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집: 책임분담 완성과 참된 사랑 1991년 07월 14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136 Search Speeches

책임분담 완성해야 종적 횡적 주인이 설정돼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는 천주의 뭐예요? 압축된 뭐라고 할까? 압축된 핵입니다. 부부가 참사랑을 하는 데는 온 우주가 걸려듭니다. 남자와 여자는 사랑을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뭐예요? 직접주관권이 종적인 거예요, 횡적인 거예요? 「종적입니다.」 어떻게 해서 종적이에요? 본래 인간은 종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종적인 기준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책임분담이라고 하는 것을 완성함으로써 종적인 주인이 설정되고, 종적인 주인이 설정된 다음에 횡적인 주인이 설정되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참사랑에 의해서 설정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책임분담을 완수함으로써 하나님은 그들의 종적인 존재가 되고 아담 해와는 횡적인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일체화지요? 무엇에 의해서? 참사랑에 의해서. 그렇게 해서 비로소 종적인 것이 횡적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연결된 자리는 우주적인 사랑의 뿌리가 내리는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정착할 수 없으면 축이 바르게 설 수 없습니다. 그 축을 바르게 세우는 데는 메시아 사상, 부모의 사상이 축이 되어서 섰다고 하면 그것은 자동적으로 어떻게 돼요? 그 축과 자동적으로 하나 됨으로써 번식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영원히 고착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혈통과 영원히 고착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붕괴 상태가 되면 큰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역사가 연장되어 온 것입니다. 알겠지요? 「 예.」

책임분담, 책임분담을 완수함으로써 종적 횡적인…. 종적인 관계와 횡적인 관계를 스스로가 항상 생각하지 않으면 안돼요. 그래서 하나님을 위하여, 참부모를 위하여, 형제를 위하여…. 그렇지요? 그것이 메시아의 사상이지요? 참부모와 만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그렇게 사랑하지 않습니다. 사탄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나라도 자기를 모시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모시는 것이 없습니다. 모시는 전통이 서게 되면 금방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것입니다. `모셔라!' 하는 전통은 없습니다. 모심을 받고 싶은 전통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