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집: 본연의 가정과 축복가정 1995년 10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59 Search Speeches

참부모·참형제·참자녀가 되" 것은 본향땅을 돌아가기 위한 길

레버런 문이 왜 미국에 왔어요? 미국의 기독교가 썩었다고 각성하라는 놀음을 왜 하느냐는 것입니다. 미국 자체가 비어 있으니까 레버런 문이 찾아와서 채워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하늘로부터 찾아온 것입니다. 하늘이 나를 미국으로 보낸 거예요.

미국 사람들이 이걸 몰랐어요. 이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나를 바보로 만들었어요. 그래 가지고 지금 비참한 상황에 떨어지고 나서야 레버런 문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어때요? 이런 말이 듣기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이놈의 자식들. (웃음) 기분 나쁜데도 할 수 없으니 좋다고 하지요? 좋다고 할 수 있게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다. 회개한 다음에 '좋아요!'라고 대답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탕감길을 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평평한 세계, 균형이 이루어진 세계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미국 사람들이여, 양로원에 사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셔다가 하나님 같이 모셔라!' 할 때, '레버런 문, 이 녀석아 싫다, 데모하겠다!' 하면 그건 망하는 것입니다. 할아버지를 하나님과 같이 모셔야 되고, 할아버지의 아들딸인 부모를 제2의 하나님 같이 모시고, 그 다음에 손자를 하나님 같이 모실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손자는 하나님 같이, 아담 해와 같이 실체의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아담 해와는 무형의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같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던 그 사랑이 부모를 사랑하는데도 통하고, 부모와 하나님 같이 사랑하던 것과 같이 손자도 사랑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아담 해와만 사랑했지, 손자는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손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고, 부모의 사랑, 아담 해와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종적 사랑과 횡적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사랑, 부모의 사랑, 두 사랑이 들어와 있습니다. 여기는 하나님의 사랑만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1대예요.

여기서부터 비로소 평면으로 들어옵니다. 하나님 대신이 조부입니다. 조부로부터 부모, 자녀로 이것이 연결되어 가지고 영원히 연결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류의 조상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쭈욱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상천국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지상천국에서 사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왕권입니다. 절대적 왕권이라는 거예요.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민주주의가 아니라구요. 참부모를 선거로서 선출할 수 없고, 대통령을, 메시아를 선거로서 천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선거로 뽑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 말이에요.

숙명과 운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숙명적입니다. (판서하시며) 숙명적인 것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부자지간을 바꿀 수 없습니다. 운명은 변경할 수 있어요. 천지간의 모든 것은 숙명적인 것입니다. 영원히 바꿀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왕권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사탄이 하나님의 이런 전통을 따라 가지고 땅 위에 많은 왕권을 만들었지만 끝날이 되면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민주주의도 앞으로 없어지는 거예요. 망해 갑니다. 민주주의가 다 망했습니다.

민주주의는 형제주의예요, 형제주의. 이당(二黨)주의입니다. 여당 야당, 양당주의입니다. 그건 형제예요. 부모주의가 아닙니다. 투쟁해서 서로 하려고 하고 선거해 가지고 하는 것은 틀린 것입니다. 이건 없어지는 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형님이 사탄이 되었습니다. 부모가 사탄이 되고, 왕이 사탄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이것이 가인 아벨 문제로 나온 것입니다. 동생이 형님 되는 놀음을 한 거예요. 그래서 장자권 복귀를 한 것입니다. 또, 거짓부모가 되었으니 참부모 복귀, 참왕권 복귀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3대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다시 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민주주의가 다 망했습니다. 자랑할 것이 없어요.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 주의가 아니예요. 하나님주의입니다. 이것이 인류에게 주는 공통적인 진리입니다. 누구나 다 같은 가치의 본향땅을 돌아가기 위한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참부모·참형제·참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는 종교도 필요 없고, 여러 나라가 필요 없습니다. 하나의 나라요, 사랑의 통치세계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