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자 1995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43 Search Speeches

절대신앙, 절대사'으로 하나님을 해방해야

내가 통일교회 문선생인데, 문선생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 코디악에도 매해 가서 몇 개월씩 있지만 문선생이라는 이름은 알지만 본 사람이 없어요. 왜? 노동자 가운데서 제일 가는 노동자니 찾아 내지 못하거든. 노동자 중에서도 왕 노동자입니다. 낚시질을 하더라도 어부 이상 열심히 하고, 밤이 되어도 하려 하고, 낮에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고기들이 구경오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누군가' 하고. (웃음) 그렇기 때문에 잘 무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한바탕 자랑해 볼까?「예.」그러면 여러분들 다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야 돼요. (웃음) 그렇다구요. 잘난 사나이예요, 못난 사나이예요?「잘난 사나이입니다.」얼마나 못났으면 50평생 반대받고 다녔을꼬, 얼마나 못났으면? 잘난 사람이 집안에서 싸움을 잘해요, 동네에서 싸움을 잘해요? 동네에서 가만히 있고 외부에서 싸움을 잘해요?「외부에서요.」나가서 왕 노릇 하는 사람이 있는 집안이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집안에서 싸움해 가지고 일등 되겠다고 그러는 것은 바보 천치들입니다.

그래, 문총재는 대한민국에 기반을 닦았어요, 못 닦았어요? 대한민국에도 기반을 닦았지요. 내가 정당을 만들어서 하게 되면 차기 대통령은 내가 낸 선에서 틀림없이 될 것입니다. 그런 때가 온다구요. 그러면 정당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안 만들어야 되겠어요?「만들어야 됩니다.」정당을 만들어 여러분들에게 맡기려 해도 여러분 자신도 다 그 짝이 될까 봐 싫어요. 도적놈 심보를 다 갖고 있어요.

자, 보라구요. 황금덩이가 삐까번쩍 하는 24케이(K) 1킬로그램하고 때 묻고 똥 묻고 더러운 10킬로그램짜리 황금이 있는데 그것이 황금이라는 것을 모를 때는 어느 것을 갖겠어요? 1킬로그램짜리를 갖겠어요, 10킬로그램짜리를 갖겠어요?「10킬로그램이요.」아니, 그게 황금이라는 것을 모를 때 말이에요. 모를 때는 틀림없이 1킬로그램짜리를 가져요. 아는 사람은 색깔이 삐까번쩍 하고 아무리 미인같이 좋아 보여도 그것을 싫다고 차버리고 추녀 같은 것을 부둥켜안고 이게 복덩이라고 하게 돼 있다구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나타내 가지고 루즈를 바르고 매니큐어를 바르고, 어떻고 어떻고 해 가지고 꽃각시같이 꾸몄더라도 그것이 가짜일 때는 누구나 다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가짜는 침 뱉는 것입니다. 퉤! (웃음) 내가 침을 위로 뱉았다구. (웃음) 침이 내려가는 것은 그 침이 실례지 내가 실례가 아니에요. (웃음) 그런 방법이 있다는 것도 알아야 돼요.

자, 종교가 왜 생겨났느냐? 통일교회가 필요해요, 필요하지 않아요? 「필요합니다.」그러면 몸 마음이 하나 못 된 것이 사실인데, 몸 마음이 하나되고 싶어요, 통일교회가 필요해요?「몸 마음이 하나되고 싶습니다.」맞았어요. 그러니 통일교회를 믿지 말고 몸 마음이 하나되면 다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수천만 년을 사탄의 작전에 말려 들어가 슬픔의 눈물을 흘리는 패자의 서러움을 안고 온 것은, 몸 마음을 통일 못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해방하려면,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몸 마음이 하나 돼 가지고 아담이 갖지 못했던 절대신앙, 절대사랑을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탕감하지 않고는 돌아갈 수 없는 운명 길에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희생하지 않고는 안 됩니다. 무엇을 희생시키느냐? 몸뚱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