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집: 신생의 내가 되자 1977년 11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90 Search Speeches

세계사적인 핍박을 받" 종교" 통일교회밖- -어

그래서 지금까지 타락한 인간을 대하는 하나님이 아니라구요. 타락하지 않은 인간을 대하던 하나님이 되게 될 때에 사탄과 이 사탄세계와 분립되는 거예요. 사탄과 사탄세계는 갈라진다는 겁니다. 그때가 되어야 갈라진다는 거예요. 그 자리에 서야 갈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그래야 이론이 맞는 거라구요.

그러면 재림주니 구세주니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어떤 사람이예요? 완전한 사람으로서 영육을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와 합해 가지고, 여러분들, 거기서 승리했어요?「예」‘예스'예요, ‘노'예요?「예스!」 (웃음)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우리들끼리니까 그렇지, 이거 보게 되면 전부 아 환드레이징 하고 뭐 신문 팔면서 고생을 하니까 얼굴이 꺼칠꺼칠해져서 보기 싫게 되니까 그런 생각들을 안 하지만, 진짜 미인 미남을 만나면 여러분들은 아 녹아난다구요.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환드레이징 하러 나가 돌아다니면서 ‘아, 나는 저런 신랑 얻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해 봤어요? '저런 아내를 얻었으면 좋겠다'생각해 봤어요? 안해봤어요? 해봤어요, 안 해봤어요?「안 해봤습니다」(웃음) 왜 대답이 그래요, 왜? 전부 다 해봤다는 얘기예요. 그렇지 않아요? (웃음) 그게 제일 문제예요. 제일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첫 번째로 거기에 걸린다 이거예요. 사탄의 눈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으로 봐도 그렇고 참된 종교의 눈으로 봐도 그렇다는 거예요. 종교의 눈으로 봐도 그렇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