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3집: 축복가정 2세가 가야 할 길 1994년 08월 21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134 Search Speeches

건국사상도 2세부터

그럼으로 말미암아 전체의 중심이 나로부터 시작한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건국사상도 2세로부터입니다. 선생님이 나이가 많습니다. 땅 파기에는 힘이 들어요. 선생님이 땅 못 파는 것을 젊은 녀석들, 여러분을 데려다가 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것 환영이에요, 불환영이에요?「환영입니다.」우리 원 호프 배를 타고 태평양 바다에 태풍 부는데 갈 수 있어요? 죽을 사지사판을 갈 수 있어요?

바다는 무서운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가라앉지 않는 배를 개발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라앉지 않는 배를 시작한 사람이라구요. 이제 20년이 지나니까 전세계가 선전하지만, 문선생을 뒤에 두고 가라앉지 않는 배를 장사해 먹으려고 선전하고 있더라구요. 우리 원 호프는 40명이 타도 가라앉지 않아요. 50명이 타도 가라앉지 않습니다. 안 가라앉기 때문에 배만 붙들고 타고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웃음) 철선도 가라앉지만 이것은 안 가라앉습니다. 바람에 밀려서라도 가에로 가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을 생각을 할 필요 없어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선생님이 그 배를 만들기 전에는 어때요? 가라앉아요, 안 가라앉아요? 그렇기 때문에 해양 훈련이 가능한 것입니다. 바다를 이겨야 돼요. 바다를 이기는 사람이 세계를 지배하는 것입니다. 바다는 육지의 3배가 되는 것입니다. 모든 금은보화가 이 바다에 묻혀 있어요. 그것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 주인이 누구예요? 통일교회 패들입니다. '그것을 점령하고 남자!' 하는 것이 알래스카 극복의 정신입니다.

바다에서 극복하면 산은 문제없습니다. 산에서는 암만 자빠져도 죽지를 않아요. 이건 떨어지면 죽는 것입니다. 생사지권이 직결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살아 남아야 됩니다. 이것을 싫어하는 2세들한테 바다를 좋아하게 할 수 있는 측면을 많이 확보하고 그걸 극복할 수 있는 훈련을 시키는 것입니다. 거기에 평준화, 수평화 세계를 바라보는 신념을 가져야 됩니다. 그런 세계권 내에 주동자, 중심자는 틀림없이 통일교회의 후세 사람들이 아니 될 수 없다고 결정적인 결론을 딱 짓고 있는 것입니다.

부부 생활도 편안히 할 거예요? 편안한 자리에서 사랑한 것이 값진 거예요, 극난한 자리에서 사랑한 것이 값진 거예요? 감옥살이하게 된다면, 10년 장기형을 사는 사람 앞에는 여자들이 가게 되면 벼락입니다. 또 여자 죄수들 방 앞에 남자가 가면 벼락입니다. 그 지나가는 남자를 보고 여자는 잠 못 자고, 지나가는 여자를 보고 남자는 잠 못 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런 자리에 있어서, 그리워하는 그런 자리에 있어서 부부가 사랑할 수 있는 것이 허락된다면 얼마나 행복한 사랑을 할까? 꿈같은 사랑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저놈의 남자는 기운도 좋지. 하루에 몇 번 씩 하자고 해서 나 죽겠다.' 해 가지고 궁둥이 돌려 대고 앵앵거리는 여자가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하겠으면 백 번이라도 하라고 해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여유 있는 여자가 됐어요? 자기 여편네하고 남편네하고 백 번 사랑한다고 해서 죄가 아닙니다. 천 번 사랑해도 죄가 아닙니다. 만 번까지 해도, 둘이 사랑하면서 죽어도 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부부가 되겠다고 한번 해 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