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집: 참부모와 중생 1994년 03월 15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20 Search Speeches

타락한 해와의 위신을 잊지 말아야

종족메시아는 무엇이냐 하는 것, 그리고 참부모와 중생이라고 하는 것….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수천만 년의 역사를 통과하지 않을 수 없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어요? 몸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따를 수도 없다구요. 선생님은 이런 미남자 타입으로 있기 때문에 여자들이 혀를 내밀며 침을 흘리며 따르기 때문에 '오라, 오라!' 해서 이렇게 세뇌공작을 해서 하나님편으로 끌고 갈 수도 있고 졸고 있으면 화를 낼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하나님은 안 보이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선생님은 이런 모습으로 여자 앞에서도 이렇게 이걸 내놓고 있고 하지만 말입니다…. (웃음) 여동생이나 딸 앞에서 무얼 내놓아도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구요. 입을 열고 오빠, 아버지, 그게 무엇이냐, 모자란 부분이 있다 하고 불평을 늘어놓으면 입을 찢어 버리겠다구요. 혀를 빼 버리겠다구요. 약속해도 되나요? 가만히 있구만. (웃음)

자, 이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작별 인사를 하고 선생님이 돌아가면 여러분은 자기 돌아갈 시간도 모르고 쿨쿨 잘 거라구요. 3시간 이상 잘 수 없다구요. 선생님의 이런 습관은 여자, 어머니를 찾기 위한 것이라구요. 여자 때문에 힘들다구요. 여자를 찾는 데 선생님은 이렇게 고생했습니다. 선생님은 여자 때문에 십자가에 묶이고 여자 때문에 엉망진창으로 반대를 받고 해 가지고 그 아픔이 남아 있는 사나이라구요. 알았어요? 여자님들이 그런 과거를 기억하면서 회개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는 그런 아픔을 남기지 말게끔 해 달라고 부탁하는데, 그렇게 할 수 있을지 모른다.

일본 여자를 믿어 볼까요?「예.」정말인가?「예.」아무리 봐도 희망이 없어 보이는데도요? (웃음)「하겠습니다.」지금까지 한다고 했는데도 못 했잖아요? 그래서 선생님이 선두에서 책임을 지고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틀림없이 하겠습니까?「예.」자기 돈을 마련할 수 없으면 부모를 동원하라는 것입니다. 일족 말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돈이라구요. 자신만만히 하면 그렇게 된다구요.

왠지 사람이 늘어난 것처럼 보이네. 안 그래요? 1천6백 명밖에 없는데, 5천 명, 6천 명이 앉고도 남을 수 있는 자리가 왜 이렇게 가득차 있나? (웃음) 정말. 앉아서 모두 다리를 펴고 있지 않나? (웃음) 그렇구만, 그래! 80살의 선생님이 서서 고생하는데 젊은 여자가 다리를 펴고 듣는다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일본의 예의 작법, 여자의 예의 작법에 관한 책에서 그런 것을 본 적도 없거니와 들은 적도 없습니다. 틀림없이 그러고 있다구요. 지금부터 그렇게 하라구요. 이제부터 뒹굴뒹굴 굴러 다니면서 쉬어도 좋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모습을 보고 싶지 않기 때문에 도망갑니다. 자, 안녕히 계세요. 보고 싶지 않으니까. (웃음, 박수)

이제 마지막이라구요. 내일 선생님을 못 만나더라도 일본에 가서 선생님이 말한 말씀, 모두 적어 놨지요, 이런 내용을 모두 알고 자기 일족에게…. 이 이상 훌륭한 복음이 없다구요. 그것을 전달함으로써 부모, 형제가 함께 하나님 앞에 참석하기를 바랍니다. 선생님이 원하지 않아도, 선생님이 묻지 않아도 여러분이 선생님한테 그것을 물어 달라고 하면서, 선생님이 이렇게 하면 따라 돌면서 정면을 맞추어 그렇게 하겠다는 결의표정을 해야 하는 것이 여러분 입장이라구요. 알았어요?

타락한 해와의 그 위신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탕감의 길은 각자에게 남아 있습니다. 그게 사실이 아니라면 영계에 가서 선생님의 목을 칼로 찔러도 좋다구요. 틀린 경우에는 말입니다. 알았어요?「예.」그렇게 믿고 일본 땅에서 자기가 태어난 고향을 중심으로 깨끗이 해서, 마치 인공위성처럼 직행하여 하나님 보좌 앞에 승리자로서 서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럼 잘 자라구요. 안녕히 가세요.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가기 바랍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