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집: 아버지와 더불은 가정교회 미팅 1981년 03월 0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11 Search Speeches

한국을 택한 하나님의 섭리를 알고 믿어야

그러면, 여러분들도 그런 거 생각해요? 얼마나 생각해요? 망해야 될 한국을 왜 하나님이 붙들고 미국이 놓을 수 없게 만들었느냐 하면,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세계를 볼 때에, 역사적인 모든 배후를 살펴볼 때에, 한국을 망하게 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입장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유엔군을 거 왜 보내요.

보라구요. 미국 같은 나라가 중국을 버린 지가 벌써 몇 해예요? 다 버리고 그러는데 한국을 왜 못 버리느냐 이거예요. 일본도 다 버리고 그러는데 말이예요. 한국은 왜 못 버리느냐는 거예요. 얼마나 큰 나라인데….

한국은 선생님이 말한 것처럼 이러한 전통이 있기 때문에, 하늘이 볼 때에 이런 나라는 남아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한국 민족이 지금까지의 역사 과정에 그렇게 망할 수 있는데도 남아진 그 전통을 지금도 하늘이 지녀 가지고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은 지극히 이론적인 결론이라구요. 이해돼요? 「예」

그래서 그러한 문화를 유지하고, 그러한 역사를 지닌 한국말이라는 것은 귀하다, 귀하다 하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이거예요. 세계에서 귀하다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그리고 한국말 자체가 신비롭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과학적으로 되어 있고 누구든지 제일 빨리 말을 배울 수 있는 글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한테 배우라 해도 조금도 이것이 부끄럽지 않은 사실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므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이 앞으로 그런 역사적 깊이를 접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생 생활을 하는 것이 어떠한 백만장자가 되는 것보다 더 귀하다, 이렇게 보기 때문에 여러분들한테 배우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그런 사람이 많아지면 미국은 어떻게 될 것이냐? 미국은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망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조그만 나라 한국도 하늘이 보호하는데 이렇게 큰 미국이 왜 망하겠어요?

여러분들은 그저 막연하게 선생님을 존경하는 것보다 그러한 역사적 내용을 알고…. 배후에 그렇게 역사적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그 문화권 내에 있어서 하늘의 섭리와 합해 가지고 선생님이 지금까지 나왔다 하는 것을 알고 믿기를 바란다구요. 하나님이 왜 레버런 문과 한국을 그렇게 택했을까? 그것이 다 일리가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말을 배우라고 말하기 위해서 지금 다른 데 여행한다구요. 이젠 돌아가자구요.

결혼 때에도 사흘 기간이 있다구요. 그런 전통과 접견시키기 위해 이러한 모든 가정 배경이라든가 사흘 기간이라든가 이런 게 다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함성. 웃음) 말을 안 해도 그걸 잊으면 안 된다구요.

가정이면 가정, 새로 들어온 사람이면 새로 들어온 사람들에게 그러한 전통과 역사와 더불어 화합하기 위한 훈련을, 준비를 시키기 위해서 그러한 기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건 세계에도 없다구요.

그다음에는 또 죽은 다음에 삼일 기간이 있다구요. 그 3일 기간에는 절대 옮기지 않는다구요, 죽은 그 자리에 놓는 거예요. 그걸 우리 원리로 보면 삼삼은 구(3×3=9), 구 수를 지나서 십 수를 채워 가지고 영계에 가는 것입니다. 다 원리적이라는 거예요. 원리적이라구요. 그 사흘 기간은 뭐냐 하면 그 영이 영계에 가기 위한 수속을 밟고 지상세계와 정리할 수 있는 기간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것은 전부 다 영적이라구요. 영적으로 그렇다구요.

그러한 모든 것이 한국에는 전통으로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다르다구요. 한국은 다르다구요. 그러고 역사적으로도 유대 나라와 딱 들어맞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의 열두 지파 가운데 단 지파가 없어졌는데 이것이 단군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근대 역사가들도 그렇게 말하고 있다구요. 재미있지요? 「예」 여러분들은 그런 말 처음 듣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