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4집: 일심통일 1997년 04월 15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65 Search Speeches

하늘의 축복은 오시" 재림주를 위한 것

그러나 기독교는 영적인 어머니 아버지를 통한 영적인 구원이에요. 예수님이 와 가지고 신랑을 사모해 가지고 영적으로 접촉하는 것입니다. 몸뚱이가 없다구요. 예수시대에는 유대나라, 나라가 있었지만 유대교 계통을 이은 기독교는 나라가 없다는 것입니다. 바람 불면 불려 다니는 구름과 같이 되어 가지고 어디 가든지 눈물 흘리고 어디 가든지 피 흘리고 땀 흘리고 종살이 해 가지고 지금까지 나오면서 비로소 오실 재림주 때에 와 가지고 환국한 것이 1948년이라구요. 한국이나 유대나라가 같이 1948년에 독립한 거예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비로소 이 지상 위에 등장했는데, 이 유대 백성하고 한국 백성이 문제예요.

서구사회는 이스라엘이 문제가 되었고 동양에서는 한국이 문제 되는 것입니다. 하늘이 축복한 모든 전부는 한국 백성을 위한 것이 아니예요. 오시는 재림주를 위한 것이고, 실패했던 이스라엘을 다시 복구하기 위한 뜻인데 이거 자기 민족을 중심삼고 자기들을 위한 줄 알다가 별의별 놀음 다하고, 대통령들이 전부 다 하늘의 오실 수 있는, 모실 수 있는 주인을 쳐버려 가지고 자기 놀음 하다가 전부 다 망하는 거예요. 망조가 들었어요. 이 박사로부터 대통령들이 다 쫓겨나는 거예요. 감방으로 전부 다 쫓겨나는 거예요. 문총재가 있었으니 망하지 않지요.

이제 눈물을 뿌리고 회개해야 됩니다. 이러한 중차대한 역사적인 소명 앞에 불리움 받은 자신인 것을 알고 여기에 상대적 자세를 준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빼앗겨 버려요. 민족, 종친만이 아니예요. 나라까지 잃어버립니다. 각성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한씨는 많다고, 2배나 된다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이건 본처하고 첩이에요. 지금까지 계대를 내려오는데 복귀는 본처가 하는 것이 아니라 첩을 통해서 해 나온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돌아 들어오는데 어머니 아들딸이 있어요. 이것이 두 어머니가 되어서는 못 들어가요. 천국은 한 어머니 길을 따라 들어가야 돼요. 그러니 사탄편에 있던 먼저 난 본처들이 첩을 존중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첩을 통해서, 서자를 통해서, 사람 취급하지 않던 그 길을 통해서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 믿는 사람들은 전부다 이 땅 위에서 가정적으로 몰리고 불쌍한 그런 서자 계열들이 믿고 나온 걸 알아야 돼요. 끝날의 이 때는 모든 세계 지도층들은 자기의 본처를 통해서, 사랑을 통해서 낳은 사람보다도 첩질, 바람피워서 나은 아들딸들이 많다는 거예요.

그런 내용도 이제 전부 다 공부해야 될 거라구요. 본래 아담 해와 중심삼고 한 가정, 한 어머니의 아들로 들어가야 되지요? 이거 두 어머니와 아들 되었으니, 이거 둘로 들어갈 수 없으니 올라가는 복귀의 기준에 세워 가지고 두 번째 어머니를 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본처가 첩을 통해서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전부 다 한국이나 어디나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말이에요. 여자들이 없으면 사람 취급 못 받는 시대에 왔습니다. 한국도 그 바람이 불지요? 자기 따라지 따분한 그 남자하고 살던 것이 전부 다 기분이 안 맞아요. 세계화시대에 국제 무대에 왔다갔다하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나도 한번 그러고 싶다!' 이러고 말이에요. 그리고 첩이라는 사람과 이 서자급의 사람들은 남자들을 대할 수 있는 데에 있어서 익숙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본처의 사랑의 상대를 소개해 줄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첩이 그런다구요.

그러면 자기 본 남편과 둘이 잔다 하게 되면 말이에요. '야야, 네가 여기 바른쪽 오고 나는 왼쪽에 갈게' 이럼으로 자동적인 전환시대가 오기 때문에 이런 혼란시대가 오는 거예요. 끝날에는 반드시 여자라는 것이 두 남편을 사모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러다가 재림주를 만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