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6집: 동기와 결과 1976년 04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64 Search Speeches

홍보활동을 하" 사람이 갖춰야 할 차림새

여자들은 머리를 좀 단정히 잘해야 되겠다구요. 여자들은 될 수 있는 대로 좀 칼라풀한 옷이 필요하다구요.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자기 친구들 세 사람한테 '나, 이만하면 됐어?´ 하고 봐 달라고 하라는 거예요. 좋은 옷은 아니지만 말이예요. 그래서 단정할 수 있게끔, 인정을 받고 나가라구요. 그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안 필요할 것 같아요?「필요합니다」

더우기 여자들은 양말이나 스타킹 같은 것도 두 줄 세 줄 이렇게 이렇게 나간 것을 신고 이렇게…. (행동하심. 웃음) 그러려면 신지 말라구요. 신지 말라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은 너무 이상한 신을 신지 말라구요. 이상한 신들 신지 말라구요. 평범한 것, 보통 것을 신으라구요. 너무 신식도 안 되고, 너무 낡아도 안 되고 중간 것으로….

그리고 통일교회 여자들은 보면 얼굴이 좀 윤이 나야 되겠다구요. 윤이 나야 돼요. 그러니 그런 크림이 있다구요. 윤이 나는 크림…. 전부 다 못 먹어서 핼쓱하게 보이게 되면 '통일교회에 여자들은 레버런 문이 너무 일을 시켜 먹어서 기름기가 없구나'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좀 뻔질뻔질하게 바르라구요. 기름기가 많은 것을 좀 발라요, 기름기가 좀 많은것. (웃음) 이게 필요하다구요.

특별히 여자들 입술은,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은 그 뭐야 베니(べに;연지) 같은 것 있지요? 이거 뭐야 루즈라고 하나요? 뭐예요? 그거 바르지 않는데, 그 대신에 입술이 마르지 않는 것을 발라야 되겠다구요. 이렇게 말라서 쩍쩍 해 가지고 말하는 걸 보면 참 기분 나쁜 거라구요.「아버님, 연한 건 좀 발라도 괜찮습니까?」(통역자의 말) 아, 그거 괜찮아. 그런거 있다구. 기름기 있는 거 있다구. (웃음) 여자들이 입술이 말라 가지고, 금이 나 가지고 말하는 거 기분 나쁘다구요. 아주 기분 나쁘다구요. 그렇다구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그런 면에서 전부 다 잘해야 되겠다구요. 여러분 알겠어요?「예」

그리고 여자들은 걸을 때, 궁둥이를 될 수 있으면 흔들지 않게끔…. (행동으로 하심. 웃음) 어떤 사람은 여자가…. (행동으로 하심. 웃음) 절대 안 그래야 돼요. 그것이 필요하다구요. 이제는 여자들 잘할 거라요. 내가 보고….

오늘이 4월 4일이라구요. 4, 4,합해도 8수라 좋은 수고, 승해도 16수라 좋은 수니까 기억해요. 여러분들이 오늘을 기억해야 돼요. 더우기나 여자들은…. 여자들, 잘하겠지요?「예」여자들 대해서 선생님이 걱정 안 해도 된다 그 말이지요?「예」내가 다니며 볼 거라구요. 다니며 볼 거라구요. 여러분이 그럴 거라요. 선생님은 뭐 링컨 리무진 타고 다니기 때문에 리무진이 보이면 그 안에 있나 하고 볼는지 모르지만, 아니라구요. 다른 차도 타고 다닌다는 거예요. (웃음)

그다음에는 남자들, 남자들, 남자들…. (웃음) 남자들은 말이예요, 걸을 때는 자세가 발라야 된다구요. 자세가 발라야 된다구요. 이러고 이러고…. (행동하심. 웃음) 남자들은 키가 크기 때문에 그렇게 걷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남자들은 크기 때문에 이렇게 걷는 거예요. (웃음) 키가 크더라도 자세는 똑바로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 걷는 것을 보게 되면…. 걷는 것도 바르게 걸어야 돼요. 그 사람이 걷는 것을 보면 다 알 수 있다구요. 바로 걸어야 돼요. 여러분이 거리에 나가 걷는 것을 보라구요. 어떤 사람은 이렇게…. (행동하심. 웃음) 그렇게 걷는 사람들이 참 많다구요. 될 수 있으면 여기서 여기까지 똑바르게 해 가지고 걷는 것을 연습해야 돼요.

미국 청년들, 여러분들이 자기 자신을 생각해 보면 내가 걸을 때 어떻게 걷는지 지금 모를 거라구요. 어떻게 걷는지 모르지요? 그건 벌써 틀린 거라구요. 자세가 반드시 발라야 된다구요. 신발이 이렇게 올라오게 걸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이렇게. 너무 이렇게 걸어도 안 되고, 너무 이렇게 걸어도 안 돼요. 어떤 사람은 이렇게 걸어요, 이렇게. (행동하심)

그리고 될 수 있는 대로 남자들도 궁둥이를 이렇게 흔들지 말라구요. (웃음) 그것은 바람둥이예요, 바람둥이. 어깨도 젓는 거 아니예요. 이러고 이러고…. (웃음) 복싱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안돼요. 그건 어떤 관이 흔들리면 안 된다는 말이라구요. 똑발라야 됩니다. 꼭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또한, 신발을 벗어 가지고 언제나 뒤축을 조사하라는 거라구요. 어떤 사람은 이렇게, 이렇게 닳은 사람, 여기만 닳은 사람, 그거 안 됩니다. 선생님은 그렇지 않다구요. 척 신만 뒤집어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거예요. 신사 되기가 쉽지 않다구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머리도 그래요.

또, 언제든지 옷을 입을 때, 옷의 단추가 몇 개인가를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사람을 척 보게 되면 대번에 보인다는 거예요. 단추를 척 봐서 벌써 이건 셋이고 이게 둘이라면 이 사람은 낙제감이라구요. 여편네가 자기에 대한 관심이 없는 사람이면 착실한 남편이 못 되고,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 자신이 그런 면에 정리가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언제든지 생각해야 돼요. 자기 자신이 그렇게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자기 자신이 그런 것을 말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저고리의 단추는 될 수 있으면 하나만 채워요. 전부 다 이러고 다니지 말고 말이예요. 단정하게 해야 돼요. 더구나 여기에 주의해야 된다는 거예요, 남자들은. 그건 반드시 나갈 때는 쓱 이렇게 한번 보라는 거예요. 습관을 그렇게 들이라는 거예요. 더우기 남자들은 넥타이-나도 지금 왔다갔다하니 모르겠구만-넥타이는 언제든지 똑발라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핀을 쓴다구요, 핀을. 그러면 절대 이것이 이렇게 되지 않아요. 어떤 사람은 이렇게…. (행동하심. 웃음) 이것을 언제든지 주의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딱 괜찮게끔 하고 나가라는 거예요. (박수) 그리고 옷의 색깔과 넥타이의 색깔이 언제든지 맞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맞아요?「예」이것을 잘 맞춰야 된다구요. 이게 힘들다구요.

또, 될 수 있으면 남자들은 머리를 잘 깎으라구요. 남자들 손을 보게 되면 여기에 때가 들어가 있으면 절대 안 된다는 거예요. 전단지 같은 것을 줄 때도 여기에 때가 들어가 있으면 절대 실례라는 거예요.

대개 남자들 보게 되면 뒷 자세가 이렇게 단정해야 됩니다, 앞보다도. 앞을 누가 보나요? 전부 다 뒤를 보는 거예요. 더우기 검정 옷을 입었을 때는 대개 머리를 긁으면 비듬이 있다구요. 비듬이 있어요. 이것이 반드시 떨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럴 때는 언제든지 털라는 거예요. 그것을 반드시 생각하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자기 자신의 얼굴을 볼 때에 '이만했으면 됐다' 하는 자세를 가지고 나가 활동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남자들은 매일같이 나가 다니기 때문에 그런 면에는 상당히 관심을 가지리라고 보고 있다구요. 더우기 총각들은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