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집: 전미국 회사 지도자 회의 지시 말씀 1991년 03월 09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87 Search Speeches

종적인 것과 횡적인 것이 구형을 이루면 평"이 벌어져

이제 앞으로 미국에서 해야 할 것은….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우리의 모든 조직은 오직 종적인 것만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이제부터 횡적인 일은 하지 못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섭리적인 길은 똑같은 시스템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모든 종파적인 활동은 오직 종적인 것밖에 없다구요. 횡적인 것은 취하지 않았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의 길도 어떻게 완전한 종적인 길을 취할 것이냐, 어떻게 이 땅 위에 횡적인 길을 연결시켜 나갈 것이냐, 어떻게 횡적인 길을 종적인 것에 연결시키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선생님의 사명입니다. 그 누구도 이건 모른다구요. 알 수 없다 이거예요.

통일교회에 있어서 지금까지 많은 비즈니스 길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여기에 연결되어 왔다구요. 이젠 오직 종적인 길입니다. 오직 하나입니다. 센터를 중심삼은 하나라구요. 횡적인 길이 주위에 연결되지 않는 거라구요. 지금부터 우리는 완전하게 센터와 연결되어 그와 같은 가치를 지닌 부분이 되어야 돼요. 종적인 시스템입니다. 현명한 사람이 돼야 한다구요.

누가 왜 우리에게 종적인 시스템을 필요로 하느냐고 물어 보면 어떻게 얘기할 거예요? '하나님이 왜 종적인 것을 충분하게 하지 않았느냐? 왜 종적인 것이 필요하게 만들어 놓았느냐?' 누군가 이렇게 물으면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여러분들 한번 생각해 봐요. 종적인 것은 수직으로 내려오는 것입니다. 평등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평등이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평등을 원하는 것입니다. 이 종적인 것과 동급의 평등을 원하는 것입니다. 동급, 어디에서라도 동급 말이에요. 알겠어요? 「예.」

어디에서나 조화를 이루는 것은 밸런스를 취하는 길입니다. 밸런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종과 횡을 만든 거라구요. 알겠어요? 확실하게 알겠어요? 「예.」 조화와 평등, 똑똑히 이 개념을 알아야 돼요. 이걸 알면 가정체계에 있어서 모든 것을 풀 수 있다구요. 국가적인 기대에서도 문제없이 푸는 것입니다. 우주적인 체제 안에서도 문제없습니다. 공식적인 길 안에서는 무엇이든지 푸는 것입니다. 생각해 봐요. 여러분들은 아직 수준이 낮다구요.

왜 내가 이렇게 오랜 시간 여러분들에게 이런 얘기를 하느냐? 횡적인 길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밸런스, 어떻게 밸런스의 개념을 취해 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목적은 오직 이것 하나라구요. 간단해요. 마찬가지 결론이라구요. 그렇지요? 왜 하나님이 종적인 것과 횡적인 것을 만드셨느냐? 구형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왜 구형을 만드셨느냐? 구형이 곧 평등이기 때문입니다. 어디에서나, 어느 곳에서나 그 장소에 곧바로 종적인 것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낮은 곳에서부터 높은 곳으로 미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구형을 이루는 것은 어느 곳에서 멈출지라도 그 후에는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런 곳이 바로 평등이 이뤄지는 곳입니다. 어떤 곳에서 멈춘다 할지라도 중심을 중심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종적인 하나님과 연결되는 거라구요. 문제없습니다. 어느 곳이라도 이상적인 높은 수준에 흡수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공간에 있을지라도 불평을 할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불평을 할 수 없다구요. 감사한 것입니다.

생각해 봐요. 종적인 것과 횡적인 것이 있는데, 이 종적인 것과 횡적인 것은 그 구조에 있어서 어디에서라도 종과 횡의 길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것은 공존할 수 없습니다. 완전한 존재가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한 개념입니다. 알겠어요? 남자는 종적인 입장에 서 있고, 여자는 횡적인 입장에 서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모의 입장에서 하나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자녀입니다. 횡적인 입장에 있다구요. 어떻게 평등이 이뤄질 수 있어요? 위와 같은 개념에서만 되는 것입니다. 종횡의 네 코너에서 조화를 이룰 때 똑같은 감정을 느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한번은 앞에 설 수 있고 뒤에 설 수 있고, 한번은 왼쪽에 한번은 오른쪽에 설 수 있고, 위에도 설 수 있고 아래에도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것을 준비해 놓았다구요.

이게 돌기를 원한다 이거예요. 명백하게 말이에요. 이게 돌면 구형을 이루는 것입니다. 도는 데는 이 중심을 중심삼고 도는 것입니다. 이 중심은 이렇게 한 발자국씩 가기를 원해요.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그 위치를 확장해 나간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렇게 움직이는 곳은 중심과 같은 가치를 지니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 모든 것이 여러분들이 원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완전한 구형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해가 여러분들이 보듯이 완전히 구형을 이루고, 달도 구형을 이루고, 별도 구형을 이루고, 우주 전체도 그런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활동하는 방법이 똑같이 구형을 이루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