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집: 참사랑 자체를 해방하자 1999년 02월 2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81 Search Speeches

책임을 완수할 수 있" 가정기반을 가진 것을 자'하자

이거 아줌마가 왜 이렇게 심해? 이거 혁대를 안 맸다고 야단하잖아? 자 자, 해줄게. 자 자, 됐어? 이제 됐어? 고맙소. 목사님이 청중 앞에서 허리띠를 매면서 '고맙소.' 해요? 그런 목사는 세상에 없어요. 통일교회 목사는 아버지예요, 아버지. 할아버지라구요, 할아버지. 그렇기 때문에 발길로 차도 아프더라도 쓱 쓸고 전부 내가 가는 데 따라온다구요.

아기들이 그렇잖아요? 엄마한테 매를 맞고도 엄마 스커트를 붙들고 엉엉엉 울면서 따라오지요?「예.」핏줄이 그래요, 핏줄이. 핏줄의 힘이 그렇다구요. 떼려야 뗄 수 없어요. 부자지관계라는 것은 핏줄이 연결돼야 돼요. 그래, 하나님의 핏줄과 연결됐어요?「예.」

인공수정을 여러분에게 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인공수정을 알아요?「예.」암소에게 사람이 갖다 넣어서 새끼를 배게 하듯이, 선생님이 조화를 부려서 여러분에게 인공수정을 해줬다 그말이에요. 개량종을 중심삼고 인공수정을 했기 때문에 더 멋진 사람이 나온다구요. 접붙이는 거예요. 접붙이는 게 인공수정이에요. 뭐라구요?「인공수정.」인공수정을 해 가지고 선생님의 씨들을 다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해요?「예.」

암만 잘라 버려도 일본 사람이 아니예요. 알겠어요?「예.」한국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직계 하늘나라 사람이에요. 천민(天民) 사상을 가져야 됩니다. 그것이 이해 안 되면 인공수정을 했다고 생각하라구요. 요즘 그렇잖아요? 여자가 아기가 없으면 어느 남자의 씨를 갖다 심어 가지고 수정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도 우리는 안 되지요?「예.」

알겠어요, 사랑의 주인?「예.」사랑이라는 것은 자기 혼자 찾을 수 없어요. 상대를 통해서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는데, 그 주인이 누구냐 하면 내가 주인 자리에 있지만 그 주인의 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은 아들이에요. 아들이 어머니의 자리를 만들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어머니가 아들 마음 가운데서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자기 것이 아니예요. 그러니 아들을 무시할 수 없어요.

사랑이 생명보다도 귀하기 때문에 아들을 위해서 그 사랑을 잃어버려서는 안 되는 거예요.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머니가 생명까지 바쳐야 된다는 논리가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요걸 확실히 몰랐어요, 지금까지.

요걸 알게 되면 앞으로 집에 들어가서 '내가 사탄세계의 망할 수 있는 패냐, 하늘세계의 흥할 패냐?'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흥망성쇠의 기원이 확실히 구별된다구요. 알았어요? 이제부터 이거 알아야 돼요. 사랑은 자기로 말미암아 찾아지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들 이상으로 아들을 사랑하고, 남편 이상으로 남편을 사랑해야 아내로서의 안주인이 될 수 있고, 어머니가 될 수 있는 거예요. 남편이 있기 때문에 아내가 될 수 있고, 아들이 있어서 어머니가 될 수 있는 그런 3대를 거쳐 가지고 주인의 자리를 결정하는 거예요.

그런 공의의 주인이 되는 것을 쫓아낼 수 있어요? 절대 있다, 없다?「없습니다.」간단한 거예요. 아내도 마찬가지예요. 아내가 있기 때문에 남편이 될 수 있고, 아들이 있기 때문에 아버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전통적 사랑을 서로가 부부로서 연대적 책임을 공히 완성할 수 있는 가정기반을 가졌다는 사실을 천하에 자랑할 수 있는 대표자라는 것을 알지어다!「아멘.」그걸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