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집: 내 책임 1995년 08월 28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69 Search Speeches

내 책임을 위해서 살겠다고 결심할 수 있어야

지금까지, 어제 날까지, 축복결혼 할 때까지 실패작의 통일교회 커플이었어요, 성공작의 커플이었어요? 성공작이에요? 자기가 성공했어요? 자기가 자기 노력으로 성공한 자리에 섰어요, 선생님과 하나님이 도와준 자리에서 성공한 자리에 섰어요? 위신이, 체면이 설 수 있느냐 없느냐 그 말입니다. 있어요, 없어요? 대답을 해요! 있어요, 없어요? 싫으면 그만두라구요. 나 돌아가겠습니다. 묻는데 대답 안 하는 것들을 무엇에 써먹겠어요? 남은 부끄러워서 돌아보는 데 웃으면서 돌아 봐, 보기 싫은데. 입이 커 가지고 이빨이, 독사 여편네 같구만. 이빨도 크더라, 한 번 더 웃어 봐라. (웃음)

자, 결론을 다 냈습니다. 다른 무슨 말이 필요 없어요. '내 책임 때문에 내가 태어났고, 내 책임을 하기 위해서 통일교회에 들어왔고, 내 책임을 해서 통일교회 앞에 자랑하기 위해서 나는 내일을 바라보고 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명을 걸고, 내 앞에 설 자는 없다. 그 사람을 타고 넘고 또 타고 넘을 것이다. 나에게 1등 되는 사람을 틀림없이 몇 고개를 밟아 넘어가서 최고의 기록을 남기는 1등 왕자가 되겠다.' 이거예요. 아―,「멘!」(박수) 자 이제는 '멘'만 했으니까 같이 아!「아!」멘!「멘!」이렇게 어린애가 되어야 천국 간다고 했다구요. 3분의 1은 어린애 됐지요?

이제는 선생님 말을 듣기 싫어도 들어 줄 수 있는 때 됐다구요. 또 얘기할까요, 그만둘까요? 내 책임 이상, 암만 해도 내 책임을 위해서 살겠다고 결심할 수 있는 그 결심 이상 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통일교회 책임, 360만을 내가 한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믿지 않아요. 여러분이 실패하더라고 내가 봐 가지고 실패 안 할 수 있는 길을 지금 다 준비해 놓았어요. 여러분이 성공하게 하기 위해서 그 준비해 놓은 걸 쓰지 않으려고 그럽니다.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여러분은 잘 모르지요.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세상이 모릅니다. 욕먹고 망할 줄 아는 문선생으로 알지 이렇게 될 줄 알아요?

만약에 360만 결혼식을 1년도 못 돼서 했다 할 때는 어떻게 세계가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웃음과 박수) 웃지 말고 대답해 보라구요. 이번에 온 대통령들을, 전직 대통령들을 구슬리라고 했다구요. 곽정환, 이번 대회에 왔다 갔던 사람들, 왕초들 말이에요, 전직 대통령들을 찾아가서 공문이 아닙니다. 기안서를 써요. '360만쌍을 어느 때 할지 모릅니다. 6개월 이내도 할 수 있고 3년 이내도 할 수 있고 30년 이내도 할 수 있습니다. 그건 당신들의 결의 여하에 따라서 다릅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30년 후에 하고 싶은 사람은 뭘 하나도 안 써도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10년에 하고 싶은 사람은 3분의 1을 써라 이거예요. 3분의 1이 뭐냐? 한 나라가 평균적으로 2만3천 명이 돼야 된다구요. 6대주를 중심삼고 말이에요. 160국가를 중심삼으면 320만밖에 안 된다구요. 40만이 부족해요. 그 40만을 채우려면 그렇게 돼야 됩니다. 그래서 한 나라가 평균적으로 2만 쌍 이상 해야 된다는 말이 되는데, 대한민국에 가망성이 있을 싸, 없을 싸?「있을 싸.」없을 싸!「있을 싸!」지금까지 하는 꼬락서니 봐 가지고 절대 없을 싸!「있을 싸!」어떻게? (웃음) 그 해결을 어떻게?「내 책임입니다.」내 책임!「내 책임!」나 혼자 2만 명을 할 것이다!「나 혼자 할 것이다! (어느 한 식구)」(웃음)

선생님은 360만을 하겠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이 2만 명을 한다면 그거 졸개 새끼지 뭐예요! 선생님한테 지고 싶지 않다 이거예요. 360만을 내 이름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련에 가서 수상을 전도해 가지고, 소련 국민이 3억입니다. 3분의 1인 1억 국민을 동원하게 된다면 5천만 쌍입니다. 그러면 세계가 하룻밤에 뒤집어지겠어요, 이틀 밤에 뒤집어지겠어요, 일주일 후에 뒤집어지겠어요?「하룻밤에 뒤집어집니다.」하룻밤입니다. 지상천국이 눈앞에 왔다는 그런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