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집: 인류 전체 축복의 의의 1998년 02월 27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227 Search Speeches

축복은 무서운 것

축복해 온 지금까지 50년 기간에 별의별 짓을 다 했습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낳은 새끼들을 어떻게 할 거예요? 독수리 밥이 되게 할 거예요, 고기 밥이 되게 할 거예요? 그것이 지금 선생님의 문제입니다. 이것을 처리하는 방법이 원리에는 없어요. 그만큼 무서운 것입니다. 축복이 그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선생님이 어머니를 세운 후에 그러한 기준을 닦아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998년 하나님의 날까지 모든 전부를 해서 완전히 넘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 앞에 마리아가 뭐가 되어야 돼요? 어머니가 되어야 되겠어요, 뭐가 되어야 되겠어요? 어머니로부터 내려오는 것입니다. 딸이 되어야 되고, 상대 가정이에요.

마찬가지입니다. 아담의 동생 자리에 가야 되고, 누나의 자리에 가야 됩니다. 동생까지 책임질 수 있는 누나입니다. 그 다음에는 어머니가 되어야 하는데, 본처와 첩이 하나된 자리에 서야 됩니다. 돌아갈 때는 어머니가 둘입니다. 타락한 어머니와 복귀된 어머니입니다. 본처하고 첩까지 사랑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걸 마리아가 해야 돼요.

처음부터 처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다음에는 딸의 자리에서 어머니의 자리로, 어머니의 자리에서 아내의 자리로 내려가야 됩니다. 그런데 그것을 못 했어요. 마리아는 예수를 자기 아들로 생각하지 않고 왕으로 모셔야 됩니다. 무슨 명령이든 절대복종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자가 없으면 어떻게 되느냐? 그런 문제를 다 몰라요. 선생님이니까 이런 얘기를 해 주지요. 그러니 '여인이여, 너와 나와 무슨 상관 있느냐?'고 한 것입니다.

이 말은 부모와 자식간의 말이 아닙니다. 기가 막힌 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어머니 자리라고 '내가 어머니다!' 할 수 있어요? 상대의 자리로 내려가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맏딸이 되는 것입니다. 3시대를 대신 가려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돌아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메시아는 그런 길을 걸어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 끝날에는 가정 파탄이 벌어집니다.. 친족상간 관계라는 말이 나오고 할아버지가 손녀하고 살고, 아버지하고 딸하고 어머니가 같이 살아요. 그것을 맞추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못 맞추고 돌아가지 못하면 다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제 결혼한 사람들이 다 그런 자리에 서야 됩니다.

여자들은 두 남자를 모시는 거예요. 하나는 자기와 결혼한 천사장이고 하나는 선생님입니다. 똑같아요. 그래서 선생님의 어머니 입장에 서고, 선생님 아내 입장에 서고, 선생님 동생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거꾸로입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동생의 자리에서 아내의 자리로 어머니 자리로 올라갈 텐데, 타락했기 때문에 이렇게 떨어져 내려왔습니다. 누가 그걸 해결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전부 다 수평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그런 모든 하늘의 비밀 얘기를 누가 알아요? 사탄하고 하나님만이 아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신학에는 그런 것이 없지요?「없습니다.」그러니 얼마나 멀어요? 이것이 이론에 맞는 얘기입니다.

하늘이 찾아오는 여자가 많지 않아요. 마리아는 해와의 대신으로 국가의 대표입니다. 그걸 뒤집어놓아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와서는 과부들, 혼자 사는 사람들이 아들을 낳지 않겠다고 야단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짝사랑을 하는 거예요, 그것을 어디서 푸느냐 이거예요. 그래, 아들과 관계를 맺는 여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