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2집: 제9회 참부모의 날 경배식 말씀 1998년 03월 28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89 Search Speeches

부끄럽지 않" 가정을 만"어라

앞으로 통일신학대학원도 그래. 지금까지 축복 받은 가정들이 뭐 어떻다고 해서 교수를 하겠다고 해도 그 조건에 걸린 사람은 교수로 써서는 안 돼. 지금부터 그런 정비를 해 나가야 되겠어.「예.」나중에 문제가 돼. 데모한다구. 알겠어?「예.」 그리고 여러분도 그래요. 앞으로 선문대학교 안 거치게 되면 두고 보라구요. 곤란해진다구요. 대학 나왔다는 말은 하겠지만 전부 무슨 학과 부정해 버린다구요. 우리 사업분야에 들어와 있으면 빼 버릴 거라구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대학원 가겠다고 하는 것을 가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틀렸어요?「아닙니다.」전통을 모르고, 상하를 모르고, 거꾸로 돌면 죄가 되는 거예요.

윤박사도 이제 아버지 전도하라고 그랬지? 축복 받게 하라구. 몇 번 했나, 몇 번? 그 영감이 나와 무슨 관계가 있다고? 윤박사가 그래야 학교를 나오더라도 전부 품을 수 있는 해소의 방법이 다 펴 나가는 거야. 자기 아버지라고 선문대학 드나들고 말이야, 자기 형님, 자기 일가가 선문대학에 드나들고 안 하지 않았어? 알겠어요?「예.」각자의 몸 마음이 하나되고, 그 다음에 부부가 하나되고, 그 다음에는 자녀가 하나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어디 나서지도 말라구요. 2세라고 특별히…. 그런 면에서 2세의 자리가 얼마나 무서운 자리예요? 곽정환, 알겠어?「예.」새로운 시대로 들어간다구요. 오늘은 특별한 날이에요. 무슨 날이냐 하면, 39회 참부모의 날이에요, 39회. 오늘이 지나게 되면 횟수로 40수로 넘어간다구요. 이 2년 동안에 승패를 결해야 됩니다. 역사적 대전환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무슨 짓이라도 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예.」그리고 이번에 훈독회를 하게 되면 다 알 거예요. 벌써 이미 축복가정들을 세계로…. (녹음이 잠시 끊김)

용선이.「예.」청평 가서 수련 했나, 안 했나?「수련 못 했습니다.」왜 못 했어, 이놈의 자식?「다리….」선생님이 가르친 것이 가짜가 아니라구요. 내가 아들로서 북한에 가서 어머니 산소에 갔는데, 누나가 통곡을 하고 동생이 통곡하더라구요. '어머니가 그리던 오빠, 아무개 동생이 왔습니다.' 하면서 말이에요. 창자가 끊어져요. 거기서 눈물을 흘리면 안 되는 거예요. '내가 여기에 온 것이 아닙니다.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성묘를 온 것이 아닙니다. 내가 군왕의 모습을 갖추어 돌아와서 성묘할 때는 나라가 모실 수 있는 그 길을 닦고 오겠습니다.' 했다구요. 그래서 북한을 버리지 않아요, 그 약속 때문에. 곽정환도 앞으로 종족적 메시아가 돼야지.「예.」곽씨들을 전부 한 곳으로 몰아넣어야 돼. 종친연합을 만들지 않았어? 입적하는 데는 7대야, 7대. 이것이 종족이에요. 입적을 해야 됩니다. 입적하려는데 나라가 없어요. 주동문도 그렇지?「예.」이것은 절대적이야. 대한민국 남북을 통일시킬 수 있는 길은 주변 후속조치를 강화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가정을 중심삼고 부끄럽지 않는 가정을 만들어라 이거예요. 금년 표어를 완성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옛날 것의 10배예요, 10배. 간단한 거예요. 환경적 세계 어디든 축복해 주는 전통이 섰기 때문에 무슨 짓을 하더라도 반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안 오면 목을 매고 끌고 오더라도 축복을 시키라는 거예요. 그리고 앞으로 성주식을 중심삼고 중생식, 부활식, 그 다음에 뭐?「영생식.」앞으로 길을 막고, 고속도로를 막고 전부 다 하는 거예요. 나라에 신문에 공고를 하고 아무 데, 아무 데서 길을 막는데 캔디를 먹고 가라고 나누어주는 거예요. 그래서 한 마리도 빼지 않게끔 동네까지도 그런 캔디를 갖다가 주어 가지고 아기들을 먹이라구요. 그렇게 되면 건강해지고 별의별 이적이 벌어진다구요. 기적이 벌어진다구요. 그런 일을 지금 시작하는 거예요.

봉태!「예.」학교는 문제없지?「예.」그런 일을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협조해야 됩니다. 이제는 중고등학교하고 초등학교 4, 5, 6학년, 이래서 9수입니다. 중고등학교 6년하고 9수예요. 9수는 사탄수예요. 삼 삼은 구(3×3〓9)라구요. 도박장에서든 어디서든 9수가 문제예요. 사업도 그렇고. 그것은 사탄 권한이에요, 9수까지. 이것을 넘어서야 됩니다. 귀일수로 넘어가서 거기서부터 새로운 출발이 벌어지는 거예요. 사탄의 모든 반대의 요건을 넘어서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