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집: 본향에 가자 1977년 06월 1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85 Search Speeches

복귀시대를 책임진 우리" 하나님-게 신세를 끼치자

여러분들이 갈 길은 물질제물, 자녀제물, 심정제물 과정을 여기서 재차 탕감하고 가는 길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면 고생을 죽도록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만물을 다시 갖춰 놓았기에 자기가 거기에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만물을 갖다 놓고, 그다음에 아들딸을 갖다 놓고, 그다음엔 심정을 갖다 놓았기 때문에 넘어가서 내 것을 찾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게 복귀예요. 그것이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를 대표하는 것들이다 이거예요. 이거 확실히 알겠어요?「예」 이걸 괜히 하는 게 아니라구요. 자, 이제 알았다구요. 알겠지요? 그래 가지고야 비로소 내 본향에 돌아왔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게 여러분들이 해야 할 5퍼센트의 책임이예요, 통일교회의 5퍼센트. 알겠어요? 확실히 알겠어요?「예」 이것은 못 하면 천년이고 만년이고 못가는 거예요. 못 하면 돌아가게 됩니다. 돌아가면 떨어진다 이거예요. 복귀하는 데는 돌아가면서 떨어져 내려갑니다. 떨어져 내려간다구요. 점점 어려워진다구요. 점점 어려워져요. 그런 길이 없다면 선생님도 고생을 안한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보고 돈을 벌 줄 안다고 하지요? 인더스트리얼리스트(iudustrialist;산업경영자)니 비즈니스맨(businessman;실업가)이니 이반젤리스트(evangelist;전도자)니 그러지요? 알겠어요?

앞으로 종교는 경제권이 없으면 망하는 거예요. 기독교는 망한다구요. 사실 그건 원리적으로 망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원리가 맞지 않아요. 원리가 안 맞다 이거예요. 원리대로 한다면 틀림없이 경제권을 쥘 수 있고 경제권 능력을 해결할 수 있는 종교가 아니면 발전하지 못 하게 되어 있다구요.

복귀시대 지금까지 하나님의 신세를 진 여러분들이 끝까지 하나님의 신세를 지면 천국이 파멸이예요. 하나님에게 신세를 끼쳐야지요. 알겠어요?「예」 시집을 못 가더라도, 장가를 못 가더라도 다 가야 된다구요. 자, 이제 확실히 알겠지요?「예」 그러니까 경제적 활동에서 기록을 깨자 이거예요. 전도할 때도 기록을 깨자 이거예요, 역사에 없는. 사랑하는 데도 기록을 깨자는 거예요.

우리는 나라가 없지만…. 우리는 나라가 없다구요. 그렇지만 여러분들 하고 선생님하고 합하면 미국이 못 하는 것을 우리가 할 수 있다고 생각 하는 거예요. 미국이 못 하는 걸 우리가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우리가 할 수 있어요, 없어요?「할 수 있습니다」

결혼하기 전에 우리 손으로 대학교를 만들고, 결혼하기 전에 우리 나라를 만들고, 결혼하기 전에 우리 세상을 만들고, 결혼하기 전에 천국도 만들고, 전부 다 만들자 이거예요. 그런 권을 갖자 이거예요. 결혼하기 전에 대학을 내 손으로 만들고, 결혼하기 전에 나라를 만들고, 결혼하기 전에 뭐든지 다 만들자는 거예요. 나라를 먼저 만들고 세계를 만드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다 젊지요? 젊은 놈들이 왜 여기 들어왔어요? 무엇 때문에 왔어요? 춤추기 위해서 왔지요? (웃음) 왜 왔어요, 왜 왔어요? 힘든 일을 하기 위해 왔어요. 힘든 일을 하기 위해 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늙은이들 다 죽어 버리고 힘든 일을 견디어 낼 수 있는 젊은 사람만 온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통일교회는 왜 젊은 사람들이 오냐? 세계의 누구보다도 힘든 일을 하기 위해서, 그런 일을 맡기기 위해서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상의 힘든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세상의 누구보다도 힘든 일을 하기 위해서 모이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힘든 일을 하는 곳이예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얼마만큼? 하나님도 못 하던 일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못 하는 일을 우리가 하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왜 못 하느냐 하면 싸움을 하면 전부 다 갈라져 가지고 물어뜯고 이러기 때문이예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하나예요. 하나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나되고 싶은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하나되면 다 하나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없더라도 하나되는 거예요. 그걸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왜 이렇게 좋고 그러냐? 여러분 아들딸, 전세계 사람들이 하나되기 위한 것을 가르쳐 주기 때문입니다. 선생님만 좋아하면 안 돼요. 선생님만 좋아 하는 것은 선생님이 원치 않아요. 아담 해와 가정에서 가인 아벨 형제끼리 싸워서 망하지 않았어요? 그러니 여러분도 형제끼리 하나 못 되면 내게 못 온다 이거예요. 하늘나라에 못 간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 교육 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틀림없이 본향 땅에 와 있는 거예요. 그러려면 그의 어머니 아버지의 가정은 내 가정이다 해야 되고, 그의 어머니 아버지는 내 어머니 아버지고 그의 아들딸은 내 형제라고 생각해야 돼요. 내 것이예요. 내 집이라구요. 우리 교회는 내 집이라고 생각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될 때 그 아버지도 내 아버지고 그 형제도 내 형제가 되는 거예요. 또 선생님도 내 선생님이예요, 하나님도 내 하나님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본향에 가자' 이거예요. 본향에 지금 가고 있는 거예요. 그곳은 뭘하는 곳이냐 하면 참된 사랑을 세우는 곳입니다. 참된 사랑을 세우자는 곳입니다. 모든 소망의 정착지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여기에는 여러분이 가야 돼요. 여러분들이 해야 된다구요. 이제 알았다구요, 어떻게 하는 것인지 여러분들이 알았다구요. 알았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축복을 받는 것보다 더 큰 일을 맡겠다는 거예요. 교회를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고, 둘이 사랑하며 살다가 가야 돼요. 여러분들, 그 사랑의 길을 찾아가고 싶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