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집: 단체생활과 우리 1977년 03월 3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38 Search Speeches

신문사를 자체 능력으로 운영하라

그러면 여러분, 이래 가지고 되겠느냐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되겠어요?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하루에 한 사람씩 전도하겠다고 결의하고 했는데 이렇게 해 가지고 되겠느냐 말이예요. 여러분은 선생님과 같이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는 거예요, 아니면 할수없이 일하고 있는 거예요? 어떤거예요? 말해 보라구요. 어떤 거예요?

여기 신문사에 나가는 사람 손들어 봐요. 여러분들도 환드레이징을 해야 되겠어요. 다섯 시 이후에는 책임량을 받고 환드레이징을 하러 나가라는 거예요. 아홉 시, 열 시까지…. 우리 애들은 열 시, 열두 시까지 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 시간 이후 바로 시작하라구요.

'선생님 안 갑니다' 했던 너희들부터 나가라구! 이놈의 자식들! 그냥 있으면 아무것도 없다는 거예요. 그 돈이 여기 미국 사람 돈이 아니라구요. 저 아시아에서 가져오고, 불쌍한 구라파에서 가져 온 돈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서운 돈이예요. 무서운 돈이라구요. 편안히 잠자고, 카드 놀이 하고 그렇게 해서 갖다 주는 돈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무슨말인지? 일어서라구! 일어서! 너희들, 선생님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지? 이놈의 자식들, 자신은 뭐뭐 신문사 일이 바쁘고…. 수작 그만두라구 내가 신문사에서 일하는 너희들보다 더 바빠. 더 바쁘다구.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이놈의 자식들!

전체의 태세를 강화하고, 전부 다 하나되기 위해서는, 조직 강화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하다구요. 집합하라면 명령일하에 집합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단체생활의 규율이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여러분 자신의 힘과, 여러분 자신의 능력으로 그 신문사를 운영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신문을 팔으라구요. 팔아야 돼요. 내가 신문사를 만든 것은 이 레버런 문을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예요. 미국 때문에 만든 거예요, 미국. 자유세계 때문에 만든 거예요. 내가 한국으로 간다고 해서 이것을 팔아 가지고 가지 않아요. 이런 퇴폐적인 사상 가지고는 안 되겠어요. 매달 40만불 이상씩 적자를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2백 명이 한 달이면 60만 불이지요? 60만 불이 수입되는데,여기에다 40만 불…. 백만 불의 적자를 보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한 사람이 5천 불씩 적자 보고 있다는 거예요. 5천 불씩 적자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무엇 때문에 이러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돈을 다른 데 쓸 데도 많은데 무엇 때문에 이러는 거예요? 이것을 안 하면 안 되겠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안 하면 안 되겠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여러분이 밥 먹고, 한 달에 5천 불씩 적자 보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면 한 시간에 얼마씩이예요, 한 시간에? 계산해 보라구요. 하루에 여덟 시간해서 30일 하게 되면 삼팔은 이십사(3×8=24), 240시간이구만. 이것을 240으로 나누어 보면 얼마예요? 한 시간에 50불씩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생각해봐요,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방법이 별것 없어요. 판매방법에 있어서 개인판매를 하든지 조직판매를 하든지 살아날 길은 이 두 길밖에 없는 거예요.선생님은 벌써 그것을 알고 있는 거예요. 다른 방법은…. 암만 선전해도 안 된다구요. 개인판매를 하고, 배달조직을 어떻게 강화하느냐, 이 두 길에 의해 신문사가 성공을 하느냐 실패하느냐 하는 문제가 결정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앞으로 신문사는 다섯 시에 일어나서 신문판매를 하든가 배달을 시키라구요.

그것은 레버런 문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예요, 레버런 문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구요. 나는 아무 관계도 없다구요. 하나님의 이름 때문에, 미국을 위하고, 미국 기독교를 위하고, 세계 기독교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정신 차려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선생님 마음 알겠어요?「예」알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 내려. 여기 책임자들 정신 차려야 돼요, 책임자들.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예상하던 것이 전부 다…. 그것은 하나님이 예상하는 것이기 때문에 틀림없다구요. 이런 위기일발의 시점에 놓여 있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가 단결해서 해내느냐, 못 해내느냐에 따라서 하늘땅이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역사가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차라리 통일교회를 몰랐으면 좋지요. 그러면 책임이 없다구요. 그렇지만 안 이상은 책임져야 돼요.

가미야마!「예」일본 사람들도 전부 다 360집씩 모두 분배해서 책임지고 밤이나 낮이나 관계없이 신문을 팔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안 돼. 신문사 사원들도 전부 다 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