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집: 참사랑의 통일권과 나 1993년 05월 09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85 Search Speeches

미국을 구하고 태평' 문명권의 문을 - 레버런 문

그래서 부시 대통령은 자기를 구해 주는 문선생님이라고 하고, 통일교회가 훌륭하다고 생각한다구요. 무서운 청년 단체, 부인 단체를 만드는 사람이 선생님입니다. 여러분은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지금부터 그 내용을 터치할 수 있는 훈련을 참고해서….

소련의 방문 대표가 선생님이 있는 데 와서 보고를 하고 갔습니다. 그것을 밝히면 문제가 심각해지니까 내용은 말하지 않겠다구요. 앞으로 우리 앞에 전개될 세계라고 하는 것이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복잡천만(複雜千万)한 것이 굴러 들어온다구요. 이것을 정면으로 맞이하느냐, 측면으로 맞이하느냐? 측면으로 맞이하려고 하면 맞이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리 터치하더라도 놓아 버린다구요. 정면으로 해도 접전이고 휘어질 것 같은 힘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을 굳혀서 체인(chain)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가 막을 수 있는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인맥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을 시키더라도 그대로 해야 한다구요. 알겠어요?「예.」

여자가 몇 명이에요?「69명입니다.」돌아가기 전에 40일간 미국의 가정에 들어가서 남의 집 종살이를 하면 어때요?「좋습니다.」정말 좋아요? (웃음)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 그런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 것은 무서운 혁명운동이라구요. 세계가 지켜보게 됩니다. 거기서 뭘 할 거예요? 한 가정에 들어가서 1개월씩 한 다음에 떠나려고 하면 그 가족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다시 돌아오라고 한다구요. 그때는 주인의 주인으로 대접해 준다든가, 며느리로 맞아준다 하면서 사정을 할지도 모른다구요..

그래서 훌륭한 친족의 남자와 교류시켜서 그 일가의 명분의 상징으로서 남기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될 거라구요. 그렇게 함으로써 한 가정을 점령하는 가정의 중심적인 자리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수백 년을 통해 내려온 그 종족의 문화권과 그 배후의 모든 것을 수개월의 노력에 의해서 점령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것을 왜 그만두고, 왜 싫다고 해요? 나아가서 그것을 바라야 하지 않겠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은 환영하지도 않은 미국에 왔습니다. 모두 내 말을 들으라구요. 듣고 싶어요? '들어라, 들어라!' 하는데, 듣고 싶지 않기 때문에 반대한다구요. 반대하게 되면 결국 작전에 말려드는 것입니다. 선생님 작전에 완전히 당하는 거라구요. 지금도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선전하고 있지요? 거짓이 진실같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결국 법정투쟁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검사도, 변호사도 손을 내려 버린다구요. 일어서는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피고가 문선명이고 원고는 미국 정부가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 내용은 엄청난 것입니다. 선생님은 시원하게 생각한다구요.

미국의 역사에서 이런 피고를 중심삼고 원고의 입장으로 이길 수 있느냐, 없느냐? 여기에서 지면 미국은 밑바닥으로부터 좋지 않게 됩니다. 그러한 싸움은 남자로서 해볼만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신의 모든 것을 걸고 일생이라는 승패를 거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선생님이 이겼어요, 졌어요? 결국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미국이 그것을 주장한다면 미국은 법치 국가로서 탈락되어 버린다구요. 남아질리 있나, 이 놈들! 그것은 분명히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지금 미국 유명 대학의 모의재판에서 가장 큰 사건으로서 다루어지고 있는 것이 문선생의 사건입니다. 그것을 하면서 법률을 생각하는 사람은 모두 다 미국이 이런 것을 했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동의하는 것이 아니라, 문선생에게 훌륭한 점이 있다고 합니다.

감옥에 나와서 선생님이 어떻게 했어요?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었고, 미국을 구하기 위해 고생을 계속하면서 아무런 불평도 하지 않았습니다. 대단한 노인을 밧줄로 묶었는데 묶어도 어쩔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아무도 풀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만년에 서양문명이 선생님 앞에 어떻게 할 수 없기 때문에 밧줄을 푸는 입장에서 용서해달라고 무릎을 꿇게 되어 버렸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