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집: 근본복귀와 중생은 나를 위해 1992년 09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13 Search Speeches

하늘 왕궁으로 갈 수 있" 정도의 길을 만"어 "은 선생님

그래, 형제들끼리 싸워 가지고 누가 책임지느냐 하는 문제는 결정되지만, 어머니 아버지를 선거로 택할 수 있어요? 아들딸은 열두 방수(方數)가 있다구요. 그래서 12개월과 같이 열두 방위로 이동할 수 있지만, 어머니 아버지는 열두 방수가 없습니다. 센터니까 하나밖에 없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선거로 선출할 수 있어요? 우리 형제들 가운데 훌륭한 사람을 어머니 아버지로 대신 세우자 해서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이건 숙명적이예요.

또 메시아를, 참부모를 선거로 택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 그것이 어떻게 되겠어요? 하늘로부터 오는 거예요, 선거로부터 오는 거예요? 「하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 형제주의로는 안 되는 거예요. 부모가 와야 '이놈의 자식, 에이 큰 놈아! 이놈의 자식들, 뭐야? ' 하는 거예요. 부모의 훈시를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참부모가 오기 때문에 1960년대는 그때를 맞이하기 위해서 만국이 형제지국으로서 부모를 모실 준비를 해야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선진국인 미국이 형님의 국가로서 동생 국가들을 전부 다 먹여 살리고 같은 형제의 입장에서 보호할 수 있는 때가 되었는데, 미국이 못 하고 선진국이 못 하기 때문에 다 망하는 것입니다.

1961년에 케네디가 대통령이 되었지요? 그리고 1963년에 죽었지요? 그것이 왜 그런지 알아요? 세계를 위해서 후원하던 모든 것을 축소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함마슐드도 죽고, 케네디도 암살된 세계적인 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미국이 범미주의(汎美主義)로 돌아갔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는 것입니다. 만국을 형제로 품기 위해서 유엔이 생겨났는데, 미국이 책임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유엔이 공산당의 발판이 되었어요. 사탄이 지배하는 공산당의 발판이 된 것입니다.

내가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만난 것이 일천구백육십 몇 년인가? 1965년이에요. 맨 처음에 만나 가지고 그런 얘기를 한 거예요. 당신의 책임이 크다고 말이에요. 미국의 대통령을 만난 것은 아이젠하워 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앞으로의 미국의 책임에 대해서 그때 다 얘기했습니다. 당신이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나가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공산주의의 방어라든가 세계의 정황에 대해서, 미국이 가야 할 섭리사에 대해서 모르는 것 아니냐고 말이에요. 그런데 아이젠하워는 그것을 우습게 알았습니다. 그가 만든 학교가 있는데, 학교 교장과 직원들에게 '앞으로 레버런 문이 세계적인 문제의 인물이 될 것이다. '라는 말을 했다는 것을 내가 전해 들었습니다. 느끼긴 느꼈던 모양이지요?

성지를 120개 택하는 데 있어서 62개 성지를 미국에 만들었습니다. 미국이 섭리의 중심지라구요. 그런데 미국이 나를 반대하는 선두가 되었습니다. 이젠 할수없으니까 붙잡는 거지요.

여기서부터 좌익과 우익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만 돌아서 가지고 이곳으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거예요. 예수님의 시대는 국가의 기준에 한했지만, 레버런 문의 시대는 세계의 기준에서 승리했습니다. 그래서 돌아서 가지고 하늘 왕궁으로 갈 수 있는 정도의 길을 온 세상에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저 말단에서도 전부 다 올 수 있는 길을 터 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