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집: 축복의 가치와 축복가정의 사명 1976년 02월 2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64 Search Speeches

방계적인 회사- 다니면 모"적인 생활을 해야 하나님이 같이해

아. 지금 뭐 세상보다도 월급을 더 많이 줄 텐데…. 더 많이 주게 되면, 과장. 부장, 전부 다 더 많이 주면 눈깔에 불을 켜 가지고 들어오기 위해서 몇십 대 일로서 앞으로 시험치고 들어올 것입니다. 그럼 똑똑한 사람을 전부 다 잡아넣을 수 있는데, 왜 이것들 전부 다 실력없는 놈 잡아다가 공장에 골치거리 만들려고 해요? 그거 위신이 안 된다구. 몰아 가지고 나가서 교회를 개척하라는 것입니다. 죽을 때까지 개척하라는 거예요.

개척하거들랑 선생님이 뜻을 이루게 되면 팻말을 달아 줄 것이고,전부 다 뭐 뭐 얼마되겠어? 몇 마리 안되는것 전부 다 내가 책임지고 다 잘살게 해주려고 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 공장 다니는 사람 잘했나, 못했나?「못했습니다」 공장 다니는 사람들은 방계적(傍系的)이예요. 방계적, 앞으로 이 축복가정 총회에 참석 하는 데도 공장 출신은 방계적이고 가인적이기 때문에, '교회에 지금까지 충성한 430가정 먼저 집합!' 할 것이고, 앞으로 행사 때도, 지금까지 딴데 안 가고 고생을 무릅쓰고 한 사람은 먼저 초대할 것입니다.

자, 그것 틀렸어요. 틀렸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틀렸어요? 뜻으로 볼때 그것이 옳은 생각이예요. 그른 생각이예요?「옳습니다」 어디 그르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이제 내가 '부장급들은 한 백만 원씩 월급 줄께' 하면 36가정들이 이거 어떤가 보라구요. 이것들은 제각기들 돈벌어야지…. 이목사, 안 갈래? 백만 원씩 줄 때는 부장하고 싶지 않아? 백만 원씩 월급 줄 때 따라지 수련소 소장이고 뭐고…. 백만 원씩 받는 월급쟁이 부장 하고, 뭐 사장 하고 싶지 않아?「사장 마음대로 합니까」아, 글쎄 시켜 준다면 하겠나 말이야?「할 수 있는 일이면 하겠습니다」그러면 그게 뭐야?「지금 소장이 제일입니다」 주류의 길이 제일인 거야, 이 사람아! 방계직보다도. 소장직보다도….

그래 이번에 36가정에게 내가 집을 사 준다 했기 때문에 '36가정 사준 다음엔 72가정 사 주겠지' 해 가지고 72가정은 기다린다구요. (웃음) 천만에. 교회를 위해서 지금까지 계속한 사람만 사 주지, 월급받고 있는 사람은 안 사 준다 이거예요. 그런 지원 받고, 그렇게 하고 싶거들랑 임자네들도 보따리 싸 가지고 나가라 이거예요. 그래서 금번에 인사조치를 하는 거예요, 대대적으로. 지금이라도 인사조치를 하고 가야 되겠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저들이 불평할 거예요. 나가라구요! 일선에 나가라!

자, 어디 회사에 박혀 있고 싶어요. 나가고 싶어요? 대답하라구요. 회사에 계속 있고 싶어요. 나가고 싶어요?「나가고 싶습니다」 그 외에는 다 죽고 싶은가?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전부 다 열심히 공부해라, 고생하고, 참아라 한 것이 이제야 그 실효가 나타날 때가 온 거라구요. 자, 너희들은 선생님이 하는 일에 대해 불평할 수 없다구. 원리적이라구. 원리적 관이라구. 원리적 순서가 그렇기 때문에…. 순서를 따라가는데 여러 분들은 순응해야 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알겠나?「예」

그러면 만약에 내가 이제 방계적인 회사에 있어 가지고 '아이고! 어떻게 하겠노? 하게 될 때는 하나님의 동정을 받을 수 있는 놀음을 해라 이거예요. 공장에 다니면 모범적이어야 되는 거예요. '그 아무 공장에, 직장에 430가정이면 430가정 그 사람은 그 이상 할 수 없다. 사장도 그 이상 할 수 없고, 종업원도 그 이상 할 수 없다. 어느누구 한 사람이라도 평할 수 없다? 할 때는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같이 축복해 줄 것입니 다. 땡땡이 부리고 월급이나 더 달라고 선동하고 이런 패들은 내가 다 베어 버린다 이거예요.

선생님 자신이 부모를 다 저버리고, 처자를 다 버리고, 별의별 치욕을 당하는 일이 있어도 걸어 나오고 이랬는데도 불구하고, 역사를 부정하고, 현시대을 부정하는 것들이 무슨 하나님의 충신이야? 네 에미 애비들은 귀하고, 네 새끼들은 귀해요? 네 여편네들은 귀하고, 너희 남편들은 귀해? 그 묻고 싶다구. 뜻을 위해서는 희생하더라도 그걸 극복할 수 있는…. 선생님이 그런 길 가거든 너희들도 그런 길을 가야 할 것이…. 야곱이 가는 길을 이스라엘 민족이 가고, 예수가 가는 길을 기독교인이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가는 길을 따라가는 것이 원리의 길 아니냐. 그렇지요?「예」 그걸 알아야 돼요. 편안한 밥을 먹고, 편안한 잠을 자고, 그게 좋다구요? 뭐 월급 타령하고 뭐 어떻다구요?(녹음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