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집: 일생의 길 1980년 01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45 Search Speeches

참된 종교의 길은 하나님의 사'이 있" 곳

그래서 이 세계에 갈 수 있는 사랑의 힘을 찾아가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종교의 길입니다. 참된 종교가 나오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줘야 하는데, 그 사랑이 있는 곳은 남자와 여자는 물론이요 늙은이나 젊은이나 할 것 없이 모든 피조세계가 전부 다 작용하려고 하는 곳이요 주시하는 곳이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부모의 사랑을 느끼는 것보다도 부부의 사랑이 더 강하고, 부부의 사랑보다도 자녀의 사랑이 더 강하다는 겁니다. 점점 커 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지상에서 사랑하지 말라 하게 되면 부모고 뭣이고 다 집어 던지고, 나라도 다 집어 던지고 가려고 그런다구요. 알겠어요? 여기에 가면 어떻게 되느냐? 여기서 따라오지 않으면 자기 사랑하는 남편이고 뭣이고 다 집어 던집니다. 애기고 뭐고 다 집어 던집니다. 자기도 모르는 거예요, 자기 자신도. 버리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라 자연히 버려져 가지고 간다구요. 발이 간다구요. 몸뚱이가 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안 따라가면…. 뭐 버리지 말래도 자연히 버려지는 거예요.

그런 작용을 하는 것이 역사시대에 통일교회 운동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유니피케이션 처치(Unification Church;통일교회)를 만든 사람은 레버런 문이고 하나님이라구요. 뭣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과 참된 인간의 사랑을 위해서. (박수) 그래서 눈 따로 가고, 생각 따로 가고, 귀 따로 가고, 오관이 전부 다 따로 가던 것이 전부 다 통일 교회에 와 가지고 하나가 됐습니다. 하나로 집중해 버리니까 안 갈 수 없다구요. 밤인지 낮인지 모르게 끌려가는 거예요. 끌려가게 마련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