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집: 제39회 참자녀의 날 기념예배 말씀 1998년 11월 19일, 미국 뉴요커 호텔 Page #130 Search Speeches

절대적인 사'은 가정의 출발지

그러면 키스하는 것도 그런데, 기뻐도 같이 기쁘고, 좋아도 같이 좋을 수 있는 것이 이상적인 것이 아니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사람, 너희들끼리 하나님까지 합해서 기쁘게 할 수 있는 키스를 할 수 있어?' 했을 때 아담도 '못 합니다.' 하고, 해와도 '못 합니다.' 할 거예요. 못 한다는 사람들이 다시 '그러면 하나님은 할 수 있어요?' 할 때, 할 수 있다고 하겠어요, 없다고 하겠어요? 어떻겠어요?「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요? 이것을 하는 데는 하나님 몸뚱이가 잘려서 갈라지고, 갈라졌던 것이 같이 합해 가지고 가야 된다는, 그런 논리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 이런 말을 하느냐 하면, 중요한 말이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키스가 좋은 것인데, 좋은 것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이 무엇을 중심삼고 키스하고 포옹하는 것이에요? 무엇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돈이 필요해서 돈을 나눠주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아니면 힘 자랑을 하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 사랑을 위해서 키스하고, 사랑을 위해서 포옹한다는 것입니다. 맞아요?「예.」나는 잘 모르겠어요. 미국 사람들이 나보다 잘 알 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커플 러브(부부끼리의 사랑)지요, 커플 러브? 왜 아무도 대답을 안 해요? '제3자는 필요 없다!' 이거 아니예요? 그래서 할머니도 필요 없고, 어머니 아버지도 필요 없고, 형제도 필요 없고, 다 그러잖아요?

세상의 남자를 보면 키스하고 포옹하는 것이 사랑의 전부예요, 그 다음의 과제가 또 남아 있는 거예요?「모어(더 남아 있습니다)!」그 '모어(more)'가 뭐예요? 그 '모어'가 뭐냐 하면, 남자에게 그 '모어'란 것은 절대적인 '모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남자 혼자 할 수 없으니 남자에게는 여자가 절대적인 '모어'고, 여자에게는 남자가 절대적인 '모어'라는 것입니다. 사랑을 위해서 그렇다는 거예요. 그거 그래요?「예.」

*그거 사실이에요?「예.」여성에게 절대적으로 남성이 필요해요?「예.」미국 여성에게도 그러냐구요?「예.」절대적 남자란 둘이 아니예요. 오직 한 사람뿐입니다. 미국 여자들 그거 맞아요?「예.」이게 문제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남자에게 여자가 얼마나 필요하냐? 절대 필요합니다. 또 여자에게 남자가 절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영원히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어떤 상대를 원해요? 일시적인 사랑의 상대를 원해요, 절대적이고 영원한 사랑의 상대를 원해요?「절대적인 상대를 원합니다.」정말이에요?「예!」이 쌍것들, 정말이야?「예!」욕을 해도 웃으면서 '예, 예!' 하는구만. 아무리 아니라고 하더라도 점점 웃으면서 그렇다고 하는 것을 보면 레버런 문이 항복하고, 하나님도 '그렇다, 그렇다!' 할 것입니다. 그럴 때는 박수를 크게 해야지. (박수) *미국 사람 넘버 원, 챔피언이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남자에게는 여자의 모든 것이 절대적이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왔어요. 여자에게도 남자는 절대적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옷까지도 발톱까지도 머리털까지도 절대적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눈은 어때요? 눈도 물론이에요. 코도, 입도, 손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것이 절대적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는 절대사랑으로 한 몸을 이룬 것을 사랑합니다. 얼마나 멋져요? 누구나 다 그걸 원합니다. 인간이라면 모두가 그 자리에 정착하고 싶어합니다. 그곳이 소위 가정의 출발지입니다. 그렇지요?「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