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집: 승리의 그날을 위해 싸워 나가야 할 우리 1976년 01월 2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81 Search Speeches

한국을 기반으로 세계로 넘어가기 위해 생명을 걸고 싸워 나가야

자 보라구요. 통일교회 선교 역사에 있어서 누가 제일의 순교자가 되느냐? 그 순교자는 영웅이 되는 거라구요. 만세를 두고 그 후손과 그 민족이 자랑할 수 있는 그러한 기록이 남는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 스데반을 다 알지요? 그는 무식한 사람이예요. 아주 미욱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아, 돌에 맞아 죽을 줄 알면서도 들어가니 미욱한 녀석이지 뭐예요. 여러분도 생각해 보라구요. 사람은 다 한 번은 죽는다구요. 여러분도 한 번은 다 죽는다구요. 여러 날 앓아 가지고 고통받으며 죽는 것보다도 총에 맞아 죽거나 또 공적인 입장에서 매를 맞아 죽을 수있으면….죽는 것은 마찬가지라구요. 어느 것이 더 편하냐 하면 공적인 일을 하고 죽는 것이 더 편하다구요.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생명을 내놓고 이 놀음하고 있는 거예요. 생명을 내놓고. 미국의 뉴욕은 백 불만 주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땅이라구요. 그런 땅에서 하늘을 믿고 지금 생명을 걸고 선생님도 이 놀음을 하는 거 아니냐 이거예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후에도 지옥에 3일 동안 가서 지옥을 구하려고 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 3년이라는 이 기간은 세계적인 지옥이라구요. 세계의 생지옥과 마찬가지로 생각하는 거라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생명을 내놓고 이 놀음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내 모든 것을 바쳐 가지고….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싸움에 있어서 우리는 질 수 없다는 거예요. 과거에 예수님이 빌라도 법정에서는 청중에 몰려 가지고 유구무언으로 죽어 갔지만 지금에 와서는 법적으로 미국이 소란하지만 우리는 가만히 있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싸우면 우리편이 이기게 된다고 보고 있다구요.

탕감복귀는 상대와 대립해 가지고 되는 거라구요. 희생하는 자리에서 탕감복귀가 벌어지는 게 아니냐 이거예요. 탕감복귀는 악이 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을 보면, 가인이 악한 편인데 아벨을 쳤다구요. 이런 역사를 하는 거예요, 지금 전세계를 중심삼고. 그래서 공산당이든 기성교회든 전부가 동원되어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를 친다는 거예요. 그건 무얼 말하느냐 하면 전부가 우리 앞에 굴복할 수 있는 하나의 시대로 들어온다는 걸 증거하는 것입니다. 참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결국 무엇을 중심삼고 이 싸움이 벌어지느냐 하면 여러분을 중심삼고, 젊은 사람을 놓고 이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에덴동산에서 누구를 놓고 하늘과 땅이 갈라져 나갔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현재 틴에이저(teenager)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세계가 다 갈라진다구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가정이 반대하고 나선다구요. 여러분은 어디로 가야 되느냐? 가정을 찾아 가지고야 천국가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사회와 국가와 세계가 전부 다 그러니 사회를 찾아 가지고는 국가로 가야 된다구요. 국가를 찾아 가지고는 세계로 가야 됩니다. 세계를 찾아 가지고는 하늘땅, 영계까지 전부 다 총단결해 가지고 총공격하는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가 세계를 대해 가지고 탕감복귀의 역사를 언제 가졌느냐? 못 가졌다구요. 가졌어요?「아 니요」 지금의 때가 바로 그때라구요. 지금 때가 그때라구요.

자, 영국이 문제가 됐지요. 독일도 문제가 됐지요. 불란서도 문제가 됐지요. 그다음에 일본도 문제 됐지요. 미국도 문제가 됐어요, 전부 다. 단하나 문제가 안 된 나라는 한국이예요, 한국. 반대로 됐다구요. 반대하지 않는 나라는 한국 하나밖에 없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내가 한국 사람이고 통일교회 사람들이 한국 사람인데 전세계가 선생님을 몰아대니까 한국은 '야 통일교회를 구하자, 우리 문선생님을 구하자' 이렇게 됐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반대를 받음으로 말미암아 한국이 우리 편에 섰다는 사실은 기적적인 사실이라구요.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 없었던 놀라운 절대적 기반이 닦아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우리들은 갈 길이 있다 이거예요. 우리들은 한국 가정을 통하고 한국 사회를 통하고, 한국 나라를 통해서 세계로 나가게 됩니다. 그것이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이 가야 할 길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그런 세계적 기반을 가졌다구요. 여러분의 나라를 통해서는 못 가지만 한국을 통해서 갈 길이 생겼다 이겁니다. 이것은 세계적인 놀라운 사실입니다. 자, 길이 생겼지요?

이제 한국을 기반으로 해서 세계로만 넘어가면, 이 3년만 넘어가게 되면 세계의 기반이 닦아지게 됩니다. 예수님은 국가적 기반을 갖지 못하고 죽어 갔지만 레버런 문은 국가적 기반 위에 선 것과 같은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위해서 전진해 가지고 이 3년간만이 미국에서 밀어 대는 날에는 세계는 우리 뜻 앞에 굴복한다는 원리관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국가의 기준에서 실패함으로써 기독교가 영육으로 갈라졌지만 우리는 국가적 기준에서 승리하여, 육적 3년 기간을 세계적 기반에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영육 세계적 승리의 기반을 닦게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해방의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는 길이 벌어진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니 이 3년 기간에 승리하게 되면 선생님이 죽어도 뜻이 다 이루어진다 이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 싸움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

그걸 생각하게 되면,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전부 다 반대를 하니까 다 도망을 갔는데 여러분도 반대를 받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도망을 가겠어요, 몰려오겠어요? 그들과는 달라야 된다구요. 여기 책임자들 가운데도 떨어져 나가는 날에는 예수의 배반자와 같이 역사적인 원흉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그런 사람이 안 될 거지요?「예」 예수님시대의 제자들은 나이 많은 사람들이었지만 여러분들은 청소년으로서 그때와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