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5집: 복귀섭리역사와 한국 1989년 11월 1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12 Search Speeches

왜 통일교회- 빨리 오지 않았"가

미국을 해방시키기 위해서는 여자, 기독교를…. 뭐 1천만이라구요? 기독교인이 1천만이라구요? 그러니 5백만은 여자구만. 5백만 군대 사령관이 누구냐 하면 아무개 목사가 아니예요. 여기 서 있는 문총재예요. 「아멘」 군대에 가서 자기 멋대로 살 수 있어요? 출동명령을 하면 나서는 거예요. 나서는 거예요. (웃음. 박수)

문총재를 보라구요. 성진이 어머니는… 여러분들이 '문총재 왜 이혼했어?' 하겠지만, 나 이혼 안 했어요. 자기가 도망간 거예요. 서대문 형무소에 일족이 와 가지고 쑥덕공론을, 사촌 팔촌까지 와 가지고 '아이고, 못살아 못살아. 이와 같은 거지 같은 패 똥개 같은 패하고 어떻게 살아' 하면서…. 세상에, 여자들이 침을 뱉고, 무슨 악담을 그렇게 하는지, 처음 봤어요. 그게 사탄이 있어 그런 거예요. 제일 악담을 하더라구요.

이래 놓고 여편네가 하는 말이 죽어도 문씨네 아들은 안 낳겠다고 이러고 있더라구요. 오차로 찢겨 죽어도 문씨의 새끼는 씨도 안 받겠다고 했어요. 그래, 문씨의 씨들이 나빠요? (웃음) 그건 사탄이 발동하니 그래요. 사탄이 그러니까 문씨는 씨도 안 받겠다고 그러지, 문씨네 씨가 얼마나 훌륭하게요! (웃음) 「아멘」 아, 그렇잖아요? 그렇다는 거예요. 얼마나 훌륭해요? 우리 아들딸들 지금 보라구요. 뭐 말을 못 하나, 뭘 못 하나. 못 하는 게 없어요.

그림을 그려도 말이예요, 이번에도 한국일보에서 아동들 그림그리기대회를 했는데, 이게 세계적으로 40만이 동원됐나? 그런 데도 가면 일등하는 거예요.

이번에도 우리 막내 아들 형진이가 한 30분 만에 그려 가지고 금상탔다구요. 그다음에 그 동생이 쓱쓱쓱 하더니 또 은상 탔다구. (웃음) 요전에, 3년 전에도 금상 은상 탔다구요. 우리 동네 아이들이 전부 다, 거기에 상이 몇 개인데 3분의 2 이상을 우리 교회 애들이 타 왔어요. 야, 이거 통일교회의 애들은 천재고 귀신이라고 그래요. 그거 누가 결혼시켰나요? 누가? 「문총재가요」 누가? 「아버님이요」 종자를 개량해야 돼요. 씨가 맞게끔 짝을 지어 준다구요.

세상에서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남자의 역사예요.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는 남자 아니예요? 세상에 다 그렇다는 거예요. 공산당이 나를 제일 미워하고, 미국도 나를 제일 무서워하고, 일본도 나를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독일도 그래요. 나를 안무서워하는 나라가 어디 있어요? 대한민국은 나를 안 무서워하는 줄 알아요?

임자네들도 그렇잖아요? 통일교회에 나오게 되면 빠져 버린다 빠져버린다…. (제스쳐 하심. 웃음) 「빠지면 나오지 못한다고 그래서…」그래, 빠져서 망할 것 같아요, 잘될 것 같아요? 빠져서 저 숨구멍에 들어가 지옥에 가는 것 같지만 비상해서 천국에 올라가요. 빠질 데가 없다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여자들이 전부 다 마음대로 프로포즈하는 거예요. 팔십 난 늙은이가 프로포즈해요. 내가 그때 스물 여덟 이었는데…. (웃음) 영계에서 가르쳐 줬다는 거예요. 늙은이가 선생님에게 와서 '여보! 하늘에서 키스하랍니다' 하니 얼마나 기가 막히겠나요? (웃음) 아, 선생님이 사실 미남자라구요. 요즘에는 미남자 사촌이 되어 있지만 말이예요. (웃음)

내가 왜 미남자인 줄 아느냐 하면 말이예요, 무슨 구경 같은 걸 가서 뒷자석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옆에 앉아 있던 아주머니가 내 손목을 잡는 거예요. (웃음) '이거 왜 이러오? ' 하면 '내 손이 이상하게 자꾸 거기에 가서 노는데 어떻게 합니까? ' 하는 거예요. (웃음) 그런 사람은 다 조상이 선해서 그런 거예요. 자기는 모르지만 조상이 '이 남자 손잡아라' 한다는 거예요. '이거 왜 이러오? ' 하면, 손이 그랬지 자기가 안 그랬다는 거예요. 그러기 일쑤예요.

나 때문에 죽겠다고 한 여자, 혈서 쓴 여자가 얼마나 많았게요. 그저 5분만 빌려 주면 되지 않느냐는 거예요. (웃음) 안 통한다구요. 내가 하숙집에 있는데 동네 처녀들이 말이예요, 아 총각이 문 걸고 자는데 여자가 벌거벗고 들어와서 이러고 울고 있는 거예요. 세상에 ! 내가 요사스러운 남자 같았으면 얼마나 겁탈을 많이 했겠나요? 그 사람들은 알아요.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은 위대한 남성이라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수많은 여성을 다 맡기려고 한다는 거예요. 천하에 25억 되는 여성의 대장을 만들려고 그랬던 거예요. 쌍놈의 자식 같으면 맡길 것 같아요, 하나님이? 「아멘」 선생님 아니면 못 해요. (웃음)

일본 간나들 지금도 얼마나 많아요? 내가 미국에 가자마자 무슨 엄령을 내렸느냐? '여자는 내 앞에 1미터 이상 오면 안 돼!' 했어요. 그여자들은 말이예요, 오자마자 붙들고 그저 턱을 비비고…. (웃음) 10년만에 백년 만에 천년 만에 처음으로 입 맞춘다고 생각하면 물어뜯어 간다구요. (웃음)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언제 또 맞추겠나요. 그렇다구요. 별의별 요사스러운 여자 손을 내가 다…. 그래서 여자들이 제일 미워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잘난 여자들이 전부 다 선생님을 한번 꼬이고 싶다는 거예요. 혼자사는데 말이예요. 3대가, 할머니 어머니 딸 3대가 하나돼 가지고 난리예요. 그 사람들이 얼마나 영계가 밝아지느냐 하면 말이예요, 선생님이 화신 백화점에 간다 하면 '화신 몇 층에 갔다. 빨리 나가라' 하면 세 모녀가 뛰어 나와요. (웃음) '여기 있구나. 여기 있구나'하고…. 할머니도 물어 보지도 않고 '여기 있구나' 하고 잡는 거예요. 할머니가 젊은 청년을 잡고 '여기 있다. 여기 있다. 아무개야!' 하며 손녀딸을 부르는 거예요. 자, 이게 떡은 줄지 말지한데 김치국부터 달래. 얼마나 기분나빠요. 그런 것은 선생님이 아주 질색이라구요.

그런 불쌍한 여자들이 얼마나 많았다구요. 요즘에는 미인 어머니가 딱 버티고 앉아 있으니 땅거미 같은 여자들이 대가리를 못 내밀지요. (웃음) 그래서 어머니가 필요합니다. 또 선생님이 구미호 같은 것 한테 잡히면 어떻게 하겠노? 여러분 대신 훌륭한 미인 어머니가 지키고 있으니 말이지만 말이예요. (웃음) 그런 의미에서 당신들도 잘생긴 미인 어머니를 모실 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렇게 힘든 거예요. 그 심정권을 다 체득해야 저나라에 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