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집: 우리들의 일생 1979년 03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52 Search Speeches

통일교인은 우주- 하나님의 사'을 갖다 주기 위해서 태어났다

자, 여러분들, 통일교회가 도대체 뭐예요? 통일교회보다도 큰 사랑이 있어야 통일돼요, 통일교회보다도 사랑이 작아야 통일돼요? 「커야 합니다」 여러분들 전부 큰 사랑을 가졌어요? 전부 여러분들 마음속에 가지고 있어요? 「예」 그래요? 누가 대답했어요? (웃음) 여러분들 통일교회보다도 작은 사랑 가지고 행동하고 싶어요, 통일교회보다 큰 사랑 가지고 행동하고 싶어요? 「큰 사랑요」 음, 훌륭하다구요, 훌륭해. (웃음)

그럼 '나는 그런 사랑 가지고 있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없잖아요? (웃음) 자, 그러면 그렇게 되고 싶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여러분들, 그렇게 되고 싶었다면 지금 그런 생각을 했어요, 옛날부터 그런 생각을 한 거예요? 「옛날부터입니다」 왜 원했어요? 왜 그렇게 못 되었어요, 왜? (웃음) 레버런 문이 감독을 잘못했어요? 통일교회가 감독을 잘못했어요? 「아니요」 그러면 그것을 가만두어야 되겠어요, 그렇게 되라고 때려 몰아야 되겠어요? 「몰아야 돼요」 그럼 선생님이 '뭘하라' 하는 것이 좋아요? '요 쌍것들' 욕을 하며 하라면 좋아해요? 「예」 (웃음) 왜? 어때, 어때요? 「좋아요」

자, 그럼 레버런 문 몸뚱이는 하나인데 뉴요커 호텔 방바닥을 두드리고 '야! 야! 일어나 일어나!' 이래야 되겠나요, 사람을 시켜 가지고 '야야, 일어나라. 깨라, 깨라!' 이래야 되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벨을 가져다 앵앵-. (웃음) 어떤 것을 원해요, 어떤 걸? 선생님이 벨을 누를 때 말이예요. '선생님이 깨우는구나, 푸퓨!' 하며 빨리 하는 게 좋은 거예요, '그 벨 눌렀구나. 음음! 이거 잠 다 깨우고 이게 뭐야' 하는 게 좋은 거예요? (웃음) 어떤 게 좋은 거예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 '저놈의 벨 고장 나라! 고장도 안 나나' 그러지요? (웃음) 얘기하라구요.

툭 까놓고 얘기하라구요. 여러분들은 어떤 패예요? '아이구! 벨이 왜 안 울리나' 하며 일 분 전에 일어나서 기다리는 게 위대한 거예요, 삼십분 전에 일어나서 기다리는게 위대한 거예요? 어떤 사람이 더 훌륭해요? 삼십 분 기다린 사람이 더 훌륭하냐 이거예요? '아! 그 벨소리가 얼마나 좋은지. 아이고, 밥 먹는 것보다 좋다. 아이구! 음악소리보다 좋다. 자는 것보다 좋다' 그래 봤어요? 누가 두드려 깨우면 '칙!' (웃음) 그거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그건 왜 그랬느냐? 사랑의 줄이 연결되고 사랑의 전선이 접촉된다는 그것을 생각 못 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위대한 우주의 사랑이 나온다는 걸 생각 못 했다는 거예요. 아까 말한 사랑이 오게 되면 뭐 잔다고 그랬나요? 여러분들은 그러지 않았어요?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이 그런 생각을 안 했기 때문에 그렇다구요. 자, 사랑의 전령, 사랑의 전령이다 이거예요.

자, 요즈음에 '통일교회 교인들 뭐하러 태어났어? 왜 태어났어?' 할 때는 '홈 처치 위해서 태어났다' 그런다구요. (웃음) 여러분들이 홈 처치하러 갈 때, '비가 오누만! 아이구 눈이 오누만' 이러고 갔어요, 떠오르는 태양과 같이 사랑을 안고 갔어요? 그저 귀찮아 가지고 말이예요, 할 수 없이 '에이! 선생님이 뭐 홈 처치 가랬으니까 가는 거다' 한다구요. 그런 사람들은 욕을 얻어먹고 매를 맞고 말이예요, 뼈다귀가 부러져야 된다는 거예요. 반대받아야 돼요. 반대받아야 된다구요. 난 그렇게, 난 그렇게 기도한다구요. (웃음)

사랑을 안고 간다면 자연히…. 아, 개도, 동물도 사람을 보면 벌써 자기를 상하게 할 사람인지 다 알고 해칠 사람인지 다 아는데, 사람이 모르겠어요? 다 안다는 거예요. 사랑을 안고 갈 때에야 하나님이 '이 쌍것 같으니라구! 너, 사랑을 안고 가는데 반대할 수 있느냐' 그러시는 거예요. 그것은 나라를 반대한 것이요, 우주를 반대한 것이요, 천하를 반대한 것과 직결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때는 그 사람이 많은 배상금을 물어요. 배상금을 물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반대한 것은 세계를 반대한 것이기 때문에. 사랑의 법도에 의해서 그렇게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그러면 당장 하자구요. 그러면 그렇지 당장 하자구요. 사랑이 없는 사막과 같은 데에 오아시스가 되어 가지고 사랑의 생수를 뿜는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맨 처음에는 몰라서 그랬지만, 알게 되는 날에는 전부 다 몰려들게 마련이다 이거예요. 자, 이제 알겠어요? 「예」

그러면 우리가 태어나길 왜 태어났다구요? 무엇 때문에 태어났다구요? 「사랑」 무슨 사랑이예요, 무슨 사랑? 「하나님 사랑」 음, 하나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이라구요. 여기서 '쾅!' 하면 하나님의 머리에 '띵!' 통할 수 있는 그 사랑이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사랑을 가지고 못에다 '빵!' 던지면 파문이 못가에로 퍼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우주 가운데 사랑을 '팡!' 던지면 온 우주에 파문이 일 것이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놀음 하고 있다구요. 여러분들이 모래알을 던지느냐, 큰 바위를 던지느냐 하는 게 문제라구요. 알겠어요? 통일교회가 지금 하는 홈 처치가 뭐예요? 역사상에 없는 제일 큰 돌을 갖다 던지는 거라구요, 꽝!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