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7집: 책임자의 자질 1990년 01월 20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98 Search Speeches

이제 봄절기 '"문명시대가 돌아온다

이렇게 볼 때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개인복귀시대, 가정복귀시대, 종족·민족·국가·전세계 탕감복귀시대 노정에 있어서 여러분이 협조한 것이 뭐예요? 하나도 없어요. 완전히 협조해서 엮어 가지고, 한 사람 일을 열 사람이 대신하는 이런 조건을 세워 가지고 연결시켜서 탕감조건을 세웠을망정, 한 사람이 완전히 세운 것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전부 다 지금까지 선생님 말씀 믿고 나왔어?

지금도 그래요. 요전에도 뭐 분수령을 넘었다니까 전부 다…. 이젠 전부 다 청산해야 됩니다. 하늘땅을 청산해 가지고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1990년대에 들어와 가지고 아들딸 낳게 되면 복받는 거예요. 왜?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대한민국에 있어서 통일교회를 누가 반대 안 해요. 문선생을 반대 안 합니다. 반대했다가는 귀퉁이 터진다구요. 그럴 때가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탄의 반대를 안 받으니….

그건 뭐냐 하면, 반대받는 기준을 중심삼고 분별시키려던 모든 것이 수평시대에 왔다 그거예요. 대등한 자리를 넘어설 때가 왔다, 우리가 한 발짝 앞서게 되어 장자권이 이 땅 위에 설정됐다 이겁니다. 주권자를 대표하고, 각료를 대표하고, 모든 정당을 대표하고, 모든 기관을 대표하고, 백성을 대표하고, 가정에서부터 그 나라의 모든 제도를 우리가 넘어섰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정부도 `이제는 통일교회를 보호해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싫다고 하더라도 보호하게 된다는 거예요. 때가 달라졌어요. 옛날에는 몰라서 들여다보니, 방향성만 해도 깜깜해서 몰랐거든요. 이제 아침해가 떠서 동서남북을 보니 천하가 달라졌어요. 대한민국 대통령보다 문선생이 높은 자리에 올라가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를 보니까 새로운 사조시대에 있어서 몇십 년 전부터 그것을 예언하고 다 실천한 역사가 있는 거예요. 국회의원들하고 비교하더라도 국회의원들한테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우리한테 배우고 머리숙여야 돼요, 애국하는 데 있어서는. 국회의원들을 잡아 족쳐야 돼요. 이 사기꾼들!

엊그제 여기에 공화당 이 아무개가 왔는데 내가 `이 도적놈 같은 사기꾼' 이라고 이렇게 했더니 무서워서 도망갔다나? 무섭지! (웃음) 무서워. 무슨 짓을 하더라도 반대할 수 있는 국가적 여건, 악마 사탄적 여건이 다 사라져 버렸거든요. 빙산은 이미 사라졌다 이거예요. 강남 갔던 제비가 날아들어 지지배배 하니 꽃은 피지 말래도 피는 겁니다. 꽃이 피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제비가 귀한 거예요. `봄철이 온다. 나 왔다. 너 봐라. 꽃이 핀다. 모든 것이 소생하고 번성하느리라. 째째재잭' 하고 있다구요.

재미있는 것이 말이예요, 그 제비가 와서는…. 그건 배때기가 하얗고 뒷잔등이 까매요. 거꾸로 돼 있어요. 인간들 앞에는 하얗고 하나님 앞에는 까맣다는 거예요. (웃음) 그 말은, 사탄세계를 보게 될 때 흰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제비를 사랑한다 이거예요. 제비를 사랑하는 사람이 전부 다 제비를 품게 될 때는…. 사랑권 내에 들어간다면 하얀 것도 하나님이 좋아하고 까만 것도 하나님이 좋아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얀 것을 사랑하는 아들딸이 품었으니까 하나님은 아들딸을 품어야 할 입장에 있으니 좋아한다는 거지요. 그 꽁지도 요렇게 돼 있잖아요, 둘로? 꽁지가 왜 그래요? 그런 새 봤어요? 그건 두 세계를 대표했다는 표시예요.

그렇기 때문에 검정 것 흰 것, 하나는 사탄편이고 하나는 하나님편이예요. 이렇게 횡적으로 된 것이 종적으로 이렇게 검정이 됐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기는 브라운 색으로 딱 커버하고 말이예요. 이거 보면 얼마나 묘해요?

내가 어릴 때 집에서 제비새끼를 상당히 많이 가지고 놀았어요. (웃음) 아니예요. 맨 처음에 알을 만지고 그럴 때는 제 알을 다 없애고 깨뜨려 버릴 줄 알고 지저귀고 난리를 해요. 제비 알이 참 곱다구요. 까치 알 같아요. 알락달락하고, 파란 줄이 있고 말이예요. 그건 여러분이 잘 모를 거라구. 알이 조그마해요. 그래 다섯 알을 한꺼번에 입에 넣어 보기도 하고 말이예요, 빼서 싹 놔두고…. (웃음) 아, 곱거든요. 요걸 먹으면 다섯 마리를 한꺼번에 다 먹는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말이예요. 매일같이 만지니까 말이예요, 보고도 지저귀지 않아요. 으레 그러려니 한다구요. 그렇다고 이상한 것이 없었거든요. 그게 알에서 깨 가지고 한 20일 되면 날아가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에 무엇이 왔다구?「봄이 왔습니다」무슨 봄이?「새 봄」(웃으심) 봄이 오니까 그렇게 극악스럽게 혹한설풍을 몰아치던 모든 북쪽 세력이 전부 다 녹아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 우리가 재미있잖아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열대문명권으로부터 가을절기 문명권, 한대문명권으로 해서 이제 봄절기 중화문명으로 돌아온다구요. 그걸 누가 먼저 소개해야 되느냐? 통일교회를 소련이 먼저 알아요. 봄이 오는 것은 추운 데서 먼저 아는 거예요, 추운 데서.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