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집: 통일교인의 사명 1976년 03월 02일, 한국 대전교회 Page #42 Search Speeches

대한민국이 하지 못하" 걸 민족을 대'해서 하" 통일교회

그런 결과로 볼 때, 이러한 모든 역사적 과거의 산 증거적 재료를 수습해 보게 될 때에 하나님이 같이한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세계의 아무리 큰 미국 같은 나라에 건너갈 때도 3년 동안에 미국을 전부 다 흔들어 놓을 것을 알고 갔고, 일도 그렇게 했다구요. 알겠어요? 「예」

아무리 야단하더라도, 통일교회 문 아무개를 국무성에서 쫓아내려고 별의별 짓을 해도 쫓아내지 못했어요. 쫓아내는 날에는 너희 나라의 복을 전부 다, 너희 나라의 젊은이를 전부 다 싣고 내가 태평양을 건너 갈 것이다, 내가 가는 나라는 복받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복받고 싶어요? 「예」 복을 받고 싶거들랑, 딴 길이 없어요. 빚지지 말라는 거예요.

남의 선생이 되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예요. 통일교회 선생 되기 쉬운 것이 아니예요. 지극히 어려운 것입니다. 죄인 같은, 죄수의 옷을 입고 형장길을 걸어가는 그런 기분을 느끼며 가고 있는 사람이라구.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은 형무소 생활 못 해봤기 때문에 모를 거라구요. 호화스러운 집에 살고 있지만 내가 그 집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나는 초막에도 살 수 있는 사람입니다. 초막에도 살 수 있는 훈련이 돼 있어요. 옷을 벗어 쥐고 노동판에 가면 일등 노동자가 될 수 있는 훈련을 다 한 사람이라구. 거기에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가서 붙들고, 환경을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거기에서 눈물을 짓고 친구가 될 수 있는 이런 심정적 훈련을 한 사람이라구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빚을 졌는데도 불구하고 쳐만 봐라 이거예요. 치는 날에는 하나님이 가만 안 있을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나를 반대하다가 천벌받아 죽은 사람이 많다구요. 자, 이제는 알겠지요? 「예」

여러분은 선생님을 좋아하지요?「예」 선생님을 또 따라가려고 할 거라구요. 그렇지만 나는 빚지는 사람 좋아하지 않아요. 여러분은? 역시? 「예,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네 젊은 청년으로 자라거들랑, 동네에 신세지울 일이 얼마나 많아요? 동네 길가에 풀을 깎을 일도 있고, 동네에 모든 걸 지도할 일도 있고, 밤이나 낮이나 24시간 이러게 되면…. 그래 가지고 너희들은 동네를 위해서 신세를 지우고, 그 동네는 면을 위해 신세를 지우고, 면은 군을 위해 신세를 지우고, 군은 나라를 위해 신세를 지우고, 나라는 세계를 위해 신세를 지우는 날에는, 그 나라는 세계의 주인이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대한민국이 그런 것을 못하니 내가 대한민국의 한 아들로 태어났고 대한민국의 백의민족의 혈족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우리 조상들이 그런 것을 원하고 있는 줄 알고 우리 민족이 이것을 세계를 향해서 해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나는 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세계 앞에 민족을 대표해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하자 하는 것이 지금 해외의 통일교회운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