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집: 초점을 맞추라 II 1999년 02월 2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17 Search Speeches

초점을 맞춰 사탄 이상의 세계의 '본을 세워 나가야

선생님은 초점을 맞췄나요, 안 맞췄나요?「맞추셨습니다.」여러분은?「맞추겠습니다.」맞췄어요, 안 맞췄어요? 제멋대로지요? 앞으로는 깍듯이, 군대에서 계급이 있어서 상관에게 인사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인사하고 그래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박보희!「예.」박보희는 이제 곽정환 말에 절대 복종해야 돼.「예.」마음으로도 그런 생각하지 말라구. 선생님이 그걸 어기지 않아요. 틀림없어요. 박보희!「예.」훈숙이 결혼할 때 아들딸한테 통고해서 이러이러한 조건하에서 축복해 줬다는 말을 믿었어, 안 믿었어?「안 믿었습니다.」오늘은 아들딸들 어디 갔어? 인진이 어때? 진성이하고 인진이하고 결혼하게 안 되어 있는 거야. 그거 알아? 물어보잖아? 알고 있나, 모르고 있나?「예.」자기 아들한테 통고하고 회개하라고 했는데 회개했나, 안 했나?「반드시 아버님 앞에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지금 자기에 대한 것을 물어 보는 거야. 내가 자기한테 그랬지? 나는 이러이러해서 선생님 앞에 이렇게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자리에 있는데, 이런 것을 용서해 달라고 해서 자식들한테 용서받았나 그 말이야?「예.」했나?「예.」했으면 후려갈겨, 이놈의 자식들! 반드시 하겠어?

흥진군까지 영향이 있어. 놀음놀이가 아니야. 놀음놀이가 아니야. 세상의 무슨 거래가 아니야. 죽고 살기내기야. 원래는 훈숙이하고 흥진이하고 결혼할 수 없는 거야. 거기에 진성이하고 인진이까지? 이놈의 자식, 후려갈기라구. 일족이 협조해야 된다구. 맏아들 이름이 뭐야?「준상입니다.」축복받기 전에 낳았지?「예.」진성이 책임이 커. 똑똑히 알라구.

이번에 재축복받은 사람들은 2세 36가정을 전부 다 기성가정으로 돌려 버려요. 기성가정은 어떻게 되어 있는가 나중에 얘기 안 해요. 기성가정이 어떤 레벨에 있는지 자기도 몰라요. 다음에 올 일을 생각해 보라구요. 자녀들까지 그래? 자녀가 그러면 용서가 없어요.

선생님이 허락할 수 있는 한계 권한을 중심삼고 볼 때, 그것은 면목이 서지를 않아요. 한 가지 알아야 될 것은 선생님의 가정은 사탄세계의 법에 걸리지를 않아요. 알겠어요?「예.」

자식은 부모에 대해 초점을 맞춰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 초점을 맞춰야 되고, 형제에 대해서도 초점을 맞춰야 됩니다. 그것이 장자권·부모권·왕권 복귀입니다. 나라에 대한 초점을 맞추고, 부모에 대한 초점을 맞추고, 형제에 대한 초점을 맞추라는 거예요. 평면만이 아니예요.

장자권은 형제에 초점을 맞춰야 됩니다. 부모권은 형제들이 부모에 대해 초점을 맞춰야 되고, 왕권은 부모와 형제들이 나라에 대해 초점을 맞춰야 됩니다. 만왕의 왕 하늘을 중심삼고, 나라와 부모와 형제들이 합해서 하늘나라에 초점을 맞춰야 됩니다.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그렇지 않으면 떨어져 나가요. 자기만 초점을 맞추면 그 가외 것은 전부 다 떨어져 나간다구요.

그래서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종족은 민족을 위해서, 민족은 국가를 위해서… 도리의 공식 법도로 확실히 해 나가야 됩니다. 나는 그렇게 산 사람입니다. 국가시대에 거기에 동반할 수 있는 조건을 걸고 여러분에게 명령해서 그것을 지킨 사람도 있고 안 지킨 사람도 있는데 한 사람이라도 지키면 그 조건을 걸고 나가면서 전체를 포섭하기 위한 길을 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범적인 면에 있어서 선생님 뒤를 따라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후에 잘못됐으면 잘못된 그 기준의 피해와 모범적인 기준에서 나간 것을 비교해서 남게 될 때는 살려 준다는 거예요. 그렇게 나가는 거예요. 얼굴을 보고 대하지 않아요. 알겠어요?「예.」

초점, 초점입니다. 지금 선생님은 사회에 대한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못난이 놀음을 하지 않기 위해, 위신을 상실하지 않기 위해 안팎으로 전부 다 초점을 맞춰 가지고 사탄 이상의 세계의 표본을 세워 나가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