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5집: 하늘땅을 대표한 나 1992년 01월 02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62 Search Speeches

배포를 가져야 돼

오늘 새해 벽두에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새 시대에 있어서 여러분이 주체적인 존재가 되기를 희망해서 얘기한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내가 미국 와서 미국 대통령 4대를 중심삼고 레이건 대통령까지 세워서 리버럴(liberal)한 세계를 보수세계로 돌이킨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사탄세계에 있어서 이 세계를 하나님의 전통적 보수세계로 전환시켜야 할 새로운 나라 창건의 사명을 지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리버럴한 세계는 사탄 편을 대표한다구요. 각국에서 온 선교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새 나라의 주인으로서 그 새 나라를 내가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방대한 이 미국이 혼란상에 있고, 자유세계가 혼란상에 있던 1970년대에 나 혼자 와서 방패막이를 하던 그런 싸움시대와 전쟁은 다 끝나고, 이 무니를 환영할 수 있는 시대에 있는 이 나라의 입장은 미국의 한 군만도 못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메리카의 한 군만도 못해요. 군보다 작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 선교사들? 「예!」

여러분들이 선교사들이야? 여러분들, 지금까지 몇 년 됐나? 1975년부터 지금까지 17년 됐지만, 내가 편지 한 장 안 했어요. 왜 그랬느냐? 영적으로 보면, 진짜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선교사가 없어요. 나라 꼭대기는 가지도 못하고 이 발밑에도 못 가고 있다구요. 나라를 붙들고, 대통령을 붙들고 컨트롤해야 된다구요. 자기 나라 대사관을 컨트롤해야 한다구요.

나 미국 와 가지고 대통령뿐만 아니라 뭐 사령관으로부터, 상원의원으로부터 이름있는 사람들은 다 찾아서 만나 봤다구요. 왜? 나를 공격 해라 이거예요. `뭐 이 나라에 와 가지고 상원의원을 구해 주고, 미국을 구해 줘? 퉤, 퉤, 퉤…!' 침을 뱉으라고 그런 것입니다. `내가 수십 년 싸워 가지고 이렇게 상원의원 돼 가지고 자리잡고 있는데, 지나가는 네가 나를 도와 주겠어? 퉤, 퉤, 퉤!' 할 수 있는 그걸 원한 거라구요. 10년, 20년 두고 보자 이거예요. 내가 잊지를 않아요. 이제는 [워싱턴 타임스]에 내가 명령을 하면, 그 상원의원의 모가지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상원의원 목 자른 게 누구예요? 그거 누가 명령한 대로 되는 거예요? 잘라 버리는 것입니다. 배포를 가져야 돼요.

분한 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미국에서 천대받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이 얼마나 천대받았느냐 이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먹고 자고 해라 이거예요. 나는 자질 않아요. 젊은이들 교육하는 데 세월을 다 보낸 거라구요. 미국은 흥청망청 먹고 자고 별의별 유흥을 다하지만, 나는 자지도 않고 먹지도 않고 젊은이들을 교육하기에 바쁘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이 미국이 얼마나 나를 반대했고,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까지 나를 얼마나 반대했는지 모릅니다. 내가 맡아 가지고, 반대하는 어머니 아버지가 만드는 것보다 절대 못난 아들딸을 안 만들었습니다. 우수한 사람을 만들고, 반대하는 미국을 끌고 갈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었다구요. 미국 나라가 동원해서 별의별…. 하버드대학을 나오고, 무슨 아이비 리그(Ivy League;동부 명문대학들)를 나온 누구보다도 위대한 사람을 만든다구요.

내 미국 와서 미국 앞에 `야, 미국아! 깨어나라! 미국의 가정들아, 깨어나라!' 할 때 그 말을 들었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알 거라구요. 미국이 깨어나고, 미국의 가정이 깨어나라 이거예요. `그것이 그렇습니다!' 할 수 있는 결과를 이루어 놓은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무슨 장들 다 해먹었지만, 그거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무니 같은 사람을 만들 수 있어요? 내가 여러분에게 하나 부탁하고 싶은 것은, 같이 일하는 데 있어서…. 무니가 그렇게 여러분들의 수하에 들어가서 일할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이 무니들은 오늘 이 시간에 무슨 뭐 대통령 자리에 있든가 무슨 장관의 자리에 있든가 간에 `오늘 보따리 싸 가지고 어디 가!' 하면, 다 출동하게 돼 있어요. 당신들과는 달라요. 그걸 존경해야 돼요. 그럴 수 있다는 사람, 손 들어 봐.어, 어, 어…! (웃음) 난 못 믿겠다구요.

그러면 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바쳐 가지고 제물이 되어서 죽음의 자리로 나가라고 명령하면 갈 수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지금 여러분들이 손 들고 `예스, 예스!' 하면서 대답한 것을 여기 이 벽이 보고 있고, 이 뉴요커 빌딩이 보고 있고, 온 뉴욕시가 보고 있고, 온 우주가 보고 있다구요. 이 사실을 절대로 잊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예!」 예? 「예!」 예? 「예!」 예? 「예!」 감사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