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집: 하나님과 보조를 맞추라 1988년 11월 10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7 Search Speeches

전체를 태우" 불쏘시개가 되라

자,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여러분들이 이젠…. 선생님 혼자 이 나라에 와 가지고 전부 문제를 일으키고 전부 다 선생님 혼자 이 나라와 싸워 가지고 이 나라를 들추고 그러지 않았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얼마나 돼요? 내가 재판 안 했으면 벌써 뭐 5만 이상 됐을 거라구요.

자, 선생님이 생각하던 모두를 사탄이 끌어다가 법정에 서게 만들어 놓는 거야, 이게. 여기 생각 못 하게, 그렇지만 이걸 뚫고 나가 내가 미국을 일으켜 세워 가지고 끌고 올라갔지 버리려고 하지 않았어요.

보라구요. 내가 댄버리에 들어가게 될 때 전부 다 이제 모빌홈을 말이예요, 몇 대 샀나요? 400대, 400대. 그것도 모르는구만. 그래, 트럭은 몇 대 샀나요? 250대라구요, 250대. 여러분들 그거 해 가지고 뭘하라는 거예요? 선생님 대신 전도를 하고 전부 다 이 불쌍한 사람, 미국 사람들을 붙들고 늘어져 가지고 선생님이 나올 때까지 점점점점 전부 다 여러분이 이걸 보고 나갈 수 있게….

모빌홈에도 전부 다 이 비디오 시스템을 만들어, 열한 대 전부 다 만들어 가지고 하라고 했는데 그거 다 어떻게 했어요? 하라는 대로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사 준 차라면 일생 동안 기름도 넣어 주고 너희 손자들 중심삼고 후대에 자랑할 수 있는 보물 중의 보물인데 그걸 얼마나 사랑했어?

댄버리라는 말과 더불어 기념할 수 있는 후대의 여러분 자손들은 전부 다 하늘의 자녀를 만들 수 있는 좋은 재료가 아니야? 교재가 아니냐 이거예요.

그래, 모빌홈은 어디 갔어요, 다? 여러분들 앞에 나라를 맡기고 여러분 앞에 세계를 내가 맡겨 주려고 그러는 게 아니예요? 그래, 선생님의 모든 기반을 상속했어요? 선생님 없으면 이거 다 어디로 도망갈 거 아니야? 자, 그때에는 여기 미국에 하늘나라가 나올 것 같아요? 심각한 문제예요.

내가 문제예요, 내가. 내가 원수예요, 내가. 자기 자신이 원수예요. 여러분 나라도 아니예요. 여러분들 가정도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눈물과 더불어 여러분들이 움직여야 돼요. 눈물과 더불어 기도하고…. `내가 부족하니, 이렇게 부족하니 하늘이여 나와 더불어 같이하여 주소서. 한 생명 앞에 생명을 번식시키기가 얼마나 힘이 들던가. 아, 하나님이 아담을 다시 창조하기 위해 타락한 이후에 지금까지 이렇게 수고해 왔는데, 우리 부족한 이 사람들이 한 생명을 구하려면 얼마나 정성을 들여야 되고 얼마나 힘들 것이냐?' 이러한 심정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하며 다녀야 되는 거예요.

자, 선생님 말이 그 원칙에, 이 원칙적인 입장에서 여러분을 비교해 볼 때, 사탄적 사랑에 의해서 이어받은 그 사탄 혈통, 혈통에 젖은 내 자신이 그냥 그대로 하늘 앞에 설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은 확실한 거예요. 설 수 없다 이거예요.

이걸 다시 정비해야 된다구요. 다시 정비해야 돼요. 이것이 청산된 비례에 따라서 양심적인 사람은 끌려오게 마련이예요. 어떻게 생각하면 여러분들보다도 양심적인 사람이 많은 걸 알아야 돼요.

그러려면, 여러분들이 불쏘시개가 되려면 언제나 타고 있어야 돼요. 여러분 자신이 뭐냐 하면 전체를 대신해서 태울 수 없거든 불쏘시개라도 되기 위해서…. 불쏘시개 자체는 언제나 타고 있어야 된다구요.

자, 그럼 두 길이 있다구요. 내가 나를 위해 죽여야 할 텐데 나를 위해 죽여서 이기는 방법을 써서 자체에서 청산짓는 것하고, 그다음엔 큰 사탄을 중심삼고, 나보다 몇십 배 되는 사탄을 중심삼고 싸우면서 하늘의 힘을 받아들이는 것하고, 두 길이 있어요. 그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골리앗 앞에 다윗과 마찬가지로 하나님만 믿고 이걸 때려잡아야 되겠소.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이니까 때려잡아야 되겠소. 하나님이여, 몽둥이로 써 주소. 몽둥이로 써 주고 해머로 써 주소' 이거예요. 사람으로 쓰라는 것 아니예요.

자, 그래 가지고 해머로 들이 치고 이제…. 하나님이 나를 버리지 않게 된다면 거기서 내 자신이 설 것을, 하늘이 보호해 주는 자리에 선다는 거예요. 몇 가지 길이라구요? 「두 가지요」 하나는 뭐고? 회개하고 박대해야 돼요. 자기를 위해서 싸워서 이기기가 쉽질 않아요. 몇 년 걸릴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거 그렇게 이게 얼마나 기가 찬 거예요. 그러니까 `몽둥이로 날 써 주소!' 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