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7집: 남북통일을 대비한 활동 강화 1990년 11월 0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63 Search Speeches

알면서 하지 않으면 영계-서 가만'지 않아

(경기도 평택군 안중에서 일어난 영적 현상에 대한 경기교구장의 보고를 들으시고) 거기에 대해서 내가 한 가지 얘기하겠어요. 그 사람들이 그런 뜻의 전반적인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자기 조상이 나타나서 얘기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에게는 안 나타나요. 다 아는 걸 뭐. 다 알면서도 못 하는 사람은 영계에서 제긴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자기들이 맞는다 이겁니다. 그런 때가 왔어요. 조상들이 가만 안 둔다구요. 통일교회가 진짜 하나님의 섭리로부터 창세 이래 인류역사를 통해서 모든 소망하던 것을 해결하는 최종 종착점이라고 생각하게 될 때, 영계에서 가만 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우리 사람들이 책임 못 하게 되면 그야말로 급살맞아 죽고, 아까 말했던 거와 같은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협박이 아니예요. 두고 보라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걸 알기 때문에 선두에서 달리는 것입니다. 하늘이 무엇을 바라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것을 못 하게 되면 일가가 걸려들어 가요. 애기들에게도 좋지 않다구요. 어머니는 그런 것을 모르지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좋지 않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간부들을 보면 암에 걸려서 많이 죽지요? 그거 왜 그런지 알아요? 자기들이 아는 만큼 뜻을 대해서 행동을 못 했기 때문입니다. 뜻을 모르는 사람들도 아는 사람 이상 하고 있는데 아는 사람은 몇십 배 더 해야 될 것 아니겠어요? 윤박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제 그런 사람들은 쓸 때가 지나갔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48세 이상 된 사람들은 고향으로 돌려 보내라 이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을 따라오면서 그 이상 어떻게 알겠어요? 영계에서 가만두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거 둬두면 앞으로 전부 다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48세 이하 사람들에게 하라는 겁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이제 두고 보라구요.

앞으로 김일성이라든가…. 여기 한국도 그래요. 서로 자기가 대통령 해먹겠다고 그러지요? 그거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마음대로 안 됩니다. 사람들의 인심이 전부 다 어디로 가야 할 것인지 다 알아요. 인심이 천심이라고 안다는 거예요. 선생님에 대해서 이렇게 관심을 많이 갖고 그러는 것도 자기들이 하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영계의 조상들이 그렇게 시킨다는 것입니다.

아까 누군가? 기성교회 누구? 정선호, 그거 한번 얘기해 보라구. 기성교인들도 마음이 달라진다는 얘기 하지 않았어? 「예」 이제 부흥회도 준비하고 다 그래야 됩니다. (정선호씨 보고)

통일교회 사람들 다 미쳤다고 그럴 거라구요. (웃으심) 그게 그렇다구요. 통일교회의 기(旗)를 달면 잡귀가 전부 다 달아나는 거예요. 깃발 날리는 소리가 사탄세계에서는 천둥소리와 같이 무서운 소리로 들린다구요. 깃발이 바람에 날리면 잡귀가 달아나는 것입니다. 그래, 윤박사 집에 깃발 달았어? 「예」 이박사네 집은 안 달았지? 「달았습니다」 그런 거라구요. 인간들이 몰라서 그렇지.

옛날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급시대에 문설주에 양피를 바르고 그런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때가 오는 것입니다. 영계의 습격시대가 오는 거예요. 내가 기도를 하면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기도를 함부로 하지를 않아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