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1집: 세계평화통일가정당과 우리의 갈 길 1992년 12월 26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52 Search Speeches

[지시사항] 一. 통반격파 완수

이걸 계속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여성연합이 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완전히 반(班)까지 들어가 가지고 '가정 전체가 우리에게 속했다. 나와 하나되어 있고, 내 뿌리이고 나무다. 일체다.'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은 여러분 생애에 있어서 책임져야 되는 거라구요. 이제 1992년을 끝마치고 1993년이 되면 자녀시대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야말로 여러분의 가정들이 책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가정을 중심삼고 탕감해야 할 것을 다 탕감했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은 가정을 중심삼고 품어야 된다는 거예요. 부모님이 참부모의 자리에서 가정까지 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종족적 메시아가 가정 일족을 품어야 하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가 참부모님을 대신해서 실체 성신의 역사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다시 낳아 주는 어머니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성신은 다시 낳아 주는 어머니예요.

성경을 보게 되면 아버지와 아들을 배반하더라도 용서를 받지만 어머니를 거역하게 되면 용서를 못 받는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어머니는 아들딸을 낳기 위한 자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궁을 가진 것이 어머니라는 거예요. 어머니가 없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아들을 가지려면 어머니의 자궁을 빌려야 되는 거예요. 씨는 아무데서라도 얻어 올 수 있지만 어머니의 몸을 빌리지 않으면 낳을 수 없는 것입니다. 성신을 거역하는 것은 어머니를 부정하는 것이니 거기에는 태어날 바탕이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런 의미에서 얘기한 거라구요. 성신이 어머니의 신이라는 것은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정성 들여 가지고 일족을 다시 낳아 주는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머님이 지금까지 수난 길을 거쳐서 어머니 해방과 더불어 세계를 다시 품어 가지고 일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어머니 분신의 자리에서 분담해야 돼요. 그래서 세계평화여성연합의 지부장이 되었으면 지부장이 그 분야에 있어서 어머니의 자리에 있는 것이니 다시 낳아 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2차대전 이후에 실패했던 것을 다시 해산해 주기 위해서 지금까지 대회를 하다가 돌아온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기독교 문화권이 승리했다면 오늘날 선생님을 중심삼고 통일세계의 권한을 가져서 법적으로 모든 가정이 통일될 것인데, 그것이 하나 안 되어 있으니 재차 통일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어머니의 분신이 되는 여러분도 어머님이 한 것과 같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문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님에게 갑자기 이런 책임을 맡겨 가지고 국경을 넘나들면서 일을 하게 한 거예요. 하루에도 대회를 두 차례나 했다구요.

통반격파는 지금까지 해 나왔기 때문에 반대하는 무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반대해요? 반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반대 받으면서도 이 길을 닦아 나왔는데 반대하지 않는 가운데서 여러분이 이걸 수습 못 한다는 것은 인간적으로 체면을 세울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남자들의 책임이 아니고 누구의 책임이라구요?「여자들의 책임입니다.」여자, 어머니의 책임인 동시에 자기 아들딸도 이 일을 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협조해야 되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자녀들이 '우리 어머니는 어머님의 분신으로서 위대한 일을 했다. 우리의 책임까지 다 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아버지까지 구해주었구나.' 하는 것입니다.

자기 여편네는 해와의 입장이라구요. 해와가 누구냐 하면 하나님의 실체적 부인이에요. 그러니까 그 아들딸은 해와의 아들딸로 취급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딸이 아니라구요. 결혼하기 전에 타락하지 않은 해와의 자리에서 아담과 실수해서 낳은 아들딸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결혼을 허락하지 않은 청소년시대에 아담 해와가 성관계를 맺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으면 하나님이 그 아들딸을 버리겠어요, 수습하겠어요?「수습하십니다.」딱 그거예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이 축복해 주기 전에 실수해 가지고 낳은 아들딸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또, 해와도 타락한 해와가 아니고 실수해서 아들딸을 낳은 어머니라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가 둘입니다. 16세의 어머니하고 완성한 어머니, 이렇게 둘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16세의 어머니는 미완성의 입장에서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완성한 어머니의 전통을 다시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절대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생각 속에는 이것밖에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나는 어머니의 분신이라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여성연합을 중심삼고 어머니를 재창조 하는 것입니다.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배가 고파서 못 하고 살림살이가 어떻다고 못 한다고 하는데 살림살이가 문제예요? 천지가 다 녹아나는 것입니다. 죽고 사는 문제가 여기에 달려 있다는 거예요. 이걸 하지 못하는 날에는 영원히 자기 일족이 멸망하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연합을 여자들이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타락한 여성연합 앞에 하나님이 도와주어야 되겠어요, 안 도와주어야 되겠어요? 자기 멋대로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으면 하나님이 도와주는 대로 길러야 되겠어요, 자기 멋대로 길러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돼요?「하나님이 도와주는 대로 길러야 됩니다.」그러면 하나님이 도와줘야 되겠어요, 안 도와줘야 되겠어요?「도와주셔야 됩니다.」

자기 멋대로 아들딸을 낳았는데 하나님이 그걸 품어야 돼요? 하나님의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타락한 그 이상 자기 아들딸을 길러 놓지 않고는 하나님도 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똑똑히 알라구요. 그래, 누구보다도 아들딸을 완전하게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럼, 누구와 하나되어야 해요?「완성한 아담과 하나되어야 합니다.」에미 애비들이 잘못한 것을 아들딸이 회개하고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탕감법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아들딸이 완성한 아담의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대표할 수 있고 하늘의 황족권 심정을 체휼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는 그 아들딸을 통해서…. 그 아들딸을 사랑하니 어머니도 그 아들딸을 따라서 들어가는 거예요.

청소년기에 자기 멋대로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 낳은 것을 세계적인 재림주로 오신 실체 아담의 완성자 앞에 아담 해와가 16세에 타락해서 아들딸을 낳았던 것을 완성한 아담과 같은 하나의 몸뚱이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몸뚱이가 타락할 때와 같은 몸뚱이인데 어떻게 취급해야 하느냐? 자기 멋대로 16세에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머니는 그 아들딸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기보다 더 훌륭한 아들딸을 중심삼고 창조이상인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이어받아 가지고 사탄한테 '얘야, 종아!' 할 때 사탄이 '예!' 할 수 있는 그런 기준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 앞에 내적으로 아무런 참소 조건을 남기지 않을 수 있는 기준을 세워 놓아야만 하나님 앞에 다시 품기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기준에서 부모님 앞에 완전히 공인받아야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 아들딸을 타락하지 않은 아들딸로 길러 놓을 수 있는 기준이 되어야 공인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이것을 기록으로 다 남기고 있지요?「예.」확실히 알았습니까?「예.」그게 여러분의 할 일입니다. 배고파서, 살림살이가 어려워서 못 하겠다는 말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숙명적인 사업이에요. 숙명이란 것은 누구한테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안 그래요? 자기 아들딸을 누구한테 맡겨요? 자기가 길러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과 2세들은 오시는 재림주, 참부모님편에 속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느냐? 타락은 했지만 아담 해와가 미성년에 사랑해서 낳은 아들딸로 취급해 주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승리해 가지고 사탄을 다 퇴치해 버렸기 때문에 그렇게 취급해 주는 거예요.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이것을 부모님은 어떻게 처리하느냐 이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청소년 때에 자기들 멋대로 결혼해서 낳은 아들딸로 취급해 가지고 이것을 하나님이 저버릴 수 없으니까 다시 수습하는 입장에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편에서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 조건이 뭐냐? 그 아들딸을 완성한 아담 해와 이상으로 만들어 가지고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의 기준에 있어서 추호(秋毫)도 틀리지 않는 그러한 조건을 갖추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사탄도 참소를 못 한다는 거예요. 사탄도 찬양한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조상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가정을 누가 구원해야 된다구요?「여성연합이 구원해야 됩니다.」그러니까 앞으로 통일은 정당을 통해서 되는 것이 아니예요. 나라를 통해서 절대로 안 된다구요. 여자를 통해서 가정을 수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당이에요. 가정에서부터 두 원수가 생겨나 가지고 분리가 벌어졌으니, 우리는 이것을 통일하는 통일적인 당이라는 거예요. 당은 당인데 무슨 당이냐 하면, 부모를 가진 형제적인 당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부모가 없었기 때문에 싸웠다는 거예요. 그러나 부모 앞에서는 싸울 수 없습니다. 부모가 있어 가지고 형제를 가르치게 되면 세상은 수습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은 무엇을 중심삼고 해야 되느냐? 지금까지는 정치적인 싸움을 해 가지고, 경제적인 기반을 가지고 통일하려고 했기 때문에 안 되었다는 거예요. 심정적인 기반을 가지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남북이 전부 다 선생님의 말을 들을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기 때문에 회사도 필요 없다는 거예요.

어머니를 자당이라고 하지요? 그러니까 어머니는 자비로운 집과 같다는 말입니다. 또, 여자를 내당마님이라고 하지요? 그게 중심이라구요. 그런 것을 보면 한국의 역사가 참 재미있어요. 복귀섭리를 중심삼고 어쩌면 그렇게 다 들어맞는지 말이에요. 주인 양반은 사랑방 마님이라고 하지요?「사랑방 양반입니다. (어머님)」(웃음) 사랑방은 오는 손님들을 대접하는 곳이라구요.

그래서 이 자당, 내당마님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당은 어디에든 만들어야 됩니다. 가정에서 출발해 가지고 학교에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학교에 가게 되면 어머니들이 주동이 되어 가지고 선생님들과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하고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요즘에는 학교도 우리 편이지요?「예.」자모회를 중심삼으면 교장선생님도 꼼짝못한다구요. 그런 시대에 들어온 것이 뭐냐 하면 우리가 일할 수 있게끔 다 준비해 놓는 것입니다. 이 길은 우리가 가야 할 필연적인 길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길이라구요?「필연적인 길입니다.」필연적인, 숙명적인, 절대적인 길이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가정에서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어떻게 하든지 재차 교육을 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2세들도 교육시켜 가지고 모범적인 가정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됩니다. 2세를 찾아 세우는 것이 큰 문제라구요. 선생님이 탕감 역사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탕감 역사를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아들딸을 버리고 몇 년 동안 유리고객의 길을 가야 할지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고생하는 것을 보고 아들딸이 회개하고 뉘우쳐서 죽음길을 각오하고 찾아 들어오는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걸 재처리할 때가 되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향으로 돌려보내는 것입니다. 환고향을 하는 거예요. 이런 때가 있기 전에 빨리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해서 아들딸을 구원할 수 있는, 가인권을 없애고 자기 아벨을 위해 대신 죽어 줄 수 있는 몇 사람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거 비밀스런 얘기라구요.

내가 지금 무슨 얘기했나?「환고향해서 가인권을 수습해 가지고 자기를 대신해서 죽을 수도 있는 사람들을 만들라고 하셨습니다.」자기 아들딸이 실수한 것을 탕감해야 됩니다. 이게 없었으면 선생님이 고생을 안 했다구요. 부모들은 재탕감 역사를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지시사항, 첫 번째는 통반격파완성 이것은 어차피 해야 됩니다.

1. 전통 확립 전통을 확립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섭리해 나오는 모든 역사 노정에 있어서 전통적인 실체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하는 이것은 여러분의 가정과 세상의 가정들에게 새로운 전통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는 아들딸을 절대 보호해야 되는 것입니다.

'통반격파 완수'에 있어서 전통을 확립하라는 것은 선생님이 말씀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 전부 다 원리 말씀을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싸워 나온 모든 내용이 선생님의 설교집에 다 들어 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선생님의 설교집을 자꾸 자꾸 귀하게 읽어 주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전부 다 선생님의 설교집을 샀나?「예.」없으면 안 된다구요.

전통을 어떻게 세우느냐 이게 문제예요. 선생님의 설교집에도 나와 있듯이 부모님이 어떻게 역사해 가지고 이런 수난길을 어떻게 걸어 나왔다 하는 것이 전부 전통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남의 것이 아니라 바로 여러분의 것이에요. 이게 살아 있다구요. 이걸 중심삼고 저나라에 어떻게 가느냐 못 가느냐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첫째가 뭐라구요?「전통 확립입니다!」그 주제가 뭐예요?「통반격파 완성입니다.」그래서 가정에 들어가야 돼요. 그 가정에 들어가서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은 전통을 확립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찾아간 모든 가정에는 이런 전통을 세워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하늘의 섭리를 중심삼고 우리 가정 하나를 찾기 위해서 참부모의 역사가 이렇게 어렵게 나왔고 수많은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사실이 그렇다는 거예요. 우리 가정 때문에, 우리 집 하나 때문에 그런 길을 걸어 나왔다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 하나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아들딸로 태어난 후손이 전부 다 죽게 되었으니 그걸 살려 주기 위해서 선생님도 그렇고, 예수님도 그렇고, 하나님도 그러한 길을 걸어왔다는 거예요. 결국은 나 때문에, 우리 집 때문이에요. 오랜 역사를 두고 수모 중에 그런 수모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 여편네를 빼앗아 가지고 살면서 주인 되겠다는 놀음을 했으니…. 생각해 보라구요. 그게 있을 수 있는 놀음이에요? 그것을 사랑해야 할, 그것에 손조차 못 대는 무력한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 수치를 한 번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기가 차요? 이게 사실입니다.

그것을 위해 싸우는데 무엇이 아깝고, 무엇을 못 해요? 무엇이 어려워요? 자기들이 싸워서 방패막이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자기 일족은 자기들이 구원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선생님이 구원해 주게 되면 하나님이 미완성권 내의 가정을 중심삼고 원리결과주관권 내에 내려와 가지고 간섭하는 입장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의 지원을 받아야 되겠어요, 안 받아야 되겠어요?「안 받아야 됩니다.」받아야 될 원리를 한 번 찾아봐요. 선생님이 모르고 하는 얘기가 아니예요. 도와주면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영계에 들어가게 되면 참소를 받는다는 거예요. 원리결과주관권 내의 아담까지도 후원해 주면서 자기 조상들은 왜 해방을 못 해 주느냐고 저나라에 가서 참소받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비참할수록 좋다는 것입니다. 비참한 과정을 거쳐야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해방이 안 벌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의 생애가 비참했지요?「예.」비참하니까 사탄이 못 따라오는 것입니다. 사탄이 다 도망가니까 거기에 내 판도를 닦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허리띠를 졸라매라구요. 내가 도와주려고 찾아가서 돈을 주어도 싫다고 하면서 '제발 선생님 왜 이러시느냐?'고 세 번 이상 거부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데도 선생님이 주는 것은 할 수 없으니 받아도 되는 거예요. 할 수 없이 받게 될 때는 사탄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내가 원필이를 일본에 보낸 것도, 지금 일본 상부층에 앉아 있는 녀석들이 자기의 행동은 팔아먹고 축복받은 가정들을 고생시키고 착취하고 있다는 거예요. 아벨이 희생하라고 그랬지 가인을 희생시키는 법이 어디 있어요? 내가 지금까지 희생해 나오지 않았어요? 그렇지요? 지금까지 내가 희생했지, 여러분을 희생시키려고 안 했다구요. 다 알면서도 내가 책임해 나온 거예요. 그래서 민주세계의 모든 책임까지도 부모님이 다 책임져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47년 동안 싸워 나오면서 갖은 수욕(受辱)과 온갖 어려움을 거쳤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의 전통을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첫째가 뭐라구요?「전통 확립입니다.」통반격파 완수를 위해서 그 가정마다 선생님의 전통, 부모님의 전통을 확립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가정 전통을 세우는데 아벨이 되는 거예요. 그들은 가인이에요. 장자권 복귀를 가정에서 여자들이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남자들이 했지요? 이제는 여자들이 해야 된다구요. 여자들을 찾는 것은 간단한 거예요. 몇 년도 안 걸린다구요. 정성들이면 3년도 안 가는 거예요. 몇 개월 동안에 다 끝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문총재의 가르침이 훌륭하다는 것은 세계가 다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에도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사방으로 들어오는 소문의 평가가 점점 높아지기 때문에 24시간 가운데 대낮이 된 입장이 되는 거예요. 남북통일을 반대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없다구요. 반대를 안 하는데 그걸 왜 못 해요? 왜 하나 못 만드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축복가정들은 3년 이내에 120가정, 종족적 메시아권을 완수해야 됩니다. 그리고 3년 이후에 36만쌍을 결혼시키겠다는 것이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그럴 수 있는 무기는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내용의 말씀이 다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정성을 안 들여서 그렇지요. 그래, 여성연합의 책임자가 되었는데 그 일을 안 하겠다고 어디 도망갈 수 있어요?

예수님이 십자가를 앞에 놓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피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소서.' 하고 기도했던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교수대를 향하여 부끄럽지 않게 참부모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가는 최후의 그 길도 내 소명적인 사명으로서 엄숙히 밟아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흘린 피눈물이 원한의 눈물이 아니라 해방의 눈물이라는 거예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통곡시킬 수 있는 기원이 되는 피눈물이라는 것입니다.

가정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3년 이내에 최소한 12가정은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당을 중심삼고 여자들이 중심이 되는 거예요. 당을 중심삼고도 마찬가지예요. 이제는 여자들이 중심이 되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남자당이 세상을 망쳐 놓았지요? 이 남자들은 천사장이지만 여러분은 선생님의 직계에 달렸다구요. 어머니의 분신이에요. 선생님이 명령을 하게 되면 무슨 일이라도 다 해야 됩니다.

해와가 자원해서 몸을 팔았으니, 선생님이 몸을 팔라고 명령하면 몸을 팔 수 있는 그런 각오를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탕감될 거 아니예요? 자원해서 그딴 놀음을 했으니 선생님은 무슨 명령이든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물론 선생님이 그렇게 하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각오를 가지고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이상한 눈으로 보나? 자기 남편은 내적으로는 아직까지 천사장이라구요. 결혼은 했지만 교회에서 핍박받는 자리에서 결혼했지! 원래, 아담 해와가 핍박받은 자리에서 결혼하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천하가 옹위해 가지고 통일을 찬양하고, 승리를 찬양하고, 해방을 찬양하고 영광을 찬양하면서 받아야 할 것이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의 기준과 세계 3대 축복권이 남아 있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렇게 함으로 남북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공산세계의 침투 요원들이 전부 이동하는 것입니다.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되어 있는데 거기에 공산당의 앞잡이가 남아 있을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몇만 명 되는 이 공산요원들을 전부 다 적발해서 '야, 이놈아 내 말을 듣겠어?' 이래 가지고 40일 원리수련만 받게 되면 다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지금 2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공산당 요원들을 데려다가 40일수련을 시키고 있다구요. 김일성이 문총재의 형님이라는 거예요. 내가 형님 대우를 했다구요. 그래, 세계적으로 볼 때 누가 출세했느냐 하면 김일성이에요, 문총재예요?「아버님입니다.」문총재라구요. 김일성의 설 자리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가만히 보니까, 김일성이 김정일한테 '너는 문총재를 따라가야 된다.'고 훈시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반격파는 계속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끝난 게 아니라구요. 내가 지시한 그 기준까지는 못 하더라도 선생님의 존영과 깃발을 걸면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왜 그래야 되는가를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걸 이론적으로 가르쳐 주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밤낮 자지 말고 쉬지 말고 일하라는 것입니다.

2. 교육 철저 둘째가 뭐라구요?「교육 철저입니다.」교육을 철저히 하라는 것입니다. 통반에 들어가서 가정 가정들을 철저히 교육해야 된다는 거예요. 21일수련을 다 끝내야 됩니다. 앞으로 21일수련은 시간표를 잘 짜 가지고 2주일에 끝낼 수 있게끔 하라구요. 알겠어요?「예. (곽정환)」또, 40일수련은 24일로 단축할 수 있게끔 하라구요. 그게 가능하다고 보는 거예요.

3. 실천 적중 셋째번은 실천적중이예요. 이것이 통일교회의 3대 원칙입니다. 전통·교육·실천이에요. 제일 먼저 전통을 확립해야 되는 것입니다. 전통은 말만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확립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구한테 확립해야 하느냐? 개개인으로부터 확립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을 철저히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디 가든지 전부 다 선생이 될 수 있어야 된다는 말이라구요. 선생이 못 되겠으면 원리책이라도 줘 가지고 전부 다 독보(讀報)시켜라 이거예요.

자기와 관계되어 있는 모든 일족에게 원리책을 사서 주든가 그렇지 않으면 사게 하든가 하는 거예요. 그래서 120명에서 160명, 210명까지 각 가정에 나누어 주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적인 숫자예요. 최하가 예수님을 중심삼고 120문도의 수를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해방권을 중심삼고 160개 국의 수를 찾아 세워야 되는 거예요. 한국전쟁 때에는 16개 국이 참가했지요? 그리고 한국 올림픽 때의 참가국도 160개 국이었고, 한국이 유엔에 가입한 것도 160번째였다구요. 참 이상하지요? 남북이 160번, 161번으로 유엔에 가입했다는 것입니다.

실천 적중논리가 뭐냐 하면, 선생님의 존영을 모시고 깃발을 달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현실문제예요. 관념적인 것이 아니라구요. 여자들 알겠어요?「예.」이것을 여자들이 해야 된다구요. 여자들은 밥 먹고 나서 밤에도 마음대로 찾아다닐 수 있으니까 '아무개 엄마 있어? 오늘 맛있는 떡을 했으니 나누어 먹자.' 이래 가지고 한 이불에서 자고, 한집에서 낮잠도 같이 자고 그러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그렇게 할 수 있지요?「예.」 자, '통반격파 완수'에 있어서 첫째가 뭐라구요?「전통 확립입니다.」그다음엔 뭐라구요?「교육 철저입니다.」모두가 선생님이 되라는 거예요. 또, 그 사람들을 그렇게 만들라는 것입니다. 책 가지고 다니면서…. 요전에 다 얘기해 주었지요?「예.」3시간 강의하던 내용을 1, 2, 3, 4, 5로 전부 체크해 가지고 5분 내에도 처리할 수 있게 하라고 다 가르쳐 주었다구요. 다들 들었지요?「예.」

실천 적중이라는 것입니다. 실천 적중이 뭐냐 하면, 다 좋아 가지고 기뻐하는 가운데 선생님의 존영을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새벽에는 그 집안의 모든 조상들이 찾아와서 경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 자리를 조상들이 얼마나 바라는지 모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안 했다가는 앞으로 곤란한 일들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이렇게 선포했는데도 안 하게 되면 그런 일들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참 이상하다는 거예요. 아무 이유없이 병이 났는데 어떤 약을 먹어도 안 낫는다는 거예요. 그럴 때는 '선생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살지 않아서 그렇구나!'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때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다 낫는다는 것입니다.

실천 뭐라구요?「적중입니다.」적중이 뭐예요?「존영을 모시는 것입니다.」존영을 모셔야, 어머니 아버지를 모셔야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야 아담의 일족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남편이 자기보다 더 열심히 하고 아들딸보다 더 열심히 하게 된다면 축복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