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집: 미국의 살길 1985년 07월 20일, 미국 Page #268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유주의의 목을 잘라야

지구장,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말한 것을 어떻게 알았어? 이놈의 자식들! 어디, 욕을 먹어 싼가, 어떤가? 상통을 좀 들어 보라구. 통일교회는 돈이 많기 때문에 얼마든지 청구하라고 수작을 하는 녀석이 있다구. 이놈의 자식! 벼락을 맞을 녀석들! 통일교회 간부라는 자식들, 모가지를 잘라야 돼. 곽정환이가 나쁘면 내가 모가지 잘라. 단체 책임자 목사들. 이놈의 자식들! 도적놈 같은 놈들! 요즘에 와 가지고 뭐 통일교회 좋소? 이놈의 자식들! 레버런 문이 장사꾼이야, 흥정하게? 이놈의 자식들! 점이나 치려고 하고…. 말도 하지 말라구 이놈의 자식들, 나쁜 놈의 자식들! (녹음 잠시 끊김)

자, 이제 손든 사람들은 전부 다 밤잠을 자지 않는 한이 있더라도 빨리 개척해야 되겠어요. 트럭을 놀리지 말라구요. 트럭이 울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일 년 동안 뭘했어요? 일 년 동안 뭘했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가서 밤을 새워 가면서 별의별 일을 하고 있는데 일 년 동안 뭘했어요? 양심이 편안해요, 양심이? 숟갈로 밥을 먹기가 부끄럽지 않아요? 침대에 올라가기가 부끄럽지 않아요? 자겠다고 침대에 올라가요? 앞으로 큰 싸움이 찾아오는 데 병사가 있어야 싸우지요.

이번에 광고함으로 말미암아 전국에서 지금 문제가 됐어요, 안 줬어요? 한번 물어 보자구요. 전국에서 큰 문제가 벌어지고 있어요. 통일교회가 이렇게 나쁘게 소문난 것은 이들이 한 거예요, 이들이. 모략 중상한 이들이 한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힘을 합해 가지고 진군해야 되겠습니다. 단시일 내에 여러분들이 인원을 확보해 가지고 군대 편성을 해서 전진 명령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못 하고 기성교회 목사들이 여러분들을 대신하게 될 때는 그 꼴이 뭐예요? 그 상통이 뭐예요? 어떡할래요? 어떡할 거예요? 그들은 이미 몇백 명, 몇천 명이 있는 교회를 다 갖고 있습니다. 별의별 목사가 다 있다구요. 그런데도 여러분들 상통을 세워 주고 체면을 세워 주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알았어요, 이제?

몇 시인가? 9시 15분에 시작했는데 11시가 돼 가는구만. 그렇게 알고 전부 다 회개를 하고 내일부터 새로 출발해요. 여러분들이 철이 없다는 거예요. 세상을 모른다는 거예요.

교구장! 할 거야, 안 할 거야? 이놈의 자식들! 편안히 잠을 잤어?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겠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돈이 얼마나 들어 갔는지 알아? 내가 있었으면 그 돈을 거기에 안 쓰는 거야. 내가 없었기 때문에 그 돈을 쓴 거야. 그러니 돈을 잘못 쓴 것이 되지 않았나 말이야. 그 돈이 지금 있으면 전부 다 교육을 하면 얼마나 좋겠나?

자, 이제는 회개하고, 명년 11월까지 이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 하늘의 명령을 알아야 돼요. 미국을 지킬 수 있는 대통령이…. 지금 레이건을 봐요. 배포가 언어 가지고 자유주의 사람한테 포위되어 끌려가고 있는 거예요.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캐피털 힐(capitol hill;미국 국회의사당)을 방어해야 되겠고, 백악관을 방어해야 되겠다는 겁니다. 앞으로 자유주의는 목을 잘라야 되겠습니다. 전부 다 탈락시켜야 되겠습니다. 그러려니까 우리 기반이 필요하고 사람이 필요하다구요. 일본과 한국은 이미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사람을 모았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미국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은 선생님 대신 일 년 동안 감옥에서 사는 기분을 가지고 24시간 달려야 되겠습니다.

내가 댄버리에서 10월 24일 박보희한테 민주당과 공화당을 구할 수 있는 길을 열라고 새로운 하늘의 명령을 한 것입니다. 그때가 유엔 데이예요, 유엔 데이. 전부 다 그 놀음 하고 있는 겁니다. 전부 그 영향을 미쳐야 되겠어요. 그래서 교육하는 겁니다. 목사 교육 끝나면 열 명, 스무 명 출신 단위로 공화당과 민주당 사람들을, 상원의원 하원의원을 전부 재교육하겠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요전에 며칠인가? 6월 5일인가? 6월 며칠인가? 그때 재향군인 세계협회를 창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국제향토방위연합을 만든 거라구요. 교회는 아벨 조직이기 때문에 가인 조직과 같은 것을 하나 만든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들 기반 닦아 주려고 내가 이러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이제 가는 거예요.

지금 한국이 불쌍합니다, 한국이. 한국을 위해 정성들이지요? 내가 이 책임이 끝나기 전에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지금 이러고 있는 겁니다.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선생님이 미국에 쓰던 돈을 전부 다 한국에 투입해야 되겠어요. 그래야 되겠지요? 그러니 미국 자체가 이 경제기반을 가지고 밀고 나갈 수 있는 힘을 키 워야 되겠습니다. 내가 한국에 갈 때는 축복가정을 전부 동원해 놓고 갈 거라구요. 전부 사탄에게, 공산당에게 잡혀 죽지 않으려면 지금 해야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에 전부 잡혀 가 가지고 자기 자식들이 죽는 걸 자기 눈으로 보는 그런 비참한 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애기를 업고서라도 일하라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책임 못 할 때는…. 미국 국민이라고 그렇게 안 될 것 같아요? 어림도 없다구요. 여러분들 눈으로 여러분들의 자식이 죽는 걸 보고 무력자라고 탄식하면서 사라질 수 있는 길이 눈앞에 기다리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누가 책임질 거예요? 여러분들이 책임져야 돼요.

미국의 이런 긴박한 문제를,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막대한 자금과 막대한 희생의 대가를 치러 가지고 미국을 살리기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한 것을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활용 못 한 것은 국가적 수치요, 섭리적 수치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