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2집: 국경을 초월한 참사랑의 인연 1988년 10월 23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228 Search Speeches

심정권이 만"어지면 환경의 터전은 자-히 생겨

그래서 나라를 수습해야 됩니다. 일본 나라하고 한국 나라하고 원수가 되면 이거 어떻게 되겠나요. 일본 사람이 한국하고 뿌리가 같아요, 안 같아요? 요즘에는 전부 다 알려졌지요? 「예」 오야마다, 무슨 고분? 「후지노끼고분」 후지노끼? 「예」

그래서 여러분들은 일본 남자를 누구와 같이 생각해야 된다구요? 아버지같이, 오빠같이, 신랑같이 생각해야 됩니다. 통일국 선포를 한 이 터전 위에 있어서 국가와 국가, 대한민국과 일본이 원수인데 이런 나라들이 사랑으로써 하나님의 심정권을 녹여 낼 수 있는 전통적 뿌리를 박아 놓음으로 말미암아 일본은 자연히 따라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사랑하는 사람을 칠 수 없어요. 그것을 여기에서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해와국가인 일본을 따라가야 할 미국은 일본을 놓칠 수 없습니다. 딱 그렇게 돼 있다구요. 무역역조가 되어 가지고 이게 전부…. 해와국가의 소유권을 잃어버렸지요? 세계적으로 이 세계의 모든 물질적 소유를 다 가지고 왔습니다. 이것이 이제 어디로 가느냐 하면, 가인 아벨을 통해서, 아벨을 통해 가지고, 가인을 통해 가지고, 해와를 통해 가지고,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아버지를 통해서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 기준에서 아담국가 앞에 일본은 일본의 재산을 갖고 돌아와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일본의 재산을 가져다가 한국에다 심는 거예요. 그런다는 거예요. 심정을 따라 모든 소유물은 움직여 가야 됩니다. 그러므로 이 심정권을 만듦으로 말미암아 이제부터 아시아에 하나의 정착지가 되어 가지고 남자와 여자가 동서남북으로 도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환경의 터전은 자연히 생겨납니다.

대한민국이 12년 동안 이렇게 발전한 은사는 그 환경적 터전을 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일본 나라와 아담국가가 만날 수 있는 환경을 준비하기 위해서 소련과 중공까지도 미국과 일본까지도 전부 다 이 판도에 놀아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울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고 그것이 안팎으로 딱 맞아 가지고 세계통일국을 선포한 것이 이번의 선생님의 선포라구요. 알겠어요? 「예」 구체적인 내용은 잘모르겠지만 하여튼 그렇게 믿어요.「예」 시간이 없다구요. 이제 몇 시간 후에 2천 명을 순식간에 해주고 해지기 전에 저녁밥을 내가 먹어야 되겠어요. (박수)

자, 그래서 일본에서는 말이예요. 그래 여기 모인 남자들, 여기 모인 여자들 먼저 묶어 줄까요? 한국 말 대개 이해하지요? 응? 「예」 이해하지요? 「예」 한국이 더 좋아요? 「예, 좋아요」 (웃음) 한국은 좀 다르다구요. 일본과 다르다구요. 다르지요? 한국은 남자예요. 남성적이라구요. 일본 사람보다 남성적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은 한국 남성들을 얻음으로 말미암아 마음대로 못 해요. 이게 좀 다르다구요. 또 한국 여자들은 일본 남자들에 대해서 마음대로 못 해요. 또 다르다구요. 그러니까 이변이 벌어집니다. 그 대신 누구를 따라가야 되느냐 하면, 한국 남자가 일본 여자를 따라가서는 안 됩니다. 또, 한국 여자가 일본 남자를 따라가서는 안 됩니다. (웃음. 박수) 아니예요, 그건. 보라구요.

그것은 내 말이 아니라 원리 말씀이예요, 원리. (웃음) 일본 사람 하게 되면 두 사람입니다. 일본 나라가 해와라면 두 사람이 해와 아니예요? 이 두 사람의 남자와 여자가 하나는 바른쪽이고 하나는 왼쪽 아니예요? 종적으로 보면 위 아래고 그렇다는 것입니다.

남자세계에 와 가지고 여자세계의 남자이더라도 여자와 같이 살아야 됩니다. 남자와 같이 살면 반발하는 것입니다. 플러스와 플러스는 반발하잖아요. (웃음) 그게 원리관인데 왜 웃어요. 그러니까 일본 남자라도 한국 여자는 아담국가의 여자이니까 거기에 와 붙기 위해서는 그 마이너스 앞에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뻣뻣이 섰다가는 반발하는 거예요. (웃음) 플러스 마이너스 이치가 그렇잖아요? (박수) 또, 일본 여자들은 한국의 전통적인 아담 문화권을 번식시켜야 됩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오늘 한국 말하고 일본 말하니까 내가 돌았어요. (웃음) 잘 모른다니까―잘 모른다면서?―70퍼센트 안다니까 확실히 알게 하기 위해서 내가 일본 말도 하고 한국 말도 하니까 시간이 많이 갔다구요. 어디 갔나요, 손수건. 거기에 내가 갖다 놓았나요, 엄마가 갖다 놓았나요? 내가 여기 놓았었는데 거기에 가 있었으니 찾지 않았나. (웃음)

자, 여러분의 마음의 상태에 복잡한 모든 환경은 다 사라져 버리고 이제 뜻이 가는 길만이 남아 있다 그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지. 거기에 순응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예,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웃음. 박수)

점심 먹자우, 먹지 말자우? (웃음) 점심 먹여 줘요, 먹자우? 「먹여 주세요」 (웃음) `먹여 주세요' 하는 것보다 `먹자우' 하는 것이 더 가깝지 않아요. `사랑해 주세요'가 좋아요, `사랑해요'가 좋아요? 어떤 것이 좋아요? 「해요」 (웃음) 결혼하면, 자기 남편에게 `사랑해요' 하면 벌써 안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여자가 `사랑해요' 할 때는 `나를 완전히 점령해 주소' 그 말입니다.

그러면 남자가 눈이 시뻘게 가지고 `그렇소' 하고 안다구요. 그래 여자도 누가 점령해 주기를 바라지요? 무엇이? 사랑의 왕초가. 이것은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 앞에 점령당하고 싶어요. 여자는 누워 있어도 남자를 점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만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때로는 남자가 위에 올라가도 괜찮지요, 뭐. 그런 거 알아요. 왜 웃노?

그래 여자들 가슴이 두둑해요, 납작해요? 「두둑해요」 두둑한데 저기 저 달거리할 때, 이렇게 제철이 되면 이게 간질간질하지요? 「아이고…」 재미있는 얘기 하는데 뭐야, 이 쌍것들아! (웃음)

자, 여자가 말이예요, 가슴이 뭐 둥글둥글해요, 안 해요? 「둥글둥글해요」 해요, 안 해요? 「해요」 해요. 그러므로 달거리가 찾아 올라올 때는 요것이 간질간질하고 그러지요? 「예」 그래요, 안 그래요? 이것이 새까매지고. 응? 「예」 그게 뭐냐 하면, 꽃으로 말하면 말이예요? 방울이 져 가지고 활짝 피게 되면 `나비와 벌을 맞을 수 있는 징조가 나타났다. 너 주의해라' 그 말이라구요.

그런데 간질간질한 그 가슴을 남자 같은 손이 가서 덥썩 쥐어 주는 것이 좋아요, 안 쥐어 주는 것이 좋아요? (웃음) 아 이거 노골적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웃음) 지금까지는 꽁꽁 벽창호같이 이랬지만 말이예요. 이것이 이제 쓱― 밤도 철이 되면 밤송이가 열려 가지고 `가운데 숨어 있는 보물을 빼앗아 먹으소' 하듯이 벌려 주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자들이 단추 몇 개 채우고 핀 몇 개 채운 것을 다 떼어놓는 거예요.

이래 놓고 잘 때는 말이예요. 시집가고 싶을 때는 단추를 다 떼어놓고 자기 손으로 비비면서 이렇게 자는 거예요. 안 그런 여자들은 사고 여자입니다. 안 그런 여자들은 병신 여자라구요. (웃음) 그런 거예요, 생리적으로. 아, 이 암소도 말이예요, 봄철이 되면, 다 크게 되면 벌써 냄새를 맡는 것입니다. 쓱, 황소 냄새를 `흠―'하고. 냄새는 여자가 맡게 돼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황소 냄새가 나면 지린 내인지 난 모르겠어요. 무슨 냄새인지. 냄새가 나면 대가리가 깨져도 담을 타고 넘어 직행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쓱 가 가지고는 말이예요. 비벼대는 거예요. 비벼대는 거라구요. (웃음) 세상만사가 그런데 만물의 영장이 왜 안 그렇겠나요. 그러니까 `내 가슴 누가 만져 주겠노' 하며 그립지 않아요? 그리워요, 안 그리워요. 「그립습니다」 (웃음) 거 그립다고 하는 여자는 순진한 여자가 아니예요. (웃음) 부끄러워서, 부끄러워서 입이 벌써 `그립지만 어떻게 대답합니까?' 그래야지요. 그런 거예요. 그런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저 도적놈 같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구요. (웃으심) 사랑에 점령되는 것은 행복이라구요. 이다음에 결혼생활하면 그럴 거예요, `아이고, 어떡하던 난폭하게 나를 때리고 그저 이래 가지고'라고. 사랑할 때는 말이예요, 다리를 물어뜯고 여기를 전부 쥐어뜯어 가지고 칼로 째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남편 얼마나 멋져요. 한번 그래 봐요. 마, 우리 엄마한테 물어 보면 실례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안 물어 보았습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라구요.

그렇게 알고…. 사랑이 귀한 거예요. 완전히 남자나 여자나 그 공동 세계에 잡아 넣어 가지고 낮아도 좋고 높아도 좋고 이만한 여자가…. 뭐 대학을 나와야 남자더냐는 말이 있잖아요? 사랑이면 그만이라는 한국 노래도 있잖아요? 그렇게 알고, 입을 벌리면 안 돼, 처녀가 썅! 그렇게 알고 준비 잘해요. (박수) (점심식사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