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9집: 이상적 사랑의 본궁을 향하여 1988년 08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63 Search Speeches

"하나님 완성, 아담 완성 해와 완성을 시킬 수 있" 것은 사'뿐"

그렇기 때문에 우리 집에 찾아오는 사람은 말이예요, 못나나 잘나나 그들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열두 시가 넘도록 농도 하고 얘기해 주는 거예요, 부모니까. 잘났든 못났든 그들이 먼저 잘 자리를 찾아가야지 부모 된 자리에서 `야, 오래간만에 왔지만 내가 고단해서 죽겠다. 너, 가 자라' 하는 게 아니예요. 잠을 극복하고 피곤을 극복하면서 더 주고 싶은 것이, 더 투입하고 싶은 것이 천지의 모든 높은 것의…. 높은 고기압이 먼저 여기에 투입하는 거예요. 높은 하나님의 사랑이 여기에 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일생 동안 피곤해요. 일생 동안 배고팠어요. 걸식한 때가 많이 있었어요. 마음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저희들 것이라고 했지요? 그런 거예요. 알았어요? 이제는 알았어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지어 놓은 여기에 있어서의 모든 인류의 소원이 무엇이냐 할 때, 참사랑의 주체 되는 하나님을 소유하는 거예요. 맨 위에 아담 해와가 자기를 주장하는 것이 있으면…. 해와가 `이건 내가 먼저 갖겠다' 하면 아담이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 `내가 먼저 가지지, 네가 먼저?' 거기서부터 싸움이 벌어져요.

그러나 하나님의 창조이상, 본연의 기준과 같이, 즉 말하자면 절대 투입하는 데 있어서 이상이 벌어진다고 했으니 `내가 하나님까지 잡아서 너한테 투입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아담이 `하나님까지 잡아서 너한테 투입할 거야!' 이러게 될 때 해와가 `아, 잡지 마라' 고 그래요? `아, 환영이야!' 이래요? 어떤 거예요? 응? 어떤 거예요? 환영이예요, 잡지 말라예요? 「환영입니다」 환영이예요. 해와가 먼저 하나님까지 잡아서 더 큰 투입을 해서 더 큰 사랑의 세계를 형성하겠다고 할 때 욕심 많은 아담도 `음, 그러면 그렇지!' 그러고 또 욕심장이, 욕심의 대왕 되는 하나님도 `그러면 그렇지! 너희들이 전부 다 영원히 내 앞에 하나되는 거야. 백 퍼센트…' 그러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해서 자기를 완전히 투입하겠다는 그 길에 있어서는 자기 완성은 물론이거니와, 아담 자체를 완성하고 하나님 완성을 하고 해와도 완성을 시킬 수 있는 사랑의 유통 이상 기준을 결정지을 수 있는 힘의 작동이 여기 있느니라 하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응? 「예」 하나님도 그러기를 바라고 있어요. 사랑은 투입하고 난 후에, 완전 투입하고 난 후에 돌아오는 데서 생기게 되기 때문에 참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투입을 먼저 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이것이….

역사를 두고 볼 때, 이것은 신본주의! 하나님! 옛날에 하나님 중심삼고 이 교황청이 투입 못 했기 때문에, 교회가 나라를 위해 투입 못 했기 때문에 나라와 교회가 하나 못 되었고 세계를 위해 투입 못 했다는 겁니다. 교황청이 주장한 것은 뭐냐 하면 `너희들! 나한테 투입당해라, 당해라' 그렇게 하니까 다 떨어졌어요. 그건 천리원칙에 부정되기 때문에 다 쳐버리는 거예요. 언제나 치는 작용을 하니 이태리 교황청을 쳐버리는 거예요. 나중에는 교황까지 쓰러져 넘어가지요. 추방당하는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원리를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는 원리를 알아요. 문총재는 지금 성공한 사람이예요, 응? 나, 돈 있다구요. 여러분들 줄 건,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줄 건 없어요. 그렇지만 세계와 나라를 위해서 주겠다고 해요. 그게 왜 그래요? 더 큰 것을 살리기 위해서는 작은 것을 희생시키는 것이 사랑의 질서적 도리의 길입니다. 자식은 어머니 아버지가 위에 있으니, 더 크니까 흡수당해야 돼요. 나이 많은 사람을 나이 어린 사람이 더 위해야 돼요. 큰 것을 위해야 돼요.

그런 세상에 엑스체인지(exchange;교차하다), 몸뚱이를 중심삼고 요것이 교차되는 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교차돼요. 지상에서 완전 투입한…. 여기서 완전히 주었으면 이쪽에는 자동적으로 받지요? 자동적으로 받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서 하는 모든 투입은 영존할 수 있는 순환의 사랑의 이상권을 소유하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사는 것이 인생이 가야 할 정도의 길이다 이거예요.

그런 어머니 아버지 되었어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참된 줄을 전부 다 알아요. 선생님이 진짜 선생님인지 가짜 선생님인지 알아요. 맛있는 거 있으면 맛있는 걸 먼저 다 감춰 두고 찌꺼기를 주는 어머니 아버지는 그거 가짜예요, 진짜예요? 선생이 있어 가지고 자기에게 제일 핵심인 것을 먼저 가르쳐 주려고 하지 않고 맨 나중에 전부 다 가려 가지고도 요것을 밑천 삼아 가지고 월급받기 위한 연장 작전하는 그놈의 선생이 가짜예요, 진짜예요? 가짜예요. 제일 귀한 것부터 먼저 주려고 하는 선생, 그래서 더 줄 것이 없으니 밤낮 노력하고 책을 보고 공부하고 밤을 새워 가면서 그 제자들을 위하는 선생이 참이예요. 참이예요. 알겠어요? 참을 알았다구요? 참남편, 참부인, 참아들딸, 참국민, 참국가, 참신! 신 중에도 악신이 있어요. 참신은 자기를 완전 투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