔다구.

자, 하나 물어 보자구. 미국도 그랬지, 소련도 그랬지, 기독교가 그랬지, 불교가 그랬지, 회회교가 그랬지, 유교가 그랬지, 전부 다 선생님 반대 안 한 단체가 있어? 지금은 어때, 지금은? 그 야단하던 것들 전부 다 싸움에서 졌어. 챔피언십을 발휘해서 링에서 끽! 갈겨 버린 거라구. 이젠 시 아이 에이(CIA)하고 케이 지 비(KGB)하고 데려다가 교육하려고 그런다구. 그래서 내가 부시 행정부에 가까운 꼭대기에게 어저께 전화 했어. `너희들 이렇게 이렇게 할 텐데 할 거야, 안 할 거야? ' 하니까 `예, 하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아시아 사람이기 때문에 미국에는 통하질 않거든. 이제는 기반 닦아서 부시 대통령으로부터 그 측근자를 감투를 씌워 가지고 전세계적으로 행동하게 된다면 말이야, 그 사람들이 레버런 문과 공동으로 초청장을 내어서 초청하게 되면 자유세계에 하루에 소문날 거라. 그래,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나라가 그렇게 되면 너희 통일교회 이 엉터리들 다 그 사람 뒤에 따를 거야, 그 사람들 앞에 나갈 거야? 어때? 「그 사람들 앞에 나가겠습니다.」 무엇 갖고? 너희들 잘 알고 있잖아? 너희들은 새로운 씨를 갖고 있어. 너희들 씨 갖고 있어? 난 포켓에 많은 씨를 갖고 있다구. 이렇게 강력한 씨를 갖고 있으면 다시 심는 것은 문제가 없어. 그렇지 않으면 길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