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집: 탕감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4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09 Search Speeches

마음과 몸의 분쟁을 절대적으로 하나로 만"어야

이것을 개인에서, 가정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몸의 분쟁을 절대적으로 하나로 만들어야 한다구요. 어머님과 함께 하나 만들어야 한다구요. 알았어요? 같다구요. 같은 공식입니다. 어머님으로 하여금 다시 낳아 받아야 한다구요.

가정에서는 부부를 중심으로 해서…. 부부에 있어서 심정권에서 평면적으로 볼 때 어느쪽이 아벨이냐? 남자 여자가 살고 있어도 하나님을 중심으로 충성을 다하고 희생하고 위하여 살고자 하는 자가 아벨입니다. 남자가 반드시 주체가 되는 것이 아니다. 위하여 사는 자가 중심자가 된다구요. 그러한 공식에 의해, 여자가 위하여 사는 봉사적인 생황을 종교권에서 이루어 나간 경우에는 남편도 여자를 절대적으로 모셔야 한다구요.

일본을 중심으로 해서 비유한다면, 지금까지 축복가정에서 남자가 선두에 서 있다구요. 그리고 여자는 모두 불평을 늘어놓았다. 누구 남편은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을 나오고 교회에 들어가서도 훌륭한 지도자 입장에서 일하는데, 당신은 뭐냐, 왜 대학에 가지 않았냐, 왜 훌륭해져서 높은 책임자의 부인으로 만들어 주지 않으냐 하고 불평을 늘어 놓았다구요. 그동안 여자가 이렇게 모두 잡아당겼다구요.

선생님의 이러한 교육을 통해 어떤 경향이 되었느냐 하면 여자가 앞서게 되었다구요. 선생님의 전통적인 정신을 알게 된 여자가 앞서게 되고, 평등해졌다. 요철 없이 평탄해지는 것이에요.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모두 평등한 입장에 선다. 같은 헌납의 자격으로 평등한 입장에 선다구요. 이것이 1만 엔 헌금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돌아가는데, 시집가는데 준비 없이 가느냐? 국가 전체를 가져와야 한다구요. 세계 전체를 포위하여 가져와야 하는데, 그 조건적인 기준을 내지 않겠다고…. 여기 왔던 사람이 자기가 전도한 사람한테 가지 말라고, 1만 엔 헌금을 해야 되니까 가지 말라고 하면 그런 사람은 벌받는다구요. 그런 사람이 있다구요. 영적으로 보인다.

또 전도된 사람도 '나중에 가자.'고 말하고 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많지. 이는 쓰레기가 되는 것이에요. 이 기간은 언제까지나 있는 것이 아니다. 많아야 세 번이라구요. 16만 명을 생각하는 거예요. 16수라구요. 160, 사 사는 십육(4x4=16), 한국 유엔군의 관여국도 16개국이었다. 160개 국가. 그것을 이루려면 3번까지 해야 한다구요. 가능하면 빠른 시일내에, 40일만에 이것을 이루어야 한다구요. 일본의 식구가 있으면 40일만에 다 해내는 것이에요. 그렇게 3번 이상 해 가지고 16만 명을 하려고 생각하는 것이에요. 16만이면 160개국, 해와국가로서 국가를 대표하여…. 그것을 10배 한 것이 1천6백 명이에요. 알았어요? 이를 수리적으로 맞추지 않으면 사다리가 되지 않는다.

어때? 여러분 형제, 부모를 이 숫자에 넣어야 한다구요. 그 이상의 영광은 없다구요. 돈이 문제가 아니다. 토지가 문제가 아니다. 어차피 혈통전환해야 한다구요. 소유권 전환을 해야 돼요. 자기 것이 아니라구요. 일본 것이 아니다. 세계적인 소유권 전환을 위해 줄을 서게 되면 세계에서 제일…. 한국 서울에서 일본해까지 거쳐 태평양까지 줄을 서게 될 것이니까 바다에 줄을 설 수 없기 때문에 지하 터널을 뚫으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서울에서 북해도, 가고시마까지 연결하는 거예요. 이 수속을 밟는 데 몇십 년이 걸린다구요.

여자의 것도 자기의 것이 없는 것이에요. 그 나라도 자기 소유가 아니라구요. 그동안 소유권을 가진 자는 사탄입니다. 하나님께서 소유권을 가진 적이 없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에게는 소유권이 없다구요. 선생님도 모르는 사이에 선생님 이름으로 재산 등록된 것이 몇 개 있을지 모르지만, 선생님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다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하라고 말하지 않았다구요. 소유권이 없다는 것이에요. 알았어요?

그래서 어머님도 가족의 어머님이 아니라 공적인 어머님이라구요. 만민 구원을 위해 앞장서서, 홍수 때 흘러가지 않도록 말뚝을 세우고, 거기에서 막을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조성하고 씨앗으로서 남는 것을 남기지 않으면, 돌아가서 쉴 수가 없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모두 광야 땅에서 강연회를 하고 다닌다. 그건 공적인 입장이라구요. 이렇게 할 시간이 없는데 큰일이구만. 알았어요? 탕감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