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집: 지상천상세계 해방권 선포에 즈음한 섭리적 의의 1998년 06월 05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1 Search Speeches

축복가정은 남미 40일수련을 받아야

지금까지 로라는 그런 생각을 안 하고 있잖아? 맞아?「예.」지금 끝났어도 그래요. 복귀되어도, 천국이 되어도 전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거 잘 알아야 돼요.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 고개를 넘어서야 됩니다. 그 문턱을 못 넘어서 가지고는 뒤로 돌아서는 거예요. 쫓겨난다는 것입니다. 그거 알겠어, 로라?「예.」자기가 그런 생각을 가지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래서 전세계 축복가정 가운데 오래된 사람은 40일수련, 남미 브라질에서 40일수련을 같이 시키려고 해요. 미국이나 어디나 전부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처음으로 수련소도 짓고, 회관도 만들고, 선생님이 만든 장소에서 제일 먼저 수련받는 것이 천상세계에서 영광이 되고 자랑할 수 있는 조건이 되기 때문에 여러분을 참석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땅을 팔고 집을 팔더라도 참석해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수련소 건물을 짓는데 브라질 정부와 의논만 하고 허가도 안 받고 지었어요. '선생님이 책임질 테니 지어라!' 한 것입니다. 건축 허가를 받는데 5년이에요. 5년 이상 걸린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3년 만에 전부 다 완성했어요. 내가 책임진다는 것입니다. 그래, 브라질은 돈 한푼 안 쓰고 전부 선생님이 지었어요. 그것들이 전부 다 브라질에 속한 재산이지, 그걸 옮겨갈 것이 아니예요. 그 나라에 이익이 되는데, 그걸 누가 반대해요?

그 책임자는 김윤상이라고 농도원을 지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이라구요. 비자도 없어요. 비자도 없이 그걸 하니 얼마나 반대했겠어요? 비자가 없더라도 어디든지 다 다녀요. 4개국을 마음대로 돌아다니고 다 그러고 있다구요. 기간이 지나서 미국 비자도 없고 한국 국적도 없어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뭐라고 할까, 무법의 왕이 주인이 되어 가지고 환영받고 그러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유명해요.

그래서 내가 가서 코치해서 주지사를 만나고 건설 책임자를 만나 가지고 '우리가 브라질을 이렇게 해 가지고 브라질에 도움이 될 수 있게끔 전부 할 텐데, 너희 주에서 허가 내주겠느냐, 안 내주겠느냐?' 한 것입니다. 그래, 내주겠다고 해서 사인을 받은 거예요. 사인을 하라고 하니까 '내가 주지사니까 내가 말한 것이 사인한 것과 마찬가지이고, 여기 부하들이 보고 있는 데서 말을 했으니 사인을 안 해도 괜찮을 것입니다.' 하기에 '사인해!' 한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사인을 받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