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집: 실력과 실적 1976년 02월 06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49 Search Speeches

실적 좋은 사람은 우리 대학- 입학시켜 공부하게 하겠다

그래서 여기서 실적 좋은 사람들은 대학도 전부 다 미국 우리 대학에 데려다 공부시킬 거라구요. 가서 1년 동안은 전부 다 출입구도 없게끔 형무소마냥 만들어 전부 다 잠궈 가지고 공부하러 왔으면 해라 하고 가두어 똥통은 그 구석에 놓고 밥은 딱 들여주고 공부하게 하는 거예요. 이것을 완전히 암기해야 나온다 하게 되면, 그건 뭐 24시간 공부하게 돼 있지요?

그렇게 해서 남이 10년 공부할 것을 3년에 할 수 있다면 어때요? 10년 동안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할 거예요. 감옥 같은 데 들어가 갇혀 가지고 할 거예요? 어떤 것 할 거예요?「감옥 같은 데 갇혀 가지고요」 얼마든지 감옥에 나 갇혀 가지고 할 것이다 하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 그런 것도 생각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한 여남은 사람 시험관이 가 가지고 물어 본다구요. 물어 보면 죄다 대답하지요. 그렇게 되면 영어회화는 간단히 된다구요.

어느 누가 나를 그렇게 만들어 주면 좋겠는데,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내 지금 이러고 있다구요. 너희들이야 선생님이 한다면 불평없이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선생님은 누가 잡아다가 그렇게 할 사람이 있어야 지요. (웃음) 내가 자원해서 하는 것은 맛이 없는 거고…. 그렇게 해 가지고 전부 다…. 영어 모르는 것 필요 없다구요. 내가 공부시킬 거니까.

이번에 출발하는데 현재 수련소 소장이 말이예요. 헤드폰으로 들으며 영어회화를 하길래 '야! 이 녀석아' 불러다가…. 영주권을 내 이름으로 떡 해 놔 가지고 말이예요. 이놈을 수련소 소장을 시키겠다고 미리 5개월 전부터, 데려올 때부터 '너 이제 6개월 이내는 반드시 수련소 소장하는 거야! 그러니까 이놈의 자식 죽든 살든 네가 강의하는 거야! 강의 준비하라구' 이래 놓으니 그저 걱정이 되어 가지고 눈물을 흘리며 '예! 그렇습니까' 하며 대답은 하지만 자기 정신이 아니예요. (웃음) 내가 하게할 테니까 나가서 해! 그래서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말이예요, 거기 그 주 대표도 여자고 말이예요, 그다음에 기동대장도 여자거든요. 그 여자 뒤에다 딱 붙여 놓는 거라구요. 그러니 그 한 센타를 쓰고 있는데 그 가운데 남자가 딱 끼었으니 밤에도 영어 안 하면 안 되고, 낮에도 영어 안하면 안 된다구요. 여자한테 창피당하면 안 되겠으니 공부안 할 수 없다구요.

그래 가지고 몇 개월 동안에 한 8천 단어를 외웠다는 거라구요. 8천단어. 원리에 있는 단어는 물론이고…. 그래 가지고 몇 개월 동안…. (녹음이 잠시 끊김) 그렇게 발전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 실적이 세계적인 인물이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것을 좌우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꿈같은 얘기지만 사실 얘기가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지금 전국에서 한 3천 명 동원할 수 있나요? 「5월말까지 목표입니다」전부 다 동원하고…. 그다음 뭐냐 하면 본부로서는 부장들 전부 다 놀리지 말라구요, 월급 많이 받는 부장들. 전부 다 놀리지 말라구요. 이젠 전국적인 전도를 해 가지고 뭐냐 하면, 희망의 날 대향연 연장 작전을 하는 거예요. 그대로 하라구요, 공문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