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7집: 카우사 회원 확보 1986년 08월 30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80 Search Speeches

세계가 우리-게로 향하" 시대적 조류를 타고 앉아야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말이예요, 대학가에 통일신학교를 나온 목사들이 한 30개 학교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열렸기 때문에 우리가 이걸 타고 앉아야 된다구요. 알겠어, 곽정환이? 「예」 요전에 30개 대학에 카프(CARP)가 들어갈 길이 열릴 거라고 그랬지? 「예,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내년 봄까지는 30개 대학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적어도 한 열 개 대학은 들어가게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교목으로 들어가는데 거기에 가서 매일같이 정주해 있어야 되나? 「예, 풀 타임(full time;전임)으로 일해야 됩니다」 아, 그거 좋다구. 「월급은 받지 않구요, 월급을 각 교파에서 지원합니다」 좋다구.

그만큼 변했다구요. 목사들이…. (웃으심) 언제든지 들어가면, 뭐 데니스 같은 기반이면 학교 교장까지 타고 앉아 전부 다 말아먹으려고 할 거라구요. 집어 삼켜서 소화시키려고 할 거라구요. (웃음)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들, 영국에도 앞으로 내가 대처 수상보다도 여러분들을 수상시킬 지 어떻게 알아요? 「나쁜 시기입니다」 왜 나빠요? 좋은 시기예요. 「아닙니다. 그녀는 오래되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지금 워싱턴 디시의 유명한 곳에 가서 기반을 만들고 자동적으로 모든 영국인 지역과 영국 사람들에게 소문을 퍼뜨리라구요. 그러면 영국 사람들은 '오! 데니스 옴을 다시 불러서 우리는 그를 다시 세워서 사용한다' 그런 소문을 퍼뜨려 기반을 만들라구요. 왜 못 해요? (웃으심) 문제가 없다구요.

그러면 아버님을 수용할 거라구. 「저는 그걸 좋아합니다」 아버님 대신의 자리에 서고 난 후 몇 년 후를 생각해 보라구. 어떻게 영역에 영향을 미칠 거야? 자신을 가지라구. 「예」 학교를 중심삼아 정치, 과학 분야를 연구하라구. 「해보겠습니다. 실제로 저는 자격 있는…」 일하라구. 많은 경험을 해야 자동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거라구. 범위가 넓어지는 거라구. 그게 정상적인 방법이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수상 된 후에 내가 찾아가면 모른 척하겠지? 이놈의 자식. (웃음) 수상한테 요청을 하면….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 내가 킹 메카니즘(king mechanism)을 몇 개 만들었어요? (웃으심) 콜롬비아도 만들고 말이예요, 칠레인가? 아르헨티나….

그걸 생각해 보라구요. 10년 동안 선생님이 아주 고생하고 강연하고 다닐 때 말이예요, 내가 링컨 센터에서 6불씩 돈 받고 할 때 사람들이 웃었거든요? '저거 동양 사람, 저거 레버런 문, 어떤 사람이야? 꺼져라, 꺼져라!' 하고 언제라도 없어지라고 하던 사람들이 말이예요, 오늘날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을 거라구요. (웃으심) 그게 14년 후에….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CIA가 물어 봐도 상원의원 어느 분과에도 모르는 데가 없고, FBI에 물어 봐도 답변하고, 누구든지 이젠 점점 인류를 위해 일어나 가지고 점점 이렇게 바꿔쳐 가지고 이렇게 올라간다구요. (웃으심) 여러분들, 지금 워싱턴 타임즈의 편집국장이 워싱턴에 있어서 세째 번 인물인 것 알아요?

보라구요. 레이건 행정부의 내각 멤버가 나오더라도 이편에서 인사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그들이 와서 인사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3분 이내에 찾아내라 하면 어디든지 가서 찾아내게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들이 이제 국회의원만 당선시키면 말이예요, 한국 국회의원하고 일본 국회의원하고 미국 국회의원하고 자매결연하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그거 굉장할 거라! 그게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럼 아주 좋을 거라구요.

보희, 어디 가야 돼? 「예」 몇 시야? 「다섯 시가 넘었습니다」 그럼 이젠 다 알았으니 여러분은 내일부터 달리는 것밖에 없다구요.

자, 한 가지 권고할 것은, 여러분들이 이와 같은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일본이 특별 후원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있으니만큼 일본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하고, 일본 사람들을 존경하면서 하나되어 가지고 많은 노력을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어떻게든지 이번 목적 달성을 하는 데에 일본이 한 몫을 해야 되겠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 돌아가도 됩니다. 알겠지요? 한국 책임자들, 여기 리저널 코디네이터들 돌아가도 괜찮다구요. 그리고 일본 식구들이 이제 식당 만들 것도 후루다를 오라고 해 가지고 의논을 좀 해야 되겠다구. 「예, 한국 교구장들도 가도 됩니까?(통역자)」 가도 돼. 「예」

자,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한 가지 묻겠는데, 여러분들, 아마 9월달에는 아시안 게임에 우리 인진이가 참가하기 때문에 내가 한국을 잠깐 다녀와야 될 것 같아요. 갔다 와서는 언제 여러분들의 지역을 갈지 모른다구요. 밤에든 낮에든 언제 들를지 모르니까 반드시 어디에 누가 있다고 주소 성명을 알려줘 가지고 언제든지 한 사람이 기도하면서 정성들일 수 있게 만들어 놓아야 되겠습니다.

언제 주에 들를지 모르니까, 자기 지역에는 다섯 주가 연결되어 있을 테니까 언제든지 몇 시간 이내에 연락할 수 있게끔 전부 다 단결해 가지고 그런 움직임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서 각 주에서 가드(guard;호위자)들을 전부 다 몇 명씩 준비해야 될 거라구요. 내가 들렀을 때엔 우리의 어떠한 단체도 전부 다 모여야 되고, 그다음엔 관계되어 있는 사람, 데려와도 상관이 없겠다는 사람은 데려와도 괜찮습니다. 또, 내가 가서 만나고 싶은 사람은 언제든지 만날 수 있게끔, 지방 유지들이 있으면 준비해 놓으라구요.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 친구로 만들어 놓으라 이거예요.

보희한테 얘기했는데 워싱턴의 그 집 빨리 수리해. 내가 거기 가서 좀 있으면서 대통령 해먹었던 사람들을 전부 다 만날지 모른다구요. 내가 손을 좀 대야 되겠다구요. 어느 녀석이 대통령 해야 될지, 누굴 밀어 줘야 할지 알려면 그런 게 필요하다구. 그들은 지금 내 꽁무니 쥐려고 야단하고 있습니다. 선거 때에는 내가 필요하거든요. 부시도 그렇고 다들 지금 추파를 던지고 있다구요. 내가 13년전에 만난 대통령들하고 상원의원들 그놈의 자식들이 얼마나 변했나 한번 쓰윽 워싱턴에 가 가지고 바람을 일으켜야 되겠습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