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집: 하나님의 협조와 우리의 책임 1976년 02월 22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13 Search Speeches

미국을 살리기 위해 24시간 전부를 "치고 있" 통일교회 청년"

자, 결론을 짓자구요. 그러면 이제 문제는 하나님의 협조를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소생, 장성, 완성이라구요. 원리 알지요? 통일 교회 시대권내에서도 소생시대가 있고. 장성시대가 있고, 완성시대가 있다구요. 소생시대는 선생님을 중심삼은 가정시대요, 장성시대는 대한민국을 중심한 시대요, 완성시대는 세계를 중심한 시대라구요.

지금 3차 7년노정은 어떤 때라구요? 완성시대에 해당하는 때이기 때문에 세계적인 중심인 미국에서 판가리 싸움을 하는 거예요. 그것이 양키 스타디움을 중심삼은 6월 1일 싸움입니다. 그래서 사탄 세계의 6수를 탕감하고 7수로 넘어가는 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6월 1일이 좋다고 생각 하고 6월 1일로 결정했다구요.

그래 6월 1일 싸움을 하기 위한 이 놀음을 지금 하는데, 이 싸움은 역사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는 마지막 싸움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 종교의 힘의 권위를 세계에 선포할 수 있는 최후의 길이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경제, 문화, 사회, 혹은 종교 분야까지 주도적인 역할을 하던 그 미국 천지에 있어서 그 경제 문화, 전체 분야가 레버런 문 때문에 골치예요, 골치. 요전에 미국 대사가 레버런 문이 골치라고 생각한다고….

그런 말을 내가 보고 받고 있지만 말이예요. 그 골치 아파서 머리가 깨져야지요, 소화 못 시키면. 왜 골치예요? 미국인들의 골치를 없애주기 위한 나지, 골칫거리를 더 갖다 주기 위한 나예요? 미국이 얼마나 문제가 많아요? 흑백문제, 청소년문제, 가정문제 등 모든 문제를 내가 수습해 주고, 지도해 주고, 그것을 고쳐 주기 위한 것이지. 그것을 더 복잡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집에 불이 나게 되면 소방대는 딴 데서 오지요? 병이 나면 병이 난 자체가 일어나서 주사를 놓을 수 있나요? 의사를 딴 집에서 불러 와야지요. 미국이 병이 났고 불이 났는데 어디에서? 미국 자체에서 부를 수 없다구요. 할수 없이 제일 동양, 아시아의 제일 끄트머리, 조그마한 한국에서 손님으로 가 가지고…. 그들이 쌍메가네(雙めがね:안경)를 몇 개씩 만들어 가지고 눈을 들여다보려니 눈이 들여다보이지 않고, 모양을 알래야 알 수 없는 이런 놀음 해 가지고 체크해서, 진찰해서 투약을 하는데 이 투약을 보게 되면 자기들이 먹던 치즈맛과 같지 않고 말이예요, 빵맛과 같지 않고 말이예요. 쨈맛과 같지 않다구요. 커피 맛과 다르다구요. 시금 털털하여 구역질 나니 '아이구! 퉤' 딱 그렇다는 거예요. 시금털털하다구요. 그렇지만 먹는 날에는 죽고?「살고」 안 먹는 날에는 살고?「죽는다」귀가 보배로구만. (웃음) 먹는 날에는 죽을 미국이 살아나는 거예요. 안먹는 날에는 산다고 하는 미국이 죽는다구요. 틀림없이 그렇다구요.

그것이 사실 그런가, 안 그런가 봐라 이거예요. 우리 젊은 사람들은 무엇으로 보나 본이 된다구요, 본이 된다. 지금 워싱턴 국회에 우리 요원이 20여 명이 가 가지고 3년 동안 활동하는데 전부 다 우리 애들에게 반했다구요. 그 문 아무개가 소문 들은 것으로는 나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 애들을 보니 미국을 제일 사랑하는구만. 이렇게 미국을 사랑할 수 있는 애국자는 처음 봤고, 똑똑하기도 첫째이고 말이예요. 얼굴이 아름답지는 않지만 단정하기도 일색이고 말이예요. 이리 봐도 좋고, 저리 봐도 좋고, 자다 생각해도 좋고, 깨어나 생각해도 좋으니, 그러면 됐지요. 그렇다구요. 들은 말과는 영판 다르거든요.

그 대신 또 '아이구! 레버런 문이 와 가지고 우리 아들딸 너무 혹사시킨다. 우리 아들딸 전부 다 잘 먹여 양돼지처럼 잘 길렀는데, 편안하게 살던 녀석 잡아다가 그저 노예화시킨다' 하겠지만, 노예화시키는 게 뭐나쁘냔 말이예요.

자, 보라구요. 세상에서 자기가 먹고 살기 위해서 여덟 시간 일 잘하게 되면 그 사람 훌륭한 사람이다 하는 거예요. 자기가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 여덟 시간 일하게 되면 그 사람 훌륭한 사람이다 하는데, 우리 통일 교회 교인들은 자기를 위해서 여덟 시간 일하는 것이 아니고 남을 위해서 여덟 시간 이상 일하자 이거예요. 남을 위해 가지고 자기의 시간을 투입하고, 남을 위해서 희생을 각오하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이 나빠요? 그놈의 나라는 무조건 망하는 거예요. 망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혹사 당하는 것은 왜? 내가 혹사하는 것도 미국을 살리기 위한 것이요, 혹사당하는 것도 미국을 살리기 위한 것이지, 레버런 문 자체의 배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뭐가 나빠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은 남을 위해서 한 시간이라도 투입해 봤어? 비지땀을 흘리면서 투입해 봤어? 그거 나쁘다고 하는 민족은 망한다구요.

그걸 알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끄떡도 안 하는 거라구요.

그 썩은 넝쿨. 뿌리도 없는 넝쿨 차 버리면 다 부러져요. 자, 그것 틀렸어요. 됐어요?「됐습니다」 내 옆에 와 가지고 누가 불평 못 하게 돼 있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나는 놀고 있는 게 아니라구요. 자기들보다도 잠을 안 자도 더 안 자고 말이예요, 노력을 해도 더 하지요.

자, 너희들도 그렇지?「예」 통일교회 교인은 나라를 위해서 여덟 시간, 남을 위해서 여덟 시간뿐만 아니라 24시간…. 세계를 위해서 24시간 안자고라도 하겠다고…. 그러다 죽으면 그 사람은 틀림없이 천국 간다구요. 그 사람은 의인의 칭호를 갖고 죽어갈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역사는 이러한 무리들을 통해서 수습될 것이고, 역사의 방향은 그러한 방향을 따라 가지고 흘러갈 것이어늘…. 이래도 남는 것이요, 저래도 남는 것이요, 이래도 승리하는 것이요, 저래도 승리한다는 그런 관을 가졌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서슴지 않고 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