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집: 종족적 메시아는 예수님의 대신자 1993년 10월 08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66 Search Speeches

언론의 자유국 미국

그 미국 나라가 선생님을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일본 대사 따위는 꼼짝못하게 하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큰소리치고 잘난 체하는 것은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니까 잘난 체한다는 거예요. 일본 대사를 불러서 쓱 한 번 상하로 훑어보면 보따리 싸 가지고 전부 도망가 버립니다. (웃음) 매일의 대사의 생활을 보고하면 일본 대사는 훌륭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런이런 일을 하고 있다고 하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언론이 무섭다는 것입니다. 두 번 세 번 할 경우에는 모가지가 날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경찰이 손을 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진상 증명…. 큰일난다는 거예요. 무서운 힘을 갖고 있어요. 그러한 힘을 갖고 있으니까 반대하는 세계의 한 가운데 있어도 자기 나름대로의 주장을 당당히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 자유권을 얻을 수 있는 곳은 미국 이외에는 없어요. 일본에서는 그런 것을 할 수 없습니다.

일본을 만약 선생님이 해와 국가로 선택하지 않았다면, 일본 내에 한국의 신문과 [워싱턴 타임스]가 연대하여 신문사를 만들어서 일본 정부의 내용 전부를 밝혀 세계에 발표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언론계가 무서운 거라구요. 3주일 정도면 일본 전체를 분석해서 표면에 드러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워싱턴 타임스]의 자료라고 하는 것은 방대한 것입니다. 미국의 국회도서관이 미치지 못 할 자료를 갖고 있다구요. 그게 재산이라구요. 미국에서 제일 큰 120개 도서관 이상의 자료가 [워싱턴 타임스]에 잘 보관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그런 회사가 있어요. 어떤 문제를 중심으로 질문 받게 되면 그것은 무슨 회사, 무슨 신문사의 도서관 책장 몇 열에 있다고 하는 것을 알려 주는 회사가 있습니다. 그렇게 무서운 세계가 되어 있어요. 책 한 권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이 기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신문기자들이 기사를 쓰는 데도 그런 참고 자료를 활용하지 않으면 증거가 분명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자료를 사용한다구요. 그런 자료들은 지금까지 학자들이 혼자서 몇십 년 걸려서 힘들게 연구한 것이지만 금방 뽑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백악관까지도 [워싱턴 타임스]의 자료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작은 마이크로 필름에 몇백만의 자료가 들어 있습니다. 몇백 권의 책이 들어간다구요. 그런 기재를 갖고 있으니까 자료는…. 선생님도 가서 '통일교회'를 딱 누르면 각각의 역사가 딱 들어 있다구요. 문선생이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해서 이렇게 했다고 하는 것이 상세히 있는 것입니다. 참고가 필요 없을 정도로 아주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구요. 참고 자료는 엄청나게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 기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무서운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본 법무성에 대한 것이라 한다면 전체적인, 미국의 지식을 총괄해서 판단한 내용이 딱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모두 알 수 있게끔 되어 있다구요. 그 외의 것을 조사하는 데도 거기에 끈을 걸고 하게되면 일본 전체가 감출 수 없을 정도로 밝혀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국도 큰일이라구요. 10명 정도 보낼 경우에는 일주일 이내에 납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힘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언론계는 무섭다구요. 나라도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