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집: 섭리의 주류 1978년 11월 1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51 Search Speeches

가정교회를 '심삼고 경제력과 인재 확보- 주력하라

이번에 저 킴방구가 언제 온다는 얘기 못 들었어요? 「이번 주 안으로…」 이번에 아프리카의 어떤 종교 집단이 우리를 찾아온다구요. 그들이 찾아오는데, 여러분들 전체가 단결해서 통일교회의 살아 있는 모습을 보여 줘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가정교회 활동을 요전주일부터 시작하라고 했는데 시작했어요? 「예」 내가 여기 있는 동안 이것을 완전히 궤도에 올릴 수 있게끔 체제를 만들어 놓을 거라구요. 그리고 내가 영국도 이제 갔다 와야 돼요. 그리고 아프리카에 대한 계획도 앞으로 세워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다음엔 또 위성국가에 대한 모든 계획도 세워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 미국에서 활동 잘하는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 불러다가 어디에 쓸지 모르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라구요.

아프리카에서 오는 종교 단체가 5백만의 사람을 가진 종교 단체라구요, 5백만 명. 그 사람들은 신앙적인 면에서 훈련 잘된 사람들이라구요. 그들이 여기 와서 배워야 된다구요. 아프리카의 이 종교 단체가 뜻을 완전히 받아들이는 날에는 흑인이 하나님 앞에 축복을 받지 않겠느냐고 본다구요. 그렇게 될 때는 아프리카가 급진적인 발전을 할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박수) 만일에 이 단체가 책임 못 하는 날에는 아프리카는 불쌍하게 되지 않겠느냐고 보는 거라구요.

자, 그 종교 단체하고 우리하고 합해야 레버런 문이 개재돼야 공산주의 문제라든가 국가간의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고 모든 미개한 문화 민족이 급진적인 발전을 할 수 있지, 그러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이 단체가 뜻 앞에 서는 날에는 구라파에 대한 공산주의 침투까지도 방어 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공산주의로부터 방어할 수 있는 거예요. 지금 3세계에 대한 문제가 아프리카 지역을 두고 하는 말인데, 이것이 유엔에서 큰 문제라는 거예요. 이것을 완전히 한 방향으로 몰아낼 수 있다 이거예요. 앞으로 미국에 있어서 이러한 전반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할 책임감을 여러분들이 진짜 느끼고 그렇게 일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겠느냐 하는 것이 걱정이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한 안목을 갖고, 그러한 관점에서 여러분들이 있는 정성을 다하길 바라겠다구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있을 때는 괜찮았지만 선생님이 없을 때는 참 곤란하다는 거예요. 그런 말 안 하면 좋겠지요? 선생님이 여기 더 있으면 좋겠는데 돌아다닌다고 하니 기분 좋지 않지요? 「아니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이 자체 활동을 강화하고, 앞으로 가정교회를 중심삼고 이 전체 뜻 앞에 내가 얼마나 협조할 수 있는 경제력을 가지며 인재를 확보할 것이냐 하는 것을 각자 노력해야 되겠다구요. 이제 요 42일간에 세 명 이상 전도하는 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총동원해서…. 이 동부에서, 여러분이 가정교회로 배당받은 지역에서 어떻게 하든지, 거기 가서 자면서라도, 거기 가서 살면서라도 이 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뉴욕에 한 4천 명의 수가 될 것이라고 본다구요. 그러면 뉴욕에 대한 계획이 가능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여러분의 형제라든가 친척을 중심삼고 전도하면서, 또 이 가정교회를 중심삼고 어떻게 하든지 포섭해 가지고 세 사람 이상의 인원을 확보하는 데 여러분들이 주력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자, 그것을 할 사람은 약속하자구요. 감사하다구요. (박수) (박보희 총재가 영어로 기도함)